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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 오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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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6일 21시 09분 등록

오늘 새벽 4시까지 면접을 보았습니다.

피곤했습니다.

그러나, 무척 즐거웠습니다.

스승님 사후에 이렇게 마음과 정신 줄을 놓고 즐겁게 놀아본 적이 정말 오랜만인 듯합니다.

그만큼 면접여행은 뜻 깊었습니다.

교육 팀과 의논한 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강종희

구해언

김선형

김정은

김종호

박윤영

이동희

이은심

정수일

조현연

(이상 10명)

 

이상, 2차 레이스 통과자 전원 합격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멋진 하모니가 나올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발표한 공헌 내용으로 보면 위대한 작품이 나올 것입니다.

초심과 발심. 이제는 발심입니다.

우려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우리가 모두 같이 품고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기 웨버는 이동희님으로 결정했습니다.

10기 여러분들은 웨버에게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구심점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 믿으며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되, 동기들에게 불편과 실망을 주지 않도록 행동과 언행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랍니다.

총무는 웨버님이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4 5, 6 1 2일로 연구원 전체모임을 할 예정이며 그 때 10기의 첫 수업, 장례식 발표가 있습니다. 죽기 십분 전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5분 정도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세요. PT는 아니고 절실하게 쓴 글을 낭독해주세요. 연구원 전체 모임에 대한 자세한 준비사항은 별도로 공지 하겠습니다.

 

첫 수업 전까지 10기 여러분을 위한 프로젝트 과제가 있습니다.

구본형 스승님의 책(유고집 포함)에서 엑기스 구절을 뽑아 365개의 잠언을 정리해서, 4 3일까지 홈페이지 연구원 칼럼에 올려주길 바랍니다. 잠언을 뽑는 기준은 구절을 뽑지 말고 음미할 수 있도록 구절에 관련된 단락(Sentence) 전체를 발췌하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 인용글은 발췌에서 배제해주길 바랍니다. 이 과제을 하는 이유는 일년의 커리큘럼을 시작하기 전에 구본형 스승님의 정신을 10기가 같이 느끼고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게 가장 큰 목적이며 더불어 6월 경에 출간되는 구본형 스승님의 마직막 유고집 출간에 10기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10기 웨버를 중심으로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를 논의하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길 기대합니다.

 

하계연수, 과제부담금 등 금전적인 내용은 유재경 교감 선생님이 메일로 안내할 것입니다.

 

어제 공저기획안 이야기에서 나온 것처럼 연구원 과정이 책으로 나올 수 있도록 내일까지 면접여행 후기를 연구원 칼럼에 올리세요.

 

일년의 수업 커리큘럼은 교육팀에서 고심 중이며 차주에 공지하겠습니다.

올 한해 멋지게 달려 봅시다.

그리하여 변경연, 그리고 나를 위한 멋진 한 해가 되도록!

 

저 개인적으로는 교육 팀을 맡아서 부담이 많았지만

어제 10기분들을 보면서

즐겁게 뜻 깊게 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10기 그대들도 그러하시겠지요?

 

Ps) 피치 못하게 작년에 면접여행을 가지도 못했지만, 이번 10기 면접여행을 알차게 준비한 9기 오미경, 최재용, 서은경, 박진희, 유형선 연구원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IP *.38.189.36

댓글 14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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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2:43:58 *.94.41.89

10기 동기들을 많이 보아 주십시요. 그곳에 현연씨가 있을 겁니다.

같이 찾아보고 즐거운 한해를 만듭시다.

멀리 있어 힘드실텐데 기운잃지 마시고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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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3:33:58 *.185.21.47

열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환한 얼굴과 웃음속에서 거닐었지요

북한산 등반을 하면서 곧 필 꽃들이

여러분이라는것을요.

 

 함께 할 수 있어서 저 또한 기뻤고 즐거웠습니다.

 대표로 웨버 이동희님께 전해드립니다.

 

이~~~ 이상하면서도 야릇한(?) 밤이 다가도록

동~~~동이 트는 시간까지

희~~~희희낙락 할 수 있는 멋진 열분의 동기분들과 함께 하신 행운을 축하드립니다.

 

대낮부터 기울인 술잔은

그대들의 마음과 욕망을

한꺼풀 한꺼풀 벗겨내고

그대들의 열린 마음들로 서로를 품어주고 있는 모습들이 아름다웠습니다.

