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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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재키 제동님께서 2012191831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지원서를 쓰고 있자면 아주 막막한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

4주간의 레이스를 하고 있자면 내가 과연 이 과정을 해낼 수 있을까 겁이 나기도 하지요.

그래도 합격해서 구본형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지만 연구원 하길 참 잘했다 싶기도 하지요.

그러다 매주 읽어도 뭔 소린지 모르는, 베고 자기 좋은 두꺼운 책을 읽고 있자면 내가 이걸 왜 하겠다 했나 싶을 겁니다.

그래도 8월에 해외연수 가서 놀다보면 그래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해 결심하게 되지요.

하지만 가을과 함께 슬럼프가 찾아오고 책의 주제를 정하고 목차와 서문을 억지로 뽑아내다 보면 내가 책 쓰는게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고 뭣 모르고 덤볐구나란 생각이 들겁니다.

그러다 보니 벌써 연구원 1년차 과정이 거의 끝나가네.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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