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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춘희 류경민님께서 20084220156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선생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때의 행복감을 이렇게 이어 주시다니...

저는 시를 모릅니다.
그러나, 늘 가슴에서 시를 원합니다.

저는 시를 잘 낭독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가슴속에선 항상 멋드러지게 읊조리고 있습니다.

저는 시를 지을 줄 모릅니다.
그러나, 제 곁에 있던 대자연은 시였습니다.

현실적으로 가까이 할수 없는 도심의 생활에서
저는 시를 통해 대자연을 느낍니다.

아......! 너무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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