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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3일 13시 23분 등록

안녕하세요.

변화경영 연구소 연구원 1기 오병곤님과 꿈벗 22기 신재용님외 4명이 함께 지은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
가 출간 되었습니다.

programmer.jpg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래에 yes24에 담겨 있는 소개 내용을 옮겨 놓습니다.


책소개

프로그래머 6인의 진솔한 경험 이야기를 통해 프로그래머로서 제2의 인생영역대인 30대 중반에서 40대의 인생 설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선배 같고 동료 같은 저자들이 프로그래머로서 어떻게 살아왔고 인생의 나머지를 준비하고 있는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누구에게나 뜨거웠던 순간은 있다. 그 순간을 뜨겁게 써낸 책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임백준

『프로그래밍은 상상이다』(2008), 『뉴욕의 프로그래머』(2007), 『소프트웨어 산책』(2005), 『나는 프로그래머다』(2004),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2003), 『행복한 프로그래밍』(2003) 등을 집필하였다. 월간지 「경영과 컴퓨터」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인디애나 주립대에서 컴퓨터사이언스를 공부했다. 삼성SDS, 뉴저지 소재 루슨트테크놀로지스에서 근무했고 지금은 월스트리트에 있는 회사에서 금융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뉴저지에서 아내,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저자 : 오병곤

서강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진, CJ, 다우기술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비즈피어에서 컨설턴트와 교육강사로 일하고 있다. 구본형 변화 경영 연구소 1기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정보처리 기술사다. 우울한 시대를 살아가는 프로그래머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공)저서로는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 보고서』(2007),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2008), 『내 인생의 첫 책쓰기』(2008), 『회사가 나를 미치게 할 때 알아야 할 31가지』(2010)가 있다.

저자 : 이춘식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삶을 살고 싶어한다. 자타가 인정하는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다. 프로젝트 수행, 진단 등을 통해 쌓은 실무지식을 데이터베이스 이론과 접목하여 실증적 가치를 생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IT 분야의 최고 국가자격인 기술사이며 현재 LG CNS에서 DB 관리팀 리더이다. 강의, 대학생 멘토링, 기고 등 다양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구축』(2002), 『업무영역별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구축』(2002), 『나는 프로그래머다』(2004),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구축, 개정판』(2005), 『지식컨버젼스』(2007), 『아는 만큼 보이는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구축』(2008) 등이 있다.

저자 : 이주연

한국 IT의 초창기부터 프로그래머로 출발하여 한국전력 CRM(영업정보 시스템) 초대 PM과 한전KDN 전남지사장을 역임하였다. 한전KDN 전력 IT 연구원장을 거쳐 현재는 씨에이에스에서 근무하면서 기업 감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작별』로 시와창작에서 수필가로 등단하였으며, 저서로 『춘식아 놀자』(2006), 『마아가린에 왜 간장』(2007) 등의 수필집이 있다.

저자 : 박재성

자바지기(www.javajigi.net) 커뮤니티를 2000년부터 운영하면서 자바 개발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외부 활동을 쉬면서 어떻게 하면 지속 가능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고, 그런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는가를 고민하고 있다. 저서로는 『XML 실전 프로그래밍』(2003), 『스트럿츠 프레임워크 워크북』(2003), 『Spring 프레임워크 워크북』(2006), 『자바 프로젝트 필수 유틸리티』(2008), 『자바 세상의 빌드를 이끄는 메이븐』(2011)이 있다. 저자는 현재 XLGames에서 MMORPG
게임인 아키에이지의 웹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게임과 웹의 커뮤니티를 통합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저자 : 신재용

계명대학교 의료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보훈공단 대구보훈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잠 안자면 딴짓하고 딴짓 안 하면 잠자는 의료 IT 11년 차다. 정보관리기술사이고 'I Hate Code'라며 코딩을 싫어하는 프로그래머이자 마인드맵, 마라톤, 사진, 아이폰 등 딴짓을 좋아하는 세 아이의 아빠이다. 대구에 거주하는 정보격차를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해소하고 있다.

