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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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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8일 13시 13분 등록
저자 이경종 


개발자 오디세이아_이경종.jpg



책소개

개발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녹록하지 않다. 과연 더 나은 개발자의 삶이란 있는 것일까? 이 물음에 답을 찾기 위해 저자는 개발자들이 힘들고 지쳐 잃어버린 그들의 좌표를 함께 찾아가는 여정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였다. 잠시 코딩을 멈추고 고민해보자. “당신은 어떤 개발자인가?” 기술과 사람, 그리고 나 자신을 알아가는 여정을 통해 좀더 행복한 개발자로서의 삶을 찾아보자. 『개발자 오디세이아』는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 전문가”를 꿈꾸는 저자의 지난 몇 년간 자신에 관한 치열한 성찰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출항 - 당신은 어떤 개발자입니까?
개발자라는 이름으로
이론가, 기술자 그리고 해결사
좀비 개발자, The Working Dead
개발자의 오만함
‘열심히’만이 미덕인가? - 걍성실씨와 나잘난씨 이야기
훌륭한 개발자 - 언성 히어로

2장 끝없는 바다 - 이슈, 일정, 야근, 출장, 암초를 대하는 개발자의 자세
이슈, 이슈, 그리고 이슈
개발자는 마침표 대신 세미콜론을 찍는다
개발 삽질하고 있네Ⅰ
진인사대천명 - 개발 결과를 기다리는 바람직한 자세
출장과 여행의 차이

3장 항로 찾기 -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요?
코딩을 좋아하는가? - 좋아하는 일을 찾는 법
무지를 아는 것이 곧 앎의 시작
아직도 슈퍼 개발자를 꿈꾸는가?
한번쯤은 의지를 열정으로 착각해도 좋다

4장 풍랑과 조류 - 회사, 문화 그리고 프로세스
TCP/IP - 회사, 문화, 그리고 프로세스
수기(修己)와 치인(治人)
경영자의 독선
환상 속의 하면 된다
전념, 몰입, 집중 - 개발근무환경

5장 함께 가는 길 - 팀, 그리고 프로젝트
부품과 인터페이스 - 프로젝트 인력운용과 관리
프로세스
계획의 무용성에 대해 - 프로젝트 계획과 추정
개발 삽질하고 있네 II - 해서는 안 되는 거시적인 삽질
환상의 개발팀워크

6장 항해 기술 - 그래도 기술을 이야기하자면
소프트웨어 공학이 현업에 필요한가
요구하는가, 요구당하는가
시작은 미약하나 끝이 심히 창대한 ‘문제’들
좋은 코드, 나쁜 코드, 이상한 코드 - 코드 리팩토링
자동화 테스트와 소프트웨어의 품질

7장 이타카 - 더 나은 개발자 삶을 위해
불가능과 가능, 그리고 열정을 구분하는 법 - 개발자의 경험
중력을 이겨내는 법 - 개발 무사안일주의에서 탈피하기
만렙을 향하여
개발자의 언어
개발자의 글쓰기
개발자 철학
개발자에게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

저자 소개 : 이경종

필명 불씨. 소프트웨어 전문가.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졸업. KAIST 소프트웨어 대학원에서 소프트웨어 공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삼성전자 연구원을 거쳐 현재 중소기업 소프트웨어 팀장으로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12기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술보다는 사람이, 프로세스보다는 문화가 중요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인문학적 깨달음과 실천이 개발자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개념으로 알고 있는 머릿속의 지혜를 발끝으로 체험하고자 하루를 살며, 또한 손끝으로 그 깨달음을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 자신의 글이 불협화음으로 얼룩진 개발자들의 업무와 일상을 혁명할 수 있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란다.

출판사 리뷰

대상 독자
_개발자로서 슬럼프에 빠져 가야 할 길을 잃어버린 당신
_개발자로서 어떻게 성장 맵을 그려나가야 할지 막막할 때
_개발자의 삶에 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때
_아무 생각 없이 프로젝트 톱니바퀴에 허우적대고 있을 때
_주변에 당신을 이해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 생각될 때

개발자가 된 것을 후회한 적이 있습니까?
기술과 사람, 그리고 나 자신을 알아가는 여정


저자는 소프트웨어 개발문화 전문가를 꿈꾸는 개발자다. 20년 개발자 인생을 살아오면서 기술이 “다”가 아님을 깨닫고 더 나은 개발자의 삶이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중이다. 이 책은 최근 수년동안 고민하고 연구한 저자의 항해일지인 셈이다.

[주요 내용]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로 어디를 가고 싶은지 정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그곳이 정말 본연의 내가 원하는 그곳인지 깊게 생각해봐야 한다. _”프롤로그”

여정의 시작에 앞서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불필요한 문제와 고난들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당신은 어떤 개발자인가?”
_”1장. 출항”

썩 괜찮은 개발자 생활에 만족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개발자의 삶은 대체로 녹록하지 않다. 이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돌아볼 시간이다.
_”2장. 끝없는 바다”

이제 항로를 결정할 시간이다. 자신이 어떻게 일을 해왔고 어떤 상황에 있는지 살펴보았다면, 이제 내면을 들여다 볼 시간이다.
_”3장. 항로 찾기”

바다에는 풍랑도 있고 조류도 있다. 어떤 조류를 타고 항해하고 있는지에 따라 개발자의 삶 자체가 바뀔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_”4장. 풍랑과 조류”

이제 목적지를 향해 항해를 시작했으니, 동료들과 프로세스를 이해할 차례다.
_”5장. 함께 가는 길”

목표와 요구사항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는 것부터 변수명을 짓는 세부적인 방법
까지의 방식을 스스로 점검해 볼 시간이다.
_”6장. 항해 기술”

이제 항해를 마무리해야 할 때이다. 보다 나은 개발자의 삶을 위해 몇 가지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 독자 여러분에게 와 닿는 이야기가 있다면, 깊은 사색과 작지만 굳건한 한걸음이 필요한 시점이다.
_”7장. 이타카”

이 땅의 모든 개발자들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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