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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31일 15시 22분 등록

꿈벗 이철민님의 첫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지독하게 고집했던 원고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에 따뜻한 기쁨이 생겼습니다. 축하와 격려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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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약한놈 강한놈을 넘어 센놈으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상처 입고, 제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도약의 메시지다. 저자는당신이 약한놈인가 강한놈인가보다 중요한 것은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라며 용기와 확신을 갖고 자기 내면의 소리를 따라나서라고 격려한다. 그것이 진짜센놈의 길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불안을 깨고 나오지 않으면 태초에 주어진다운 모습으로 살아 보지 못한 채 끊임없이 강한놈의 손에 끌려 다니게 되는 삶을 살지 말라고 조언하며 다른 이의 삶을 사느라 한 번뿐인 인생을 허비하지 말것을 강조하고 있다.

 

1강한놈과 센놈에서는 왜 센놈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근거를 밝히고 2센놈 되기, 찾고 수련하라에서는 본격적으로 어떻게 센놈으로 살 것인지를 기술한다. 3센놈으로 살기에서는 센놈이 강한놈에 맞서기 위한 돌파구로 사회적 기업을 제시하며 나이와 관계없이 비록 지금은 불완전하지만 꿈을 꾸고, 열정이 넘치고, 변화를 지향한다면 모두 청춘이라는 저자의 청춘론을 소개한다.

 

 

저자소개

 

이철민은 금융 지식으로 은행에서, 법률 지식으로 공직에서 십수 년간 일하면서 먹고살았다. 꿈꾸는 것이 특기인 그는, 2005년 어느 날 아주 우연히 잊고 지내던 꿈을 기억해 낸다. 그때부터 그 꿈을 현실로 데려오기 위해 잡히는 대로 책을 읽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청춘에 대해 알고 싶어 2008년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청소년 복지 석사 과정을 공부했다. 1인 기업청춘도약발전소를 운영하면서 청춘의 재능, 진로, 비전에 대해 연구하고 청춘을 돕고 있다. 청년 정신과 사회적 기업 정신의 공통점을 청춘들의 실제적인 삶에 적용해 보면서, 청춘들과의 커뮤니티를 위해 북카페를 열기도 했다. 청춘들과의 지역 네트워크를 준비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부적절한 환경을 감시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의 꿈벗으로 활동하면서 새벽에 나를 위한 1만 시간 쌓기를 작심한 그는 지금 약 6,100시간 지점을 달리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강한놈과 센놈

1장 센놈은?

, , /센놈은 타고난 재능을 찾는다/센놈은 운명을 따른다 _에르네스토 체 게바라/정의의 두 가지 맛/잘 사는 삶이란?/강한놈의 힘/놈들의 뜬구름 잡기/강한놈들의 시장/나를 따르라, 가격은 내가 결정한다/Cyber/십대들, 미완의 강자/타고난 재능은 블루오션이 된다 _안철수

 

2부 센놈 되기, 찾고 수련하라


2
장 센놈, 내면을 읽어라

어느 길이 빠를까?/자기로 살고 싶다면, 그려라/자신 앞에 서 보았는가? _칼리 피오리나/우연, 운명이 되다 _칼 구스타프 융/Me story/자발적 고립, 월든으로 가다 _헨리 데이비드 소로/센놈은 뒤집어 본다/그녀, 치즈에 빠지다?내면은 채우고 몸은 가볍게


3
장 센놈, 매일 한다

무대 뒤에서의 시간/매일 하기, 달인의 첫 번째 계명 _파블로 카잘스/매일 하면 생기는 보너스, 창의성/오늘, 카르페 디엠/Me story Ⅱ/무대 뒤에서는 실전도 연습이다 _비틀즈/자신의 길에 들어서면 멈추지 못한다 _강수진

 

3부 센놈으로 살기


4장 센놈들이 사는 방식

약한놈의 착각/Me story Ⅲ/파이터에서 예술가로 _박원순/돈에 대한 새로운 생각/원칙과 자율의 경계를 넘어서/원칙을 지키는 힘, 깨는 힘/아이디어의 작동 원리/울어라! 경영의 법칙아/노는 게, 노는 게 아니야/센놈은 이야기를 애써 만들지 않는다/그놈들의 원칙을 깬 아름다운 만남/센놈의 사회는 두텁다/커뮤니티 비즈니스/놀다가 센놈이 되다?삶은 긴 호흡으로 가는 여정이다