목차

Story 01_시니어 프로그래머, 행복한 프로그래밍_임백준
Story 02_제2의 인생, 컨설턴트의 길_오병곤
Story 03_데이터 아키텍트의 마스터로 살련다_이춘식
Story 04_30년 외길 인생, 은퇴를 앞둔 노병의 메시지_이주연
Story 05_자바지기의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_박재성
Story 06_10년 차 어느 변방 갑돌이 프로그래머의 우물 안 극복기_신재용

출판사 리뷰

"현실과 미래를 고민하는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머로서 비전은 뭘까?
불확실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나는 프로그래머로서 행복하나?
언제까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지? 지금까지는 잘 해왔나?
다른 진로를 찾는다면, 어떤 게 있지?
"조직생활이 갈수록 적응하기 힘들다. 매니저가 싫다. 박차고 나가야 하나?"
등등의 고민을 하는 현업 프로그래머!

"10대 후반이나 20대에 프로그래밍을 시작해서 나날이 늘어가는 프로그래밍 실력에 기쁨을 맛보는 초보 프로그래머는 물론, 회사나 프로젝트 내부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조금씩 더 비중 있는 것으로 변해갈 때마다 더 많은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중견 프로그래머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지나서 나이가 30대 중반쯤에 이르면 프로그래머는 모두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하면서 살아가게 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나이를 먹더라도 계속 프로그래밍을 수행해 나가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프로젝트 관리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30대 이후에 프로그래머로서 할 수 있는 일 중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지 못해서 막막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신이 처해있는 환경이 열악해서 새로운 직장이나 직종으로 이동을 꿈꾸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프로그래머라면 피해 갈 수 없는 공통적인 고민을 이미 하고 있거나 앞으로 하게 될 것 같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임백준)

프로그래머 평균 정년 35세,
당신은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시간은 꿈을 무디게 합니다. 바쁜 현실은 비전을 흐리게 합니다. 그냥 시간이 가기 때문에 혹 그 자리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평균정년 35세를 훌쩍 넘긴 6인의 프로그래머, 그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만나보십시오. 다채로운 프로그래머의 삶을 추적해보고 프로그래머에게 다시 한번 처음의 설렘과 꿈을 주고 싶습니다.

"나의 꿈은 훗날 나이가 많이 들어서 은퇴를 할 때까지 지금처럼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회사에서의 위치가 달라져서 잠시 다른 일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된다고 해도 프로그래밍을 완전히 손에서 내려놓을 생각은 없다.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이나 언어의 동향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나의 프로그래밍 기술을 더 날카롭게 벼리는 일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없다."

* 관련링크
YES24 : http://www.yes24.com/24/goods/5354328?scode=032&OzSrank=1
교보문고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6659815&orderClick=LAG

IP *.128.20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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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3 13:32:44 *.128.203.197
어떤 내용일까요?
'정년을 넘긴' 또 한명의 프로그래머가 두 분(오병곤, 신재용)께 축하 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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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1.07.16 00:18:47 *.34.156.74
재롱아, 네가 보면 좋을 것 같다만
너는 약간(?) 시니컬해서 계면쩍은 표정으로 "네엥, 응응......" 거리겠지.ㅋㅋㅋ
암튼 표지 사진 찍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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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05:03:01 *.143.67.74
한 끗차이 형('동'이나, '용'이나)이랑 비슷한 마음으로 제가 적었을겝니다...
'나는 코딩이 싫어요~' 

