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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 오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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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6일 21시 09분 등록

오늘 새벽 4시까지 면접을 보았습니다.

피곤했습니다.

그러나, 무척 즐거웠습니다.

스승님 사후에 이렇게 마음과 정신 줄을 놓고 즐겁게 놀아본 적이 정말 오랜만인 듯합니다.

그만큼 면접여행은 뜻 깊었습니다.

교육 팀과 의논한 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강종희

구해언

김선형

김정은

김종호

박윤영

이동희

이은심

정수일

조현연

(이상 10명)

 

이상, 2차 레이스 통과자 전원 합격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멋진 하모니가 나올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발표한 공헌 내용으로 보면 위대한 작품이 나올 것입니다.

초심과 발심. 이제는 발심입니다.

우려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우리가 모두 같이 품고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기 웨버는 이동희님으로 결정했습니다.

10기 여러분들은 웨버에게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구심점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 믿으며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되, 동기들에게 불편과 실망을 주지 않도록 행동과 언행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랍니다.

총무는 웨버님이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4 5, 6 1 2일로 연구원 전체모임을 할 예정이며 그 때 10기의 첫 수업, 장례식 발표가 있습니다. 죽기 십분 전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5분 정도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세요. PT는 아니고 절실하게 쓴 글을 낭독해주세요. 연구원 전체 모임에 대한 자세한 준비사항은 별도로 공지 하겠습니다.

 

첫 수업 전까지 10기 여러분을 위한 프로젝트 과제가 있습니다.

구본형 스승님의 책(유고집 포함)에서 엑기스 구절을 뽑아 365개의 잠언을 정리해서, 4 3일까지 홈페이지 연구원 칼럼에 올려주길 바랍니다. 잠언을 뽑는 기준은 구절을 뽑지 말고 음미할 수 있도록 구절에 관련된 단락(Sentence) 전체를 발췌하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 인용글은 발췌에서 배제해주길 바랍니다. 이 과제을 하는 이유는 일년의 커리큘럼을 시작하기 전에 구본형 스승님의 정신을 10기가 같이 느끼고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게 가장 큰 목적이며 더불어 6월 경에 출간되는 구본형 스승님의 마직막 유고집 출간에 10기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10기 웨버를 중심으로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를 논의하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길 기대합니다.

 

하계연수, 과제부담금 등 금전적인 내용은 유재경 교감 선생님이 메일로 안내할 것입니다.

 

어제 공저기획안 이야기에서 나온 것처럼 연구원 과정이 책으로 나올 수 있도록 내일까지 면접여행 후기를 연구원 칼럼에 올리세요.

 

일년의 수업 커리큘럼은 교육팀에서 고심 중이며 차주에 공지하겠습니다.

올 한해 멋지게 달려 봅시다.

그리하여 변경연, 그리고 나를 위한 멋진 한 해가 되도록!

 

저 개인적으로는 교육 팀을 맡아서 부담이 많았지만

어제 10기분들을 보면서

즐겁게 뜻 깊게 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10기 그대들도 그러하시겠지요?

 

Ps) 피치 못하게 작년에 면접여행을 가지도 못했지만, 이번 10기 면접여행을 알차게 준비한 9기 오미경, 최재용, 서은경, 박진희, 유형선 연구원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IP *.38.189.36

댓글 14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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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1:30:24 *.104.9.186
다시한번 교육팀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사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9기 선배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느낀바 적지않은 일박이일이었습니다.

이동희 웨버님께도 축하와 응원의 말씀 드립니다. 참여와 응원으로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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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1:38:18 *.38.189.36

그대의 보이차로 인해 쌩쌩한(?) 여행이 되었네. 그대는 알게 될수록 멋진 인간이란 느낌이 드네. 우리 깊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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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7:41:04 *.104.9.186
따가움과 뜨거움과 약간의 포근함까지 있었습니다.^^
깊이 참여하고 그때그때 여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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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3:22:25 *.160.33.145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지루하지 않았나요?

섬세한 상남자 정마담님의 노래와 차에 풍요로운 1박 2일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의 여정도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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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7:41:54 *.104.9.186
한 새벽에 돌아왔습니다.
해언씨가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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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6:16:17 *.124.78.132

처음에는 주위를 압도하시는 포스에 깜짝! 놀라고 깊은 밤을 지샐 수록 양파처럼 한겹한겹 보이는 매력에 또 한번 깜짝 놀랐답니다.