 

변~~~변화할려고 변경연의 문을 두드리셨고 3차까지 오시면서

        자신도 모르는 새로운 모습을 발견 하셨을겁니다.

경~~~경영의 진짜 꽃은 자기자신을 경영하는 것이지요

연~~~연구원의 혜택이면서 자격이자 의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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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연의 연구원이 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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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3:38:13 *.38.189.36

미경의 무릎위의 욕망이 무언지 알게 되어 참 좋았다네.ㅋㅋ 개인적으로는 면접여행 준비를 통해서 미경의 알흠다움을 느껴서 좋았다네. 이제 그대 앞에 부끄러움도 없고 당당해졌어.ㅋㅋ 오빠가 잘 챙겨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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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1:14:33 *.185.21.47

오~~~오래동안 맛보지 못했던 연구원들과의 면접여행에서

          광란의 밤을 10기들과 뒹굴다보니

병~~~병 걸린 것도 낫고 마음의 짐도 벗어버리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네

곤~~~곤란한 일이 생겨도 함께 풀어갈 수 있는 소중한 변경연 연구원들.

 

교장 버전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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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3:38:20 *.160.33.145

푸하하하!!!!!!!!!!!!!!!!!!

선배님, 이제는 삼행시가 있어야 제대로 된 공지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우리의 여행과 꼭 맞는 능수능란한 시상전개가 일품이네요. :D

덕분에 저엉말 즐거운 1박2일이었습니다.

즐거운 1년 만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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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0:05:08 *.255.177.78

감동의 눈물은 이럴 때 흘리는 것 맞죠 ㅜㅜ.

감사합니다. 몽골에서 화관을 쓰고 활짝 피어난 선배님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저의 삼행시를 바칩니다.

 

~~~ 미루고 싶지 않습니다.

~~~ 스르륵 옆자리로 가겠습니다.

~~~ 테두리에 장미가 그려진 액자에

~~~ 리본을 이쁘게 단 그대와 찍은 아름다운 사진을 갖고 싶기 때문입니다.

~~~ 오늘 그대의 아름다움에 빠져버렸습니다.