5
장 센놈들의 공동체와 공헌

공동체/공동체는 공동체 의식을 통해서 만들어진다/왜 사회에 기여하며 살아야 하지?/다 채우지도 않았는데, 넘친다?/적절함이 주는 아름다운 균형/프로 보노 퍼블리코/함께 가면 멀리 간다 _28인의 생존자들/강한놈에서 센놈으로

 

에필로그

감사의 말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강한놈들이 만들어 놓은 규칙에 따라 살아가는 약한놈이 되지 마라

태초에 주어진 나다운 모습으로 사는 것, 그것이 센놈의 길이다

청춘도약발전소 이철민 소장이 전하는 센놈으로 살아가는 법

 

“자신이 원하는 스펙을 쌓고 있습니까, 강한놈들이 주문하는 대로 스펙을 쌓고 있습니까?”

저자는 마치 하나의 틀로 찍어 낸 주물 제품처럼 비슷한 스펙으로 대량생산된 듯한 청춘들에게 질문한다. 약한놈들은 철저한 학점 관리부터 토익 점수, 공모전 응모 실적에 다양한 봉사활동까지, 조금이라도 앞서 보려고묻지마 스펙 쌓기에 몰두하지만, 강한놈들에겐 그저 하나의 인적자원에 불과하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그런 스펙은 공산품 같아서 언제든 교체 가능하며 사용 연한마저 짧아서 출고되지도 못하고 창고에 쌓이거나 금세 자리를 내주어야 하는 초라한 현실과 마주하게 될 뿐이라는 것. 강한놈들은 약한놈이 강한놈이 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기에 강한놈은 계속 새로운 조건을 요구하며 약한놈들을 낙오시킨다.

강한놈이 만든 판인 줄도 모르고 강한놈이 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약한놈과 가진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 애쓰는 강한놈. 약한놈에 밀리지 않기 위해, 강한놈이 되기 위해 양쪽 모두 고군분투 중이다. 이 책 『약한놈 강한놈을 넘어 센놈으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상처 입고, 제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도약의 메시지다. 저자는당신이 약한놈인가 강한놈인가보다 중요한 것은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라며 용기와 확신을 갖고 자기 내면의 소리를 따라나서라고 격려한다. 그것이 진짜센놈의 길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말한다. 다른 이의 삶을 사느라 한 번뿐인 인생을 허비하지 말라고. 불안을 깨고 나오지 않으면 태초에 주어진다운 모습으로 살아 보지 못한 채 끊임없이 강한놈의 손에 끌려 다니게 된다고.

 

내면을 돌아보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했다면 그 길을 가야 합니다. 그것이 자신의 세상을 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어찌 보면 성공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부자 아빠가 되는 것보다 부자 아빠로 사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 에필로그(346) 중에서

센놈은 누구인가? 센놈은 타고난 재능을 찾는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센놈과 강한놈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저자는 선망의 대상이 되어 온 강한놈의 약점과 한계를 지적하며 센놈의 삶을 제시한다. 센놈의 힘은 상대적이지 않다. 센놈의 기준은 오직 ‘나의 재능을 찾아 나의 길을 가고 있는가’이기 때문에 누구를 밟고 올라서거나 따라 하려고 하지 않는다. 유일한 경쟁 상대는 자신이기 때문에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다. 누군가를 패자로 만들지도 않는다. 모두가 승자가 될 수 있는 센놈의 삶을 탐구하는 이 책은 강자가 되기 위해 몸부림쳐도 강자가 되지 못했거나 돌아보면 헛헛함이 남았던 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새벽에 출근을 하고, 종일토록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또 야근도 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사람을 만나며 희망을 부풀려 갑니다. 그렇게 바쁘게 살고는 늦은 시간 퇴근 차량 안에서 순간의 포만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어쩌다 뒤를 돌아다보면 삶에 무언가가 빠져 있음을 깨닫고, 그래서 허전함을 느끼는 순간 다른 삶, 즉 센놈의 삶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118~119쪽)