보이차 맛과 향, 그리고 구성진 창법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 저희 10기 분들로 부터 배워야 할 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담번에 茶 관련 미니강좌(?)도 꼭!! 부탁드려요.  추카추카 드리고 앞으로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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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7:43:26 *.104.9.186
아름다운 새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말씀 많이 나누지 못해 아쉽습니다.

커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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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9:27:47 *.94.164.18

16시간의 알콜time이 제 인생에 자리하게 될지 몰랐습니다.

북한산 자락 밑에서 좋은 사람들과 보이차와 함께 해서 그런가 다음날

덜 고생할 수 있었습니다.

피울님 얼굴 볼 수 있어 좋았고, 사연 있어 보이는 노래는 더 좋았음다.

무슨 노래를 부르셨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굽이굽이 감정은 전달이 잘 되었네요.

앞으로도 피울님 글을 계속 볼 수 있음을, 멋진 가락을 또 들을 수 있음을,

그리고 이런 정색남과 인연을 맺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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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4:12:23 *.104.9.186

사연이라니요.^^

사연없는 사람이 사람이던가요?

다음엔 감정보다는 노래도 좀 들어주세요.

대략 이십년만에 부른 노랜데요...ㅎㅎㅎ


그리고...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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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2:36:46 *.94.41.89

면접과정을 모두 마치고 침대에 누워 하신 말씀들을 올 한해 꼭 이룰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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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0:31:29 *.104.9.186

함께 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저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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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1:48:18 *.143.156.74

저도 면접여행에 참석하면서 10기 연구원 교감을 자처하길 잘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0분 모두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2014년 인생 최고의 해로 함께 만들어 보아요.

 

첫 수업 과제는 <연구원 수업>에 올려두었습니다.

참고해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bhgoo.com/2011/index.php?mid=r_class&document_srl=619428&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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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3:19:06 *.160.33.145

교감선생님,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10기 연구원 수업 진행에 꼭 필요한 분이 함께해주셔서 다행입니다.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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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1:17:10 *.185.21.47

유~~~유심히 관찰하고 요리조리 돌려보는 10기 면접을 마치면서

재~~~재미도 있으면서 새로운 얼굴들에 설레임도 가득했다네.

경~~~경칠줄 알아!!!! 과제 제대로 안하면. 나!!!!! 교감이야.

 

교감버전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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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6:22:43 *.124.78.132

교감선생님 ^^!! 몰래 블로그 등을 눈팅하며 언젠가 뵐 수 있었으면..하고 바랬는데 드디어 뵈어 어찌나 반가웠는지요~  

처음엔 카리스마가 철철 넘치시는 모습에 부럽기도 하면서 쪼금! 다가가기 어렵기도 했지만, 알뜰살뜰한 조언을 들으며 이내 너무도 따뜻하신 분임을 알게 되었답니다.  우유부단한 저에게는 뇌리에 쏙쏙박히는 말들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따끔한 질책과 명쾌한 조언, 따뜻한 격려 마니마니 부탁드리며 14년 인생 최고의 해로 함께!! 만들도록 노력 할께용~~! 홧팅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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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7:48:33 *.104.9.186
미스토리처럼 속을 까보이기도 처음이고 면접처럼 대화해 본 것도 처음입니다.
느낀바 적지않았음을 말해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오랜시간 혼자 붙들고 살았다는 것이 잠시 서러웠습니다.^^

연구원에 지원하면서 인생사 마디마다 정해진 때가 있음을 알겠습니다.

웃으실때가 약 삼천배 더 예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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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9:32:47 *.94.164.18

교감선생님은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십니다.