~~~ 미욱한 제게 아름다움을 알아차리게 해주었습니다.

~~~ 경이로운 그 아름다움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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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1:33:37 *.185.21.47

희~~~희박하지요 공부하면서 놀고 술잔을 기울이면서

         밤새 노래하고 이야기하는 연구원 동기로서의 인연을 만난다는 것이

동~~~동쪽에서 해가 떠올라 서쪽으로 지는 하루의 여정이 있듯이

이~~~이제부터 출항이네요 1년의 길면서도 짧은 연구원의 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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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7:33:55 *.124.78.132

꺅!!! 탄성이 절로 나오는 삼행시입니다. 저도 이제는 선배님의 삼행시 앓이를 하게 되어버렸네요. 어떻하죠?  ^^ㅋㅋ

  

돌이켜보면 선배님 덕분에 기운이 나고 또 웃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 전날 밤 야근에 지친 귀가길 선배님 문자를 받고 어찌나 기운이 났던지요. 자칫 어색할 수 있는 첫 만남에서도 밝은 미소와 함께 따뜻하게 안아주셔서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종종 쌍큼 달콤한 멘트를 날려주셔서 소리내어 하하하 웃을 수 있었고요. (Beer는 비워~ 는 아직도 마치 유행어처럼 제 머리 속에 쏘옥 박혀버렸다는! ^^*) 게다가 알뜰살뜰히 챙겨주시는 섬세함은 더더욱 감동이었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면접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자주 뵙고 삼행시 자주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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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7:52:25 *.104.9.186
처음부터 끝까지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받지 못한 포옹은 이자까지해서 저금해 두겠습니다.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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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0:43:36 *.94.164.18

드디어 미스테리가 풀렸네요.

만나서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과의 포옹이 그렇게 따뜻한지 몰랐습니다.

전 초면에 그게 잘 표현이 안되는데...

선배님을 보며 사람이 느껴져 좋았어요.

여러 가지로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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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이♡
2014.03.16 23:36:34 *.124.78.132
답글이 좀 늦었어요^^;; 교육팀선배님들.9기선배님들.그리고 우리 동기들 뵙게 되어 정말 반가왔고 또 왠지 모르게 따뜻하고 친숙한 느낌에 낯을 가리는 저도 연신 방긋거리며 왕수다를 떨 수있었던 것 같아요.
아직 부족하지만 더욱 노력해서 당당히 멋진 10기의 일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매우 뜻깊은 1주년 결혼기념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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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3:40:19 *.160.33.145

이후에도 즐거운 1주년 결혼기념일이었는지?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하고 반가웠어요 녕이님!

잘 헤쳐나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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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7:10:49 *.124.78.132

날씨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아서 나도 모르게 방방거리며 뛰어다니다가 새벽 4시도 아닌데...오후 4시에 미술관 벤치에서 나도 모르게 잠들고 말았다는? ㅋㅋㅋ;;;;;;;  


잘 헤쳐나가보아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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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0:31:57 *.94.164.18

어제 좋은 시간 보냈어요?

옆에서 깨소금의 고소함때문에  피곤한지 몰랐던거 같아요.

구석에서 조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했는데 라면이 졸음퇴치제라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조용함 속에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져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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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2:53:53 *.94.41.89

가까이 있으니 부탁할 일이 많을 듯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곧 알림장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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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달가듯이
2014.03.17 00:35:24 *.7.45.204

아, 이렇게 고마울수가.....
9기는 반타작 당했다하여 무지 쫄았슴다.
오병곤 교장님을 비롯하여 네 분, 특히 모임을 찬란하게 준비해주신 오미경님을 비롯한 9기 선배님들 이 은혜 백골난망이로소이다.
우리가 이미 알아모신 웨버 희동이님을 비롯한 10기 동지 모두 추카추카!

올 한해 우리 풍덩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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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7:20:12 *.124.78.132

돌아가는 라이딩 길도 즐거우셨지요? ^^ 초코바 대신 초코파이라도 더 챙겨드렸어야 했는데....하며 아차!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구름님 덕분에 놀랄 일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일산에서 자전거 타고 오신다는 이야기에 놀라고, 나이 듣고 놀라고, 또 초동안이신 모습에 한 번 더 놀라고 노래 솜씨에도 놀라고 맛난 컵라면 끓여주시는 모습에도 놀라고 능수능란하게 에버노트 사용하시는 모습에도 놀라고!!!


늘 젊고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고 또 배우고 싶습니다 ^^* (회사가 시청역과 먼 점이 너무 아쉽다는 ㅠㅠ)

앞으로도 저희 10기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고 다시 한 번 추카 드립니다. 곧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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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0:13:59 *.196.54.42

녕이~님, 마중나온 신랑과 함께 결혼1주년 즐검게 보내셨겠지요? 

초코파이는 오미경님이 챙겨주시고, 추어탕과 함께 마신 소주 힘으로 바람처럼 달려서 4시에 일산 도착했어요.


저도 녕이~님 느낌이 참 좋아요, 후기로 인물탐사기를 쓰고 있는데 곧 드릴게요, 기대하시라!

회사가 시청역과 멀다고 하셨는데 어디신지? 수원이든 어디든 말해 보셔요. 제가 시간을 내어야지요. 어차피 인디언 이름을 지어드릴려면 말이죠^^


함께 하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띠동갑 녕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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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7:54:43 *.104.9.186
구름형님 덕분에 내내 즐거웠습니다.
깊은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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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0:20:34 *.196.54.42

