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웅님께서 2008년 3월 26일 14시 45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곳은 제게 정말 재밌는 삶의 놀이터이자 지적 놀이터가 되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심심할 때마다 이곳에 와서 죽치고 놀다 가곤 했으니까요. 올 한 해도 4기 연구원 분들의 레이스를 신나게 지켜보며 재밌게 놀다 가겠습니다. 그러다 간혹 순간적인 작은 깨달음이란 보너스도 함께 얻어 가겠습니다. 미래의 선배님들 합격을 축하드리고 무지무지 재밌고 즐거운 1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