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웅님께서 2008년 3월 26일 16시 39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이런 주제의 책이 진작에 나왔더라면 몇 년 전에 나란 사람을 탐구하기 시작했을 때 많은 도움을 받았을 것이다. 이런 저런 책을 읽으며 자신의 강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어렴풋이 느꼈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코치해 줄 수 있는 책은 많지 않았던 것 같았다. 따라서 이 책은 나에게는 물론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찼던 많은 사람들에게는 진작에 나와주었어야 하는 책이다. 그러한 책이 이 곳 변화경영연구소에서 출간되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