웃지 않으실 때 범접하기 어려운 이미지 안에 따뜻함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엄격한 트레이닝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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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2:38:12 *.94.41.89

사회보듯이 저희를 봐주십시오. 어떠한 돌발 상황이 발생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 과정을 잘 마칠 수 있게 잘 살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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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1:58:30 *.255.177.78

10기 선발 과정준비와 Me story 검토, 2차 북리뷰 칼럼 검토, 마지막 3차 면접여행까지 저희 10기와 함께해주신 교육팀 선배님들과 9기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3개월간의 과정을 지원자들과 같이 애타게 지켜봐주신 여러 선배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같이 최종 10기로 확정되신 강종희, 구해언, 김선형, 김정은, 김종호, 박윤영, 이은심, 정수일, 조현연 9분께 동기로서 무한한 존경과 애정을 보냅니다. 앞으로 많은 배움의 기회를 같이할 것이고, 인생의 긴 여정을 함께하며 서로에게 큰 힘이될 수 있도록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겠습니다.

 

연구원 과정 10주년이 되는 시점에 구본형 선생님의 정신을 이어가고 실천하는 변경연 가족이 된 것을 제 삶의 큰 영광으로 여기며, 선생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항상 강조하신 매일의 힘을 잊지 않고 앞으로의 과정 이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병곤 선배님께서 말씀하신 '발심'이란 말이 다시 가슴에 확 와 닿습니다. 저희 10기가 매일 발심할 수 있는 용기를 내기 위해서는 선배님들의 많은 격려가 필요할 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10기의 성장과 변경연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구본형 선생님의 다음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2014년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10기 시작 첫 발을 내딛겠습니다

 

“읽지 못하면 쓸 수 없다. 쓰지 못하면 깊이 알 수 없다. 깊지 못하면 사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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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2:06:16 *.38.189.36

적절한 때에 적절한 인물이 나타나니 그대가 아닌가 싶네. 그대가 있어. 일년이 참 뜻깊을 거 같네. 서로 스승과 친구로서 이 길을 걸어가보세. 참 좋은 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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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2:15:50 *.255.177.78

저희 10기에게는 최고의 교육팀 선배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오병곤 선배님, 유인창 선배님, 이승호 선배님, 유재경 선배님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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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3:27:22 *.160.33.145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희동님의 친근함과 속깊음을 잘 드러내주어 참 마음에 듭니다.

깊지 못하면 사이비다. 시작하기에 좋은 글귀라 생각합니다.

훌륭한 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1년간 웨버로 뽑히신 것도 축하드리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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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6:31:23 *.124.78.132

웨버님 ^^*  해외 출장 중에도 과제는 일등! 점심도 스킵하시며 댓글의 황제로 등극하시는 모습! 등을 보며 저도  '나도 할 수 있을거야! 열심히 더 노력하자!' 라는 용기를 얻었고 덕분에 이 자리에 서서 다시 한 번 발심을 거듭 다짐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면접여행의 순항을 위해 소리없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시는 것을 보며 또 한번 많이 배웠네요.

웨버가 되심을 다시 한 번 추카추카 드리고, 또 저희의 웨버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메신저로 쪼아!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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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7:49:50 *.104.9.186
교장선생님께서는 역시 사람보는 촉이 있으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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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7:50:16 *.131.205.39

10기 웨버를 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든 일일 텐데요, 같이 하는 중에 자신을 모든 힘을 끌어다 쓰는 죽음과 재생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구름에~ 님과 녕이님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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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9:42:33 *.94.164.18

희동 웨버님. 앞으로는 시원한 얼굴이 홈피를 장식하겠네요.

같이 할 수 있어 좋았고, 1등으로 웨버의 충실한 보조가 되겠다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여러 발 늦었네요.

생각보다 힘이 세고 공헌에서 말했듯이 support는 잘합니다.

언제든지 애용하시길....

교육팀과 희동웨버님과 10기 연구원들이 함께 쓸  2014년도 역사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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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2:30:10 *.113.77.122

최고의 선배님들과  멋진 동기분들과 함께 한 멋진 면접여행이었습니다.

선배님들 모두와 동기분들 모두에게 축하 및 감사드립니다 


3/15에 4.19탑을 방문하고 보름이어서 달도 둥그렇고 별도 많이 뜨고, 

어떻게 보면 운명적인 시간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0기 웨버 희동님의 포스와 그간 변경연에 노력과 정성에 늘 감탄할 뿐입니다. 