누구나 센놈이 될 수 있다. 찾고 수련하라
날 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서 힘들이지 않고 강한놈이 될 수도 있지만, 센놈은 타고나거나 저절로 될 수 없다. 센놈의 삶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준비된 자에게만 허락된다. 졸업 전 떠났던 라틴아메리카 여행에서 노동자 부부를 만난 체 게바라, 자신의 컴퓨터에 감염된 바이러스를 생리학 이론에 대입해 치료하게 된 의학도 안철수처럼 우연처럼 다가온 한 사건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 인생의 행로가 완전히 바꿔 센놈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1부 ‘강한놈과 센놈’에서는 왜 센놈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근거를 밝히면서 이렇듯 운명적 사건을 계기로 센놈의 삶을 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2부 ‘센놈 되기, 찾고 수련하라’에서는 본격적으로 어떻게 센놈으로 살 것인지를 기술한다. 센놈이 된 이들이 우연한 사건을 어떤 울림으로 받아들였는지를 살펴보다 보면 매일 마주하는 작은 사건들과 만남이 쉽게 스쳐 가지 않을 것이다. 발견한 자신의 재능을 수련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바로 매일 하는 것. 단순하지만 끈기 있게 실천하기 어려운 이 방법을 몸소 실천한 이들의 이야기는 단조로울 것 같지만 반복된 훈련의 결과로 창의성을 얻게 된다는 놀라운 사실도 확인할 수 있다.

3부 ‘센놈으로 살기’에서는 센놈이 강한놈에 맞서기 위한 돌파구로 사회적 기업을 제시한다. 나이와 관계없이 비록 지금은 불완전하지만 꿈을 꾸고, 열정이 넘치고, 변화를 지향한다면 모두 청춘이라는 저자의 청춘론에 근거한 청춘과 사회적 기업은 공통점이 많다. 불확실하지만 도전과 열정 없이는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다. 결국 센놈은 혼자만 잘 사는 삶이 아닌 공동체를 위해 기여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사회에 공헌하는 센놈이 많아질수록 자연스럽게 우리 사회는 더욱 건강해질 것이다.

늦지 않았다. 센놈으로 다시 태어나라
“인생을 살다 보면 영영 떠났다고 생각하는 곳으로 되돌아가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윌리엄 브리지스의 말로 이 책은 시작된다. 아마도 칼리 피오리나, 칼 융, 박원순, 파블로 카잘스, 강수진 등 센놈으로 산 이들의 삶을 통해 독자들도 하루 빨리 타고난 자신의 재능을 찾아 세상에 공헌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일 것이다. 군중 속에서 존재감 없이 그저 그렇게 살아도 되는 뻔한 삶은 절대로 없기에, 비록 꼬마에 불과하지만 골리앗을 이길 수 있는 다윗의 힘을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믿기에 청춘의 아픔을 상투적인 말로 위로하기보다 센놈이 되어 재능을 연마할 큰 칼을 청춘의 손에 건넨다. 이제 그 칼로 당신의 꿈을 연마해 현실화할 일만 남았다.

“세상에 나가기 두려워 도전하지 않고, 해 주는 밥 먹으며 남이 가진 스펙, 똑같이 갖겠다고 뻔한 길 또 쫓아가고, 좁아터진 데서만 경쟁하지는 않았는지요. 비교하지 말라면서도 눈은 높아서 기성세대가 하는 일은 힘들다고, 폼 안 난다고, 그 일을 어떻게 하냐고, 지방이라고, 대기업 아니라고 시시껄렁하게 보면서 불평만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요.” (221~222쪽)

 

 

추천사

 

“이 책은 젊음의 냄새로 가득하다. 저자 이철민은 젊음의 불꽃으로 이 책을 썼다. 그는 어느 날 집 근처에 제 돈 들여 돈도 받지 않는 청춘들의 공간을 만들더니, 이제는 젊은이를 위한 책을 써냈다. 그의 마음은 온통 붉은 젊음에 대한 연민뿐이다. 그는 스스로를 젊음의 제단에 바쳤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독자는 페이지마다 그의 열정에 감염된다. 책을 덮으면 한번 제대로 살아 보고 싶어진다. 그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 구본형(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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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1.10.31 15:26:33 *.239.244.114

철민형! 축하 드립니다.

 

강한 놈이 쓰는 게 아니라 센놈이 글을 써 꿈의 풍광 하나를 그리는 거네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모습 옆에서 보며 많이 배웁니다.

