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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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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2일 22시 33분 등록

6월 11일 월요일, 박승오 연구원과 아내 차정민 님이 첫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건강'이라는 태명 그대로 아주 건강한 사내 아이라고 합니다.

산모도 건강하고, 출산도 2시간만에 순산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승오와 정민이 많이 축하해주시고,

'건강'이도 따뜻하게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이1-20120612.jpg  

 

건강이2-20120612.jpg 

 

건강이3-20120612.jpg 

 

 

IP *.122.2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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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22:35:55 *.122.237.16

승오와 정민, 축하해!

둘을 닮아서 아주 잘 생겼다. ^_^

산후 조리 잘하고 기쁘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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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9:40:43 *.247.149.244

ㅎㅎ 다 낳는 아기인데 공지사항에 올라오니 민망면고 미안하면서도 기분 좋네.

형, 항상 신경써 주어서 고마워. 나보다 아내를 더 닮았으면 했는데 약간 예민한 걸 보니 나를 닮았나봐. 

결혼 준비 내가 도울 것 있으면 말해줘. 프로포즈는 꼭 멋있게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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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06:38:42 *.246.78.65

아범이 되셨군요. 강이와 이쁜 가정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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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9:42:04 *.247.149.244

ㅎㅎ 네 늦깍이 아비가 되었는데 마냥 좋기만 하네요. 하루 종일 옆에 누워 눈을 맞추고 냄새를 맡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겠죠? ㅎㅎ 병진님, 축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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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13:23:05 *.169.188.35

축하해요.

아이의 태명이 우리 둘째 아이랑 똑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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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9:46:02 *.247.149.244

아 그렇습니까? ㅎㅎ 태명은 건강한 이름이 좋다길래 단순하게 '건강이'로 지었습니다.

뱃속에 있을 땐 몸만 건강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나오니 역시, 욕심들이 하나둘 고개를 드네요. ^^

햇빛처럼님, 아이들과 참 재미있게 시간 보내시는 것 같던데 저도 그런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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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15:39:00 *.206.198.40

아기인데도 부모님 닮아 아주 예쁘고 잘생겼는데요! ^^ ㅎㅎ

건강이와 함께 더 행복하고 기쁜 날들 되세요. 추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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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9:47:19 *.247.149.244

누나 감사해요. 인큐베이팅 중인 여러가지 일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저도 기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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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3 17:00:51 *.30.254.21

건강이 최고!

건강이 부모에게도 최고!

축하해요.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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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9:48:47 *.247.149.244

ㅎㅎㅎ 감사드려요 형님. 저도 아이에게 노래를 지어서 불러주는 아빠가 되고 싶은데, 음악 재능이 바닥인 저는 마냥 부럽기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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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2.06.13 22:04:07 *.218.97.45
우앙. 너무 이뻐요~~!!!!^^ 두분 축하드려요~~~~!!! 건강이랑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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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9:49:38 *.247.149.244

ㅎㅎㅎ 고맙습니다. 아기용품 깨끗하게 쓰고 나중에 필요하시면 물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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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2.06.14 00:21:49 *.163.144.59
와우 미래는 다 누구꺼... 마음껏 꿈꾸고 희망하기... 그래서 세상을 다 품어주어라. 우리의 미래는 모두다 너의 작고예쁜 손에 달렸다. 잘키우는 엄마아빠손에도 달렸지요> 잘키우기요/ 약속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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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9:50:32 *.247.149.244

기원님,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가까이 사는데 한번도 찾아뵙질 못했어요. 아이가 좀 크면 안고 찾아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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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12.06.19 09:01:19 *.156.191.201
ㅎㅎㅎ 빙고. 조만간 봐야해요. 집사람도 궁금해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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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08:44:13 *.103.84.48

눈 뜬 모습 보고 싶네요 *^^*

산모도 아이도 모두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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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8:47:57 *.114.49.161

아기가 참 이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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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10:06:14 *.247.149.244

콩두님, 왠지 건강이와 잘 어울리는 이름이에요.

이름을 그냥 박콩두로 지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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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15:54:54 *.38.189.27

승오야, 엊그제 결혼식한 거 같은데 벌써 건강한 첫 아이가 세상에 나왔구나.

축하한다.

잘 키워라.

근데 언제 키우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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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19:05:38 *.134.232.179

오메! 벌써....  ^^ 

축하 마니마니 한께... 알제.  좋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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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13:55:51 *.64.231.52

승오야 이제야 아기 얼굴을 본다.

정말 이쁘다. 정말 너무 이뻐.

갓 태어난 아이가 이렇게 이쁠 수는 없는데.

옆에 누워 하루종일 바라보며 냄새를 맡고 싶다는 네 말,

감동이다.

나도 그런 아버지가 있었더라면... 애잔함이 내 가슴을 채운다. 

넌 좋은 아버지가 될 것 같다.

아이에게 가장 큰 선물은 뭐니뭐니 해도 좋은 부모다.

넌 이미 아기에게 그런 선물을 주고 있는 것 같구나. 

정말 축하한다.

이렇게 예쁜 아기를 세상에 오게한 너희 부부를 한없이 축복하며

정민씨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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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2.06.19 09:03:37 *.156.191.201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모습이 확연합니다. ㅎㅎㅎ 좋겠다. 그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도...ㅎㅎㅎ 그나 저나 이름은 최고로 고민 많이 해요. 역사적 신화적 의미를 덤뿍 담아서... 일단은 어른들의 도움을 요청하시는게... 최곱니다. 막강한 후원자 역활을 하게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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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12.06.19 09:10:56 *.156.191.201
저가 우리 아이들 이름 지을때.. 살짝 공개... 아내가 임씨여서 뒤에다 林넣어주고 어차피 앞에는 金 내것을 하나 가져가니까요? 가운데 글자만 가지고 고민했지요? 그래서 큰 숲이라는 한림 지혜로운 숲이라는 아림 이렇게해서 우리는 모두 숲가족이고 한아림팀이지요?ㅎㅎㅎ 숲淇原 --> 저 숲기원 탈 가문적 존재 숲韓林 --> 첫째 큰 숲이 되라는 의미의 이름 雅林 --> 둘째 지혜로울 아 지혜의숲 林淑 --> 아내 아내는 외자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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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21:29:27 *.212.227.141
살짝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기쁨의 샘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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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22:04:00 *.180.75.178

승오씨 축하해요^^

산모랑 아기 건강하여

아기를 안고 여행 할 때 쯤 여수 놀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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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1:59:13 *.72.153.115

승오야 축하한다. 아기가 참 똘망똘망하다.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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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3:01:37 *.78.48.226

안녕하세요. 아기 정말이뿌네요. 아기들을 보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참 놀랍습니다 ^^ 또 부럽기도 하고. ㅋ


'건강'이란 태명도 좋구요 ^^ 태명답게 몸도 맘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요.. 


또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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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13:03:23 *.108.47.162

승오씨!  조금 늦었지만 축하해요!

아기가 용모출중한 엄마아빠 닮아서 정말 윤곽이 또렷하네요.

너무나 엄정한 생명의 신비 앞에 느꼈을 감동과 경외심 오래 안고 가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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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8 10:20:48 *.229.131.221

승오야. 전화가 안되더구나.


많이 늦었지만 축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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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11:24:52 *.241.78.242

와!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벌써 아빠가 되었으리라는 것을 깜박했네. 늦었지마  축하!!

아기 이름은 이미 지었겠지. 언제 아기도 한 번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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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001
2013.01.12 16:15:02 *.44.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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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outl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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