피우리 아우님, 님을 만난것 또한 내겐 행운입니다.

보이차 끊이는 캠핑통인데다, 10분간을 주물럭 거려도 않되는 안경알을 받아 들자 뚝딱 끼워넣는 맥가이버.

님은 알아갈수록 매력덩어리인것 같애.

우린 이미 운명적으로 깊은인연의 못에 풍덩 빠진거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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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0:25:29 *.94.164.18

구름님 반가워요.

구름님의 미소가 자꾸만 떠오르네요.

저의 인디언 이름이 무엇이 될지 궁금하구요.

저도 거기에 맞는 뭔가를 해야되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나 더 저는 구름님 노래의 팬이 될것 같아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10기의 인연의 무게가 벌써부터 느껴지네요.

구름님 말씀대로 올 한해 변경연에 그리고 서로에게 풍덩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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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4:03:10 *.196.54.42

네, 감사함다 왕참치님. 제 노래에 누군가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 믿거나 말거나.... 

님의 순수한 마음이 잔잔히 전해옵니다.

특별히 1착으로 인디언 이름 지어드릴 터이니, 저와 데이트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근무지가 어디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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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0:57:16 *.38.189.36

구름에 달가듯이 유유자적, 흐름에 따라, 그러나 관조적이지 않은 단단함이 느껴졌습니다. 가끔 먹구름이 달을 가리기는 했지만.ㅎㅎ 맏형으로서, 또 물주로서, 정신적 지주로서 모범적인 모습 보여주실거라 믿습니다. 둔내 뒷길을 걷게 될 모습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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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4:13:36 *.196.54.42

저도 타고난 본성은 내향적인 사람인데 어쩌다 망령이 들어 말이 많다보니 실수가 많았습니다. 죄송!

이젠 입을 닫고 지갑을 열라는 가르침으로 알아 듣겠습니다. 와이프한테 늘 듣는 지청구를 오선배한테 또 듣게 되내요 ㅋㅋ

둔내 뒷길은 언제든지 걷게해 드릴테니 시간만 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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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2:56:05 *.94.41.89

큰형님 존재만으로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저희에게 많은 경험과 knowhow를 전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노래도 자주 불러 주시면 좋겠습니다. 10기는 산속의 별장이 하나 있어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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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4:23:06 *.196.54.42

희동이 아우님 올 한해 잘 부탁합니다.

10기에 없어서는 안될 인물이 적기에 적소에 나타나신 건 모두에게 행운입니다.

노래는 내 전공이 아니니 업종변경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나 듬직한 아우님을 만난건 내 인생의 축복이지요.

무엇이든 터놓고 상의하소서,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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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5:56:49 *.113.66.145

아침에 일어나니 이렇게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10기 여러분들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별로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면접여행에서 다들 얼굴 뵐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각자 자기 소개할 때 목소리에서 느껴지던 설레임들이... 이렇게 좋은 소식을 예고하고 있었네요.

새벽까지 함께하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앞으로 뵈올 많은 시간들을 기약하기로 해요.

 

이제 변경연 멋쟁이 교육팀 선배님들과 함께 멋진 연구원 수업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들의 연구원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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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7:24:40 *.124.78.132

선배님 ^^ 축하 감사드립니다.

용재차장님과의 인연도 그렇고 반가움이 더 컸었는데 가시는 길에 제대로 인사도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앞으로 더욱 깊어질 인연을 기대하며! 자주 뵙고 싶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만땅 가득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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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4:04:56 *.91.137.66

What a small world!

 

저도 윤영님 만나서 넘넘 반가왔어요.

우리 앞으로도 더욱 자주 볼 수 있을 거에요.

좋은 인연이어갑시다~그리고 언제든 힘든 일 있음 편하게 연락주세요.

제가 큰 도움은 못되지만 맥주 1잔이라도 하면 얘기 들어드릴게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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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0:19:54 *.94.164.18

드디어 뵈었네요. 선배님

생각보다 동안, 생각보다 미인이 첫 느낌입니다.

와인은 선배님 작품인듯 한데 술 못하는 저에게는 최고였습니다.

여러 가지 신경써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 좋은 인연으로 변경연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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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4:06:33 *.91.137.66

정말 사람의 인연이란 알 수 없어요.

이렇게 변경연 속에서 동갑내기 친구를 한 분 더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

이미 레이스를 통해 경험하셨듯이 1년간의 연구원 생활 녹녹치 않겠지만

그래도 왕참치님께서는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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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0:40:04 *.196.54.42

9기 박진희 선배님 맞죠? 자전거를 즐겨 타신다니 정말 반가웠슴다!

어쩐지 에스라인의 몸짱 미인이시더라 했어요.

목소리도 매혹적이고 가진 무기가 이미 많은데 연구원의 지성미까지 겸하시니 천하의 사이보그!

좋은 인연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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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4:08:24 *.91.137.66

ㅎㅎㅎ

선배님이라고 하니 몸 둘바를 모르겠군요.

자전거 라이딩 좋아하시는 분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전 아직은 그냥 재미로 타기 수준이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 '투르 드 코리아'에 도전하고픈 맘이에요 ㅋ

나중에 저 자전거 바꾸게 되믄 조언해주세요.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오라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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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1:01:13 *.38.189.36