글고보니, 저도 정년은 넘겼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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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2011.07.13 15:07:46 *.103.83.39
추카추카~!!! ^^ 참 멋진 울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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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1.07.16 00:20:57 *.34.156.74
아름아~
지금 행복하지?
아직도 네 신랑의 "신부에게"노래의 삑싸리가 기억에서 떠나지 않네.
아마 평생갈 거 같다.ㅋㅋㅋ
아름아름 네 수줍으 미소가  떠오르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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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05:03:43 *.143.67.74
참 멋진 울 회장님 덕분에 저도 한 꼽사리 꼈답니다... ^___^
너무 멋진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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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1.07.13 15:27:06 *.237.209.28
축하드려요~!! 그래서 바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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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1.07.18 10:51:51 *.237.209.28
'유연함'과 '깊이'
음...
긴장되는 걸요?
하지만 기대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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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1.07.16 00:22:38 *.34.156.74
일전에 나에게 전화를 했는데 내가 못받았다.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너 역시 못받더구나.
좀 지나서 연락이 되면 꼭 보자.
연구원 2년차의 각오와 자세를 듣고 싶네.
특히 너의 유연함과 깊이를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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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05:04:48 *.143.67.74
꼽사리로 저도 감사합니다~ ^___^
1/6로 쓰는 것도 예삿일이 아니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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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1.07.13 17:28:39 *.30.254.21
자꾸만, 신재용 전화번호 알려달래서,
왜 그러나 했더니
요런 일을 꾸미고 있었군...
책을 쓸때는 요렇코롬 조용하게 써야 하는 건가? ㅎㅎ
오병곤 꾸준한 책 출간 축하하고
첫 책을 낸 남도 1기, 신재용, 기분 째지겠다...
진심으로 축하해..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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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1.07.15 09:13:59 *.87.61.225
역시,,,공감으로 포장된 눈치가 빨라.ㅋㅋ
재용이가 대구에서 올라와서 저자들이랑 같이 만났는데
그 흥분된 표정이 아직도 떠오르네.
그럼 책을 조용히 써야지. 떠들며 쓰나?
이 책은 그냥 쉬어가는 과정에서 쓴 거라고 난 생각해.
칼럼 잘 읽고 있어.
오이먼과 최펑클은 언제 세상에 알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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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05:07:27 *.143.67.74
글게요~ 형님...
기분 째지네요... 여러모로 힘들긴 했지만, 너무나 보람찬 일이었답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이 깊이 와 닿네요...ㅋㅋ

조만간, 형이랑도 같이 해야할 우리네 업이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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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2011.07.13 18:27:26 *.49.201.75
병곤 형과 재용 님, 출간 축하해요!
책 소개만 봐도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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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1.07.16 00:27:58 *.34.156.74
승완아, 쌩큐.
워낙 너는 눈치, 코치, 책임, 배려, 열정(?)이 있는 놈이니
네 길을 찾고 잘 가리라 믿는다.
다만 속단하거나 어떤 면에 대해서 맹목적인 것, 비본질적인 것에 대한 집착은 버리도록 해라.
나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것들이 너의 발목을 잡는 것을 경계하되
너의 친화력, 그 강점은 대한민국 최고니 묵히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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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05:08:26 *.143.67.74
아~ 우리 승완님이랑 쫌 더 친해져야 되는데...
내 액면가에 너무 놀랐는거 같심다...ㅋㅋ

담에 보면 친하게 지내요~^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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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11.07.13 19:42:36 *.244.220.253

좋은 소식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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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1.07.16 00:29:33 *.34.156.74
야, 네 책은 언제 나오냐?
곧 좋은 소식 전해라.
이제 한잔할 때가 되지 않았냐?
지점장이라고 나를 저버리지는 않았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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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05:09:32 *.143.67.74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병곤형이랑 함께 할때 저도 친하게 지내시죠...^^