 

! 이제 다음 책 쓰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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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0.31 23:04:13 *.236.40.35
병진, 그대의 격려에, '나' 힘이 가득이야. 고마워 당신의 마음 씀씀이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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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1.10.31 16:50:04 *.136.209.2
꿈벗 소풍에서 책 내셨다는 애기 듣고 화들짝~
언젠가 아이들한테 하루 한꼭지씩 글쓰기 연습을 지도하고 계셨다고 하셨지요?
그 애들한테 큰 선물이 될 듯 해요.
출간 콘서트는 언제에요? 바로 축하하러 가렵니다.

씨~~~~게(경상도 사투리) 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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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0.31 23:06:35 *.236.40.35
성우, 오랜만에 봤는데 회포를 풀지 못해서 쬐끔 아쉽다.

기회가 있겠지. 고마워.

당신 옆에 그녀,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더라. 좋은 길이 펼쳐지기를 기도한다.^^

참 아픈것도 빨리 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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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경
2011.10.31 17:04:28 *.143.156.74

철민님,

꿈벗 27기에 경사가 났습니다.
너무나 부럽고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내년 꿈벗 봄소풍에서 출간 기념 강연해야 할테니 준비하시구요,
조만간 축하자리에서 한번 뵈어요.

만쇄를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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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0.31 23:08:48 *.236.40.35
재경, 소풍 준비하느라 애 마니 썼어요.  나꿈벗 대박이었지?

당신 너무 멋지십니다. 그리고 두 따님도... 고마워요^^ 만~~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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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1.10.31 17:05:39 *.111.206.9
작년에 광주 같이 가셨던 분 맞지요?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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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0.31 23:10:34 *.236.40.35
감사합니다. 맑은님도 언능 스토리가 꿰어지기를 더욱 기원하겠습니다.

또 뵙기를 바랍니다.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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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11.10.31 17:35:27 *.107.49.67
멋져부려요^*^
예스24시에서 주문해야한다고했나요?
주문들어갑니다.
대박나고 대박나서 다음책도 또다음책까지도 대박나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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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0.31 23:12:38 *.236.40.35
숲기원님 도움으로 소풍이 감동이 되었습니다. 창조적 능력... 좋으신 친구덕에 값진 선물도 받고요.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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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1.16 19:28:38 *.236.40.35
숲기원님, 

일단, 감사드립니다.

이단, 책이 좋으니깐 
삼단, 사진도 잘 나오네요...ㅎㅎ
사단,  선전맨 되신다니 대박입니다요...^^
백단, 무진장 감사드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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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11.10.31 17:48:01 *.163.144.2
2011-11-04 07.49.26.jpg
 
 
 
이상
읽어보고 영감이 올것같아요.
이책 선전맨 영업맨되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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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10.31 19:36:47 *.10.140.86
철민님..
축하드립니다.
이제서야 생각이 나는군요.
그때 뽕이 빠지지 않아서 무척 꿈벗자랑을 했었지요?
지금도 꿈벗자랑은 역시 하고 싶지만
사람마다 인연따라 그 충격의 강도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아내의 말처럼 표지디자인만 봐도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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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0.31 23:14:58 *.236.40.35
...님!

두 분이 너무 닮았어요.   나도 어디가면 제 처와 닮았다는 소리 마니 듣거든요!

그래서 1박2일동안 내심 부러웠음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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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점숙
2011.10.31 19:58:21 *.32.130.1
와우
철민님
드디어 책이 나왔네요. 축하축하
놈, 놈, 센놈의  대박기원합니다.
저자 싸인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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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0.31 23:17:14 *.236.40.35
점숙님 지원해 주셔서 소풍 잘 치렀습니다.

센놈 대박 나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구 27기 연말전에 만나기로 했어요. 그때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

싸인?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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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1.10.31 22:17:56 *.38.222.35
우와. 축하드립니다~~~!!!^^ 청춘들을 위해 만드신 공간도 좀 알려주세요~~!!^^

많은 청춘들이 이 책을 읽고 힘을 받으면 좋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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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0.31 23:19:06 *.236.40.35
미나님의 축하글을 받으니, 첫 책이 좋긴 하네요.^^

늦은 밤에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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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2011.10.31 23:44:09 *.122.237.16
철민 님, 드디어 나왔군요!
고생 많으셨고요. 축하합니다
맘껏 즐기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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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1.01 08:44:44 *.114.22.80
승완에게 가장 큰 도움을 받았던것 같아. 너무 고마워요. 당신 참 멋진사람인거 알지?