지니야~ 너 엄청 슬림해지고 이뻐졌더라. 근데 따로 만나 자세히 봐야겠다. ㅎㅎ 어찌됐는지 이야기할 시간이 전혀 없었네.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9기 졸업여행 잘 다녀오고. 같이 가고 싶은데 시간이 어찌될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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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4:12:03 *.91.137.66

ㅎㅎㅎ 교장 선생님

그 날 바쁘신 듯하여 전 조용히 있었으나

본의 아니게 중요한 대화에서 계속 맥주캔을 떨어뜨리는 소동을 벌여 죄송합니다 ^^;

 

항상 많은 의지와 힘이 되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10기 교육 준비 때문에 바쁘실텐데 언제 한 숨 돌리시고 산행 함 하시죠.

 

바쁘신 중에 건강 잘 챙기시구~10기님들 잘 이끌어주세요.

늘 고맙습니다~칸 오라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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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2:59:23 *.91.25.100

목소리의 울림이 너무 고혹적인 라비나비님. 동갑내기시라니 더더욱 반가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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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4:09:46 *.91.137.66

고혹적이라..

첨 듣는 말이지만 칭찬으로 받아드릴게요.

 

9기 레이스때 관심을 갖고 지켜봤었는데

함께하지 못하게 되어 항상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10기 연구원으로 뵙게 되네요.

다 모든 일에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동갑내기인데 앞으로도 자주 연락하며 좋은 인연이어가요~반갑고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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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3:02:38 *.94.41.89

와줘서 고맙고,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나도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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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4:13:31 *.91.137.66

웨버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동희님이야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회사업무 하랴, 직원들 챙기랴, 변경연 과제에 이제 웨버까지!

바쁜 중에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건강관리도 중요한 자기 관리 덕목이라고 하니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건승을 기원합니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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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7:51:55 *.244.220.253

합격하신 10기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불철주야 수고해주신 교육팀, 모든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4월 5일에 처음 얼굴 뵙겠네요.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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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2:26:39 *.94.41.89

네 선배님 4월 5일 고대하고 있습니다.

많이 안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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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8:25:39 *.243.106.35

그날 뵈었던 분들, 모두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그런데 그 소망대로 되었네요.

짧게 뵈었지만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한분 한분의 매력을 잔잔히 음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입학여행을 함께 할 수 없는지라 언제 또 뵐지는 모르겠으나 언젠가 또 반갑게 만나뵐 순간을 기다리겠습니다.

합격을 축하 드리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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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9:57:02 *.65.152.36
깊은 밤 하모니카 연주..... 감동이었습니다!! 제대로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 제가 연구원 지원을 하게 된 것은 시인선이님 덕분입니다^^ 선이 재동님을 통해서 구본형 선생님을 시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젠 연구원 선후배가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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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0:16:27 *.94.164.18

하모니카 소리가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악기인지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불을 끄고 같이 듣던 음악들이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한곡 하셔서 그렇지 여러 곡 하셨으면 많은 분들의 눈물샘 터뜨리셨을 듯.

함께 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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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0:45:42 *.196.54.42

신재동 선배님의 재주가 부러웠어요, 어쩜 그리 매혹적인 음률을...

배우기 제일 쉬운 악기로 오카리나를 소개해 주심에 무지 감사!

곧 또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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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1:19:31 *.113.77.122

한밤에 하모니카 소리 

잔잔히 감동을 주는 것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사람이 악기를 닮아간다고 하는데, 신재동 선배님도 악기처럼 마음 깊은 분이신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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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3:11:11 *.94.41.89

터키행 비행기에서 처음뵈었는데 벌써 3년 째가 되었습니다. 선배보다는 형이 어울리는 분이라 늘 재동이형이라 불렀는데 앞으로도 그럴까 합니다. 재동이형 응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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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08:42:42 *.131.205.39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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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0:48:37 *.196.54.42

한정화 선배님의 그림엽서 참으로 고맙고도 기쁜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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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1:18:40 *.94.164.18

다섯 글자가 많은 말을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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