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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2011년 5월 12일 07시 55분 등록
어제 몇 사람이 해 봤는데, 재미 있었습니다.  
같이 할 사람이 많으면  계속해 볼까 해요.

이렇게 참가 신청 하세요.    

첫째,  '깊은 인생'을  읽는 거지요. 
둘째,  일곱개의 이야기가 나오지요 ?   그리고 이야기 하나에 각각 4개의 방이 있는 데,
          그 속에 독자의 방, 즉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4번째 숨겨진 방이 나오지요 ?  
          거기서  자신이게 물어 보는 것입니다.   "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 났을까 ? "    
셋째,  만일 일곱 이야기 중에서  한 가지라도  그런 일이 자신에게 일어 났다면  여기에  댓글을 달아
          참가신청을  하면 되지요.       
  
그럼 무슨 일이 벌어 질까요 ? 

첫째,  PD 가 찾아가거나  서로 약속을 정해  만나 인터뷰 하게 되지요.   
둘째,  3분 정도의 동영상으로 인터뷰 장면이 녹화 됩니다.
셋째,  이 인터뷰 장면은  파워 트윗터를 통해  리트윗 됩니다.   물론 페이스북등 다른 소셜 넷트워크를 타고
           일반에게 방송 됩니다.
넷째,  3분 인터뷰에서 다 못한 이야기는  본인이 필력을 다해  2-3 페이지로 잘 써서  변화경영연구소
           코디네이터( 하고 싶은 사람 역시 손드세요) 에게 보내세요.  
다섯째,   이렇게 모인 여러분들의 이야기는  '나에게로 가는 길(가제)'  이라는 제목으로 엮여 책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물론 관심을 가진 출판사가 있다면요  ( 관심이 있는 출판사도 손드세요) 

왜 이 짓을 할까요 ?       

'깊은 인생'의 마케팅를 위해서 ?   그럴 수도 있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이 책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  역시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게 주가 아니예요. 
그럼 왜 ? 
  
첫째,  심심해서. 
          그래요.  우리는  인생이라는 텅빈 무대에 아무런 대사도 없이 던져 졌으니, 무지 심심해요.
          그러니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스스로 자신의 대사를 만들어 냄으로써 
          이 무료한  권태를 넘어서야 하니까요.

둘째,  결국 나에게 닿기 위해서.     
           위대함은  '나다운 삶'을 찾아 나서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나의 성취를 넘어서 우주로 가 별이 되는  것이니까요.  
           이건 겨우  발가락 하나를  움직여 앞으로 꿈틀 가보는 시도지요. 


그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해요.   ㅋ ㅋ 
(먼저 인터뷰한 동영상이 편집되는대로  여기에 몇 개 올려 놓을 테니 참고하세요. )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홈페이지 '창조놀이터' (http://www.bhgoo.com/zbxe/731236)에 똑같은 공지를 올려 두었으니 그곳에 댓글로 참가신청하세요.  ( 이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3줄 자기 소개 알려 주세요)    
IP *.160.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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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2 08:39:22 *.69.241.239
와 기대되는 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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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여명
2011.05.12 11:14:32 *.160.166.159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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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옥
2011.05.12 12:26:40 *.10.44.47
제 경우엔
'풀만 먹고 살아서는 행복할 수 없다' 는 각성(깨우침 하나)만 믿고 이리저리 헤매다니는 과정에서
사부님과 동료들(넘어섬 하나)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 하는 1년동안 저만의 '길'에 대한 확신(깨우침 둘)에 이를 수 있었구요. 
그러니 이젠 제가 찾은 그 길에 끈질기게 달라붙어있는 견딤과
이 견딤의 결과로 세상에 공헌하는 일이 남은 셈인데...
바로 그 '공헌'이란 단어에서 자꾸만 걸려 넘어집니다. 

저를 기쁘게 하는 '그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과연 가치있을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견딤'이란 이런 질문에 조급해하지 말고 찾은 그길을 끝까지 가보라는 의미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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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11.05.12 19:28:39 *.93.31.116
좀전에 신청했는데... 허공으로 날아가버렸나봐요.
숲기원 010-8290-7400 kkwls112@hanmail.net
나는 누구인지 잘 몰라요.
이터뷰끝나면 좀 알것같아요.
나는 가짜나(몸과 내생각) 진짜나(진아)로 이루워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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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정
2011.05.12 20:21:07 *.216.72.126
언제까지 신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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