10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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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2:35:05 *.38.189.36

그대와 함께 한 오랜 시간의 정점이 지금이 아닌가 싶네. 성실하고 다른 이들에게 에너지를 전해주는 그대가 함께해서 참 좋네. 인연은 깊게 이리도 이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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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2:50:22 *.113.77.122

'인연'이란 것이 참 묘한 것 같습니다. ^^


며칠전 구본형 선생님도 꿈에서 뵌거 보면, 오 사부님한테 잘 배우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2002년 오딩크 시절로 다시한번 돌아가시죠~~ 



오~~~~ 필승 코리아!
오~~~~ 필승 코리아!
오~~~~ 필승 코리아!
오 올레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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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3:31:02 *.160.33.145

찰나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레이스 읽으면서 어떤분일지 참 궁금했습니다.

앞으로 차차 더 알아갈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합니다.

열명이 모두 함께가게 된걸 보니 정말 운명적인 보름달과 별들이 우리의 첫 여행을 지켜주었던 모양입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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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6:40:13 *.124.78.132

다시 한 번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던 4.19탑 나들이(?). 반짝이던 달과 별 들을 바라보던 밤하늘의 추억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배시시 웃고 있네요.

휴직하신 것이 마냥 부럽기도 했지만 그보다 더 그간 얼마나 열정적으로 달려오셨을지 눈에 선하여 저 또한 다시 한 번 달려나갈 용기를 얻었답니다 ^^* 어느덧.. 특히 회사에서는 '롤모델'을 떠올려보기가 어려웠는데..찰나님을 뵙고나서 '우와 멋지시다!' '닮고 싶다!'라는 생각을 절로 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 10기들과 많은 공통점(金, 개띠, S등 ㅋㅋ)의 교집합에 계시는 것처럼 앞으로 10기의 구심점으로서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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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9:57:41 *.94.164.18

시원시원하신 찰나님 반가웠어요.

일요일에 제일 일찍 일어나 등산하시는  체력에 놀랐답니다.

사실 저도 산행하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더 많은 이야기하며  훈훈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네요.

변경연 10기의 인연으로 만난 것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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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2:39:35 *.94.41.89

찰나님의 그 찰나의 힘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매 순간 마음을 담아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이 도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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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경 9기tampopo
2014.03.16 22:58:16 *.186.179.86
짝짝짝~~♡♡♡♡
열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기쁩니다^^
양일 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얼굴 뵐 수 있어서 좋았구요~

그리고 10기 교육팀 선배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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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3:15:59 *.38.189.36

은경의 화려한 머플러가 인상적이었네. 이야기 나눌 시간이 없어 아쉬웠지만 9기들과는 더 좋은 시간이 펼쳐있다는 생각이 들었네. 그대의 승승장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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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3:33:09 *.160.33.145

어제 인사만 겨우하고 제대로 이야기도 못 나눴네요. 앞으로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새내기 연구원들을 위해 많은 부분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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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6:42:59 *.124.78.132

선배님 ^^ 축하 감사드립니다. 먼저 다가가려고, 그리고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노력하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담 기회에는 함께 수다도 마니마니!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희망하며~~ 이 자리를 빌어 선배님들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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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1:23:05 *.94.164.18

잠깐 뵈었지만 응원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길~~~게 찐~~~하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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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2:41:02 *.94.41.89

과정 진행하시느라 시간도 없으신데 애써주셔서 저희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많이 많이 같이 하고 얼굴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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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3:13:39 *.160.33.145

푹 자고 일어났더니 즐거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군요!

어제 늦게까지 술잔을 기울이던 모든 분들을 1년동안 계속 만날 수 있다니 기쁩니다! 

함께 애써주신 선생님들, 준비하느라 고생해준 9기 선배님들과 격려해주신 선배 연구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네요. 기대감으로 두근두근합니다.

 

지금까진 제가 글로 무엇을 표현하기엔 경험이 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제가 무엇을 말할 수 있는지에 집중할 겁니다.

동료들과 선배들을 스승으로 삼고 제가 좀 더 열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될 거예요. :)

 

함께할 즐거운 나날들이 기대되네요.