(대구에서 올라와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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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2011.07.14 13:03:12 *.194.59.0
오병곤 님, 신재용 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프로그래머들이 기다리던 책이 나왔네요.
첫번째 책을 참 재미있고 감명깊게 보았었는데요.
이번에도 임백준 님과 이춘식 님이 같이 쓰셨네요.
좋은 분들과 공저하신 것을 보니 더더욱 부럽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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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1.07.16 00:32:14 *.34.156.74
감사합니다.
특히 제 첫 책을 읽어주신 독자라서 더욱 감사합니다.
어떤 분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댓글로 보아 IT업종에 계신분듯한데
기회가 되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배우고 싶은 분이네요.
다시 한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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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05:14:00 *.143.67.74
진동철 기술사님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부족한 저도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조만간 진 술사님의 좋은 책도 기대합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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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1.07.14 14:44:19 *.142.255.23
두분 축하드립니다~~^^ 병곤선배님.. 책 나온거 보고 처음에 문득 든 생각... '술자리가 거의 매일 있는 것 같던데, 대체 책을 언제 쓰신거지?? '라고..ㅋㅋㅋ.. 완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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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1.07.16 00:35:23 *.34.156.74
ㅋㅋ 역시~ 미나는 센스쟁이.
사실 그런 질문 여러번 들었다.
당근 매일은 아니고 주 2-3회...
이것도 많아서 줄이려고 용을 쓰는데 쉽지 않네.
사실 술자리에서 깊이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아이디어와 사례 그런 것들을 책의 재료로 많이 얻어.
미나는 너의 원초적인 분노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재해석해서 매력과 엮어볼 필요가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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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05:17:47 *.143.67.74
병곤형과 술자리를 가져보니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더군요...
술자리에서 이야기 미끼를 던지시고, 에피소드를 건져올리시나 봅니다~ ㅋㅋㅋ

...
나는 내 말만 하고
바다는 제 말만 하며
술은 내가 마시는데
취하긴 바다가 취하고

: 술에 취한 바다 - 이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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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경
2011.07.14 16:53:29 *.35.19.58
병곤선배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벌써 다섯번째 책이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 ^
술 얻어 먹으로 꼭 가겠습니다.
기다리고 계셔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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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1.07.16 00:40:13 *.34.156.74
제대로 이야기한 적은 없지만
연구원 레이스할 때부터 나랑 같은 과란 느낌을 찡하게 느꼈지.
변경연에서 경인=>(미옥)..재경=>나
이런 궤적을 느낀다는 건 착각일까?
나랑 술마실려면 사전 예약은 필수라는거,
그리고 그대와 한잔하면 새벽까지 이야기가 멈추지 않을 거라는
예감이 드네.
암트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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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05:18:58 *.143.67.74
변경연의 술자리는 너무나 풍요로운 것 같습니다~
이야기 꽃으로 이밤이 새도록...

이야기 꽃의 연료는 술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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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
2011.07.14 23:10:33 *.215.241.29
병곤오빠 축하해^^  드디어 나왔군...~
나두 빨리 출간하고 싶어 지네. ㅋ
그리고 재용님에게도 축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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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1.07.16 00:44:41 *.34.156.74
태희야, 고마워.
난 영남권 모임에 가면  네가 제일 편하고 사랑스럽더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양우가 삐질라나....ㅋㅋ)
나 뿐만아니라 너에게 나처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거다.
참 멋있고 이쁜 너.
갤러리 꼭 가서 너닮은 이쁜 작품들을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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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05:20:05 *.143.67.74
저도 영남권인데...영남권모임에 한번도 참석하질 못했네요...
조만간 뵐 수 있을 날을 손 꼽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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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11.07.15 05:49:49 *.198.133.98
역시 멋져부러요. 병곤님
축하합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이번에는 집단지성이 발동했다는 것입니다.
기대하셔도 충분합니다.
한분당 1만권씩... 그럼 빌리언셀러 갑니다.
미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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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1.07.16 00:47:00 *.34.156.74
기원이형,
여러번 나한테 연락했는데 스케쥴이 안맞았네.
여름이 가기 전에는 꼭 보겠죠.
집단지성을 요럴때 이야기하는 군요.
암튼 형의 댓글 기분좋고 형이  I'll be back해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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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11.09.15 05:13:00 *.198.133.70
ㅎㅎㅎ
하늘 발 걸음님 맞습니다.
그리하여 인적자원의 환경이 얼마나 좋은 지에 따라서 자신의 사람됨이 영향받게되지요?
늘 좋은 생각 더 아름다운 생각으로 훌륭한 세상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내일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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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05:21:39 *.143.67.74
병곤형을 포함해서 공저하신 분들이 다들 출중하신 분들이신지라
저 같은 사람이 묻어가기에 좋더군요~ ㅋㅋㅋ

