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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시습님께서 20131140002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몇칠전 사부님께서 나에게 '문자' 하나를 보내셨다.

 

"올해 연구원 전체 홈 커밍 날은 좀 당겨서 3월30~31일로 하세!

신년회때 미리 공지 하도록 하게"

 

총무에게 문자로 사부님의 하명을 전달 하고, 신년 하례식때 공지 하자고

우리끼리 약속을 했다.

사부님께서 중간에 나가신 후 home-coming Day 공지하는 걸  까마득하게 잊고 모임을 파했다.

 

사부님이 공지 하도록 말씀 하신 사항을 제대로 준행 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

군기가 빠진 걸까? 아니면 나이(?) 탓일까? 스스로를 자책 해 봤다.

아마도 신년 하례식과 8기 프리 북페어 수업을  같은 날 준비해서 진행하다보니 

다소 경황없이 시간을 보낸것이 원인이라면 원인 이지 않을까? 

자책하는것도  잠깐,  아침에 싱가폴 출장이라 주섬 주섬 짐을 꾸려 바쁘게 공항으로 갔다.

 

어제 사부님께서 변경연의 미래에 대해서 하신 말씀이 생각 났다.

'조언 따위는 필요 없다. 이 곳은 내가 가진것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가까이서 함께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다. 

 

 선배 웨버님!

많은 분들 참석 하도록 사전에 일정 확인 해 주시면

저희 8기가 잘 준비 해 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싱가폴에서 8기 웨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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