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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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관로님께서 2010년 3월 25일 09시 45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상현, 선형!
어려운 입무과정을 잘 통과한 두 벗에게 축하를 전한다.
농부는 결실을 먼저 생각하지 않는단다.
과정이 아름다우면 결실 또한 아름답기 때문이지.

텃밭의 작물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단다.
매일 매일 농부의 마음으로 임하고.
작물의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그리고 종종 성장하는 모습이 다른 벗들에게 빛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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