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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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young님께서 20131292358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하소영입니다. 

저 위 합격자 발표의  '하소영'이란 글자와  제 이름 '하소영' 과는 분명히 같은 글자 인거 맞는거죠?

발표를 보고도 얼얼한 이 기분은 뭘까요?

 

꼬래비로, 깍두기로 붙여주신 줄 잘 압니다.

지금은 비록 뱁새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다리찢기'하다보면 언젠가 황새 가까이 갈 날이 있겠지요?

 

느즈막히 영혼의 연금술사를 꿈꾸다 운좋게도  초심자의 행운을 만났습니다.

이제부터 '가혹한 시련'을 기꺼이 감당할 수 있도록   헤드기어 고쳐쓰고 스파링 맷집 키우겠습니다.

참 많이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구본형 선생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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