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윤님께서 2009년 11월 9일 11시 15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기본적으로는 연구소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을 꿈벗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거기에 꼭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름다운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한발씩 그 꿈에 다가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벗이라고 할 수 있지요. 프로그램을 이수해야만 이 '창조놀이'에 참여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이 기회를 통해 꿈을 품은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