그리고 언제나 편하게 형이라고 할라나... 내 맘엔 그대, 어느새 10년지기인데... 좋은 날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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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1.11.01 05:06:01 *.117.15.254
첫 책  축하드립니다.
작년 광주에서의 수업 때, 야무진 모습 기업납니다.
드디어 출산하였군요. 
그 센놈의 가치에 더욱 눈을 뜨고 활기가 차 오를 겁니다.
철민님의 대박을 위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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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1.01 08:47:25 *.114.22.80
내가 가장 따라갈 수 없는 한 분이십니다.

공헌과 겸손을 언제나 행동으로 증명하시니...

윤인희님이 있는 곳은 항상 평안한 거 아시지요? 감사합니다. 대박나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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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1 08:43:21 *.124.233.1
형님!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단군 1기 최초 책 출간이지요?
형님의 그 붉고 뜨거운 마음이
모든 젊음에 물들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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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1.01 09:52:24 *.114.22.80
내가 그대에게 반한 것 하나는, 이제 말할께.

몰입도야. 당신 집중력에 반했었어. 그리고 정말이지 고마워

맞아. 단군1기 첫 책이기도 해, 그러니 우리들의 책이지. 그래서 내용에도 단군이야기를 뺄 수 없었어.

단군에서 파티해 줘야해(은근 압력)^^  "함께 가면 멀리 간다"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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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1.11.01 10:44:27 *.30.254.21
아이..부러워...
몹시 축하합니다. ㅎㅎ

그 한옥에서,
진중하고, 사려깊던 눈빛이 그려집니다.
멋진 도약의 계기가 되시리라 여겨집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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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1.01 12:59:55 *.114.22.80
감사합니다.

"너는 봄이다"의 감동을 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잊지 못하는 것이 또 있습니다.

달빛아래에서 기타반주에 맞추어 걸지게 부르시던 노래입니다. 다시 듣고 싶어요.

그리고 '봄'을 만나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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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1 11:52:33 *.56.108.130
위대한 단군 졸업생의 첫걸음을 멋지게 장식해 주셨네요.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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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1.01 13:03:37 *.114.22.80
아이쿠, 족장니~~임,   단군의 첫경사입니다.

감사해요.  단군은 '센놈'의 에너지였습니다.  단군 동기들과 오래 멀리 가고 싶습니다.  

우리 다시 만나게 해 주세요~~~  꼬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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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1.11.01 13:34:44 *.53.82.33
축하드려요!!
솔직히 엄청 부럽기도 하구요!!  ^^

얼른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살짝 엿봤던 초고가 어떻게 변해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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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1.01 22:20:55 *.236.40.35
와불 동산에서 활짝 웃던 모습이 또렷합니다. 그것도 삶의 한 페이지였습니다.

워킹맘 스토리가 탄탄하게 꿰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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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훈
2011.11.01 16:13:58 *.194.155.61
축하드려요. ^^

11월의 첫 날을 자신의 책과 함께 시작하는 기분...짱일 듯 합니다.
진득한 엉덩이 힘의 승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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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1.01 22:23:51 *.236.40.35
소풍 준비하느라 애 마니 썼어. 우리 더 촘촘히 엮어보시게

생각해보았는데 당신 가슴에 더 멋진 스토리가 있을거라 믿어. 으랏차차~~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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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석
2011.11.02 01:09:07 *.119.126.191
축하드립니다.
이력만 보아도 자기 길을 가는 분이라는 것이 보이네요.
그 촘촘함이  상쾌해서
6100시간 부분에서  싱긋 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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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1.02 05:35:05 *.236.7.113
또박또박 해 주시던 말씀이 기억났습니다...

내 기억에 오랜 그 이름. 이미 친근한 그 이름.  