우물안 개구리가 첨으로 바깥세상 구경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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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옥균
2011.07.15 10:43:37 *.223.56.152
축하한다.
늘 행동으로 옮기는 네가 좋다.
이번 책, 목차만 봐도 확 끌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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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1.07.16 00:48:54 *.34.156.74
형, 쌩큐.
형은 든든하고 내가 힘들 때 의지하고 싶어.
형의 실행력도 끝내주지.

형수한테 책 한권 전달하고 싶네.
문자로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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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05:22:43 *.143.67.74
늘 행동으로 옮기고,
길 잃은 어린 양 이끌어 주시는 모습이 꽤나 멋지시죠?
(ㅍㅎㅎ 낯 간지럽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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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11.07.15 10:50:50 *.163.164.178
선배님(들) 축하합니다.
현실과 미래를 고민하는 (프로그래머)

우리의 영원한 테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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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1.07.16 01:10:51 *.34.156.74
오호, 땡7이의 좌장.
올린 글 잘 보고 있네.
여린듯, 강한....
사부님하고 못다한 이야기 감히 나하고 한번 풀어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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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05:23:56 *.143.67.74
우리의 고민은 언제나 진행형 이라는게
우리가 계속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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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나는 새
2011.07.15 13:55:51 *.161.137.3
오라버니...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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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1.07.16 01:12:47 *.34.156.74
이런 날은 부산 태종대에서 느린마을 막걸리 사가서
회 한사라 하면 좋을텐데...
너는 이 책이 필독서다.
꼭 읽어보고 환한미소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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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나는 새
2011.07.26 09:21:26 *.161.137.3
제가 아마 훨씬 동생일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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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05:25:55 *.143.67.74
저는 동생이려나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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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5 14:28:06 *.98.16.15
선배 추카추카요~ 와~
벌써 몇권째인건가요! 대단하세요^^
후배 프로그래머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것같은데요^^
다시 한번 추카드려요^^

재용님. 멀리서 이렇게 멋진 일을 하셨군요! 추카드려요^^
성실하시고 부지런하시고 것다 늘 선한 웃음의 재용님의 첫 책 (맞나요??) 출간을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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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1.07.16 01:15:29 *.34.156.74
수희향의 열정과 뚝심은 대단하오.
그렇게 가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았을텐데...
계속 시도하고 배우고 그러다보면
뭔가 하나 꼬물거리며 밥+소명을 해결해줄 것이 분명히 걸릴 것이라 믿으오.
음...
나머지는 재용이가 답변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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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05:28:35 *.143.67.74
이 모든 영광이 단군 프로젝을 만들어주신 우리 수희향님 덕분이지요~
(~라는 접대용 멘트를.... ㅡ.,ㅡ)

워낙 출중하신 분들과 1/6로 참여하게된 첫 책이네요...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게 되겠죠~^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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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
2011.07.15 19:15:12 *.212.118.147

 와우, 축하 드립니다.  좋은 일이 있었군요, 시치미 뚝떼시고 아무말씀도 안하시고서. ^^
프로필 이미지
병곤
2011.07.16 01:17:33 *.34.156.74
와~~~~~~~~~~~~~~~~~~~~~
제가 더 축하드려야죠.
첫 책 출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인사동 사무실에서 출간 직전에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가급적 북 콘서트에 가려고 하는데
너무 기대는 마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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