가벼운 첫 발걸음을 내딛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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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3:18:23 *.38.189.36

어, 제가 왜 안 자나?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생생하게 면접여행 레이스 막바지까지 함께 해서 좋았다네. 내 손수건 빨아서 줄꺼지?ㅎㅎ 그대가 함께 하니 올 해가 참 좋다네. 참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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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0:32:50 *.160.33.145

ㅎㅎ 내 기수라고 생각하며 잠을 쫓았습니다. 모두들 방으로 돌아가고 자리를 펴고 눕자마자 바로 잠들었어요. 손수건은 이미 세탁실로~ ㅎㅎ 함께해서 저도 좋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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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6:51:40 *.124.78.132

우리 기수의 평균 나이를 확! 낮춰주고 또 쌍큼유쾌한 모습으로 늘 우리를 웃게 해주는 해피바이러스 해언^^ 나도 해언과 함께 할 수 있음에 더욱 행복하네애 ^^*

다른 분들이 해언이랑 웃는 모습이(?) 닮았다고 해주셔서 해언에게는 미안했지만 ^^;;; 내심 마냥 기쁘기도 하고 또 무언가 공통점을 더 발견할 수도 있을 것만 같아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가 되고 있어용~~

동생이지만 더 배울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들고, 팍팍한 마케터의 일상 속에서도 10기 활동 열심히! 씬나게!! 해보자고요~~  

오늘 더 내일 더 함께하기에 더욱! 즐거운 나날들을 기다리며~ 추카추카 & 홧팅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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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9:35:48 *.50.21.20

녕이 언니~ 

모습이 닮았다는게 공통점을 찾은 것 같아서 좋았어요 :) 

말씀대로 즐겁게 해보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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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0:36:30 *.94.164.18

해언님 방가방가!

내 예전 별명이 여자 짐캐리였었는데 해언님에게 넘겨야 될듯.

해언님의 미소만으로도 많은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자꾸 보니 해언님을 대할때마다 구선생님이 느껴지네요.

여러 가지로 솔직한 이야기 해줘 넘 좋았고 고마웠어요.

앞으로도 우리 사랑 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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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2:42:30 *.94.41.89

해언씨 눈 끝에 뭐가 있나 궁금하게 하는 그 시선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것을 보아내는 그 눈으로 10기의 여러 부분을 살펴서 같이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10기의 분위기를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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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3:32:51 *.177.80.163

면접여행이란 즐거운 시간에서 기쁜 소식까지 이어지네요..

긴 시간 면접에 고생하신 교육팀 선배님, 준비하느라 힘쓰시고 애쓰신 9기 선배님, 함께 해주신 선배님 모두 감사합니다.

즐거이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10기 분들도 감사하고 축하드리구요..

돌아오는 길, 버스도 금방 금방 와 주고, 길도 막히지 않아 쌩쌩하게 왔습니다. 벚꽃망울들이 단단히 필 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저도 단단히 필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럼 꽃피는 4월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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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3:34:37 *.160.33.145

안 막히고 쌩쌩 도착했다니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

함께 하게 되어 반가워요.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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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7:06:00 *.124.78.132

먼 길 내려가느라 많이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하행선 버스에서는 코고는! 아저씨는 없었던거죠? ^^*  

벚꽃이 흩날리는 진해에서 저희 모두 함께하는 있는 기회도 있을까? 내심 기다려 봅니다. 싱싱한 회도 한 접시 꿀꺽 ㅋㅋㅋ


깊은 새벽에 다가올 수록 체력적으로는 많이 힘들었지만, 에움길 님의 한 겹 한 겹 드러나는 매력을 발견하는 꿀재미에 4시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또 어떤 숨겨진 매력들이 있을지! 더욱 기대가 되고 또 기다려져요.       

생각해보니 처음 브런치(?)에서도 옆자리, 마지막 브런치에서도 앞자리의 인연 이더라구요. 면접 여행의 처음과 끝을 같이해주셔서 더욱 뜻깊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아. 다시 한 번 추카추카 드리고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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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0:50:55 *.94.164.18

에움길님 잘 들어가셨어요.

가실때 뻥 뚫렸다니 다행이네요.

멀리 가시는 분들때문에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술이 들어가면 갈수록 보이는 에움길님의 매력....

아직까지  20%만 보여준 느낌? 정말 즐거웠어요.

자주 만나면 좋은데 먼 길이 마음에 걸려서....

앞으로는 찐하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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