우리 모두는 자기 길을 가려고, 가고 있는 거 맞죠?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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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11.02 05:36:10 *.12.196.33
철민님 첫 책 출간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
철민님이야말로 진정 "쎈 분" 이신데요~ ㅎㅎ
늘 묵묵히 새벽을 쌓아오신 철민님께서 이제 그 새벽을 청춘들과 나누시니 참 아름답습니다.
그 아름다움이 멀리, 아주 멀리 퍼져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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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1.02 20:48:53 *.236.7.113
우리 너무 오랫동안 연락못하고 지낸것 같네요. 보고 싶네요.

잘 지내시지요?

저보다 더 탄탄하게 새벽을 지키시는 분 앞에 서려니 부끄럽습니다.

수희향님 여러가지로 감사드려요. 

함께 가면 멀리간다. 발전하는 단군을 그려봅니다.  얼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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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동
2011.11.02 09:34:11 *.56.108.136
축하 드립니다.
일전에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신다는 얘기 해주시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게 언제였는지 가물가물 하네요)
많이 뵙진 못했지만 뚜벅뚜벅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계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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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1.02 20:53:51 *.236.7.113
재동님의 느낌이 있는 사진들은 뒤섞인 생각을 정리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멋진 플룻 연주를 언젠가는 다시 들어볼 기회가 있겠지요...

흔들림없이 보여주는 공헌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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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11.11.02 15:22:21 *.244.220.253
축하드립니다!
 [약한놈 강한놈을 넘어 센놈으로], 제목부터 세보이는데요...ㅋㅋ
많은 독자분들에게도 그 센 힘을 만들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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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1.02 20:56:42 *.236.7.113
센놈들이 모인 공간이 여기지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거암님의 힘이 되는 말씀 감사드려요. 

우리가 함께 하면 센놈들의 센힘을 펼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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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2011.11.02 15:27:50 *.42.252.67
축하 축하드려요.
작년  가을이군요. 같이  차를 타고가며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고통과 진통으로 황금 알을 씀벅 낳으셨네요.
젊음의 열정에 풍덩 뛰어 들어가보아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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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1.02 20:59:49 *.236.7.113
은주님, 언제 들어오실까 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참여했던 수업이 제게는 독한 약이 되었었습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도그들도 언능 이야기로 태어나기를 빕니다.   유끼 퐈~이~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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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2011.11.03 00:55:10 *.178.196.127
새벽강가를 같이 걸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더욱 더 많은 열정을 젊음들에게 나누어 주시길, 날마다 젊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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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1.03 05:02:06 *.236.7.113
용균님의 열정이 저를 감동시켰던 그 밤. 밤새 꿈을 이야기하고 새벽에 차분한 강가를 같이 걸었었죠....

시간의 기억이 오래입니다. 우리 더 멋진 새로운 장면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축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그보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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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1 11:50:36 *.87.60.218
네 열정이 가득하 책 같군요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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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1.11 18:33:23 *.214.174.38
청포로우님,
 
낯설지 않은 느낌이 왠지 좋습니다.  인연은 우연에서도 시작되지요...

기대에 꼭 차는 책이기를 기대합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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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2011.11.16 14:11:41 *.176.248.80

이제야 알았네요.
'그대는 멋진넘'인거 아시죠? ㅋ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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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1.16 19:32:24 *.236.40.35
세정 니~임~~  참 오랜만이지요...

소식은 대략 알고 있습니다. 잘 지내신다는 거.

저도 잘 지냅니다. 첫 책도 나왔구요...

아리오소 궁금해서, 저도 갤러리에 꼬옥 한번 들러야 할텐데, 꼭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구요,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뵙는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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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상수
2011.11.22 22:16:05 *.209.10.56
철민아 늦게나마 다시한번 축하한다
너 정말 멋진놈이다 글구 센놈이고
철민아 고맙다  너랑 친구라는게 자랑스럽다
친필 사인 알쥐~~  날씨가 많이 추워지니 감기조심하고
나중에 함보자
정말 정말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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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1.11.23 08:56:45 *.236.40.35
으이그, 상수야~  상수야~~아 (상국이 버전)

여기다 글을 남기면 어떻하니~이~      콱 그냥, 촤뿌까~~ ^^

이런 글은 그냥 문자로 남기던가 전화를 하지 여기와서 글을 남기다니...^^
낯선곳에서 친구를 만나는 기분이 좀 색다른걸...
.
.
.
고맙군... 
내가 찾아가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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