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 안소영
  • 조회 수 3375
  • 댓글 수 13
  • 추천 수 0
2010년 3월 4일 01시 19분 등록

▶일시: 2010 3 1일 오후 2~

▶장소: 북카페 마루

▶참석인원: 구본형 사부님, 이효정 PM, 윤태희 영남팀 리더님, 건달팀의 석정호님, 이선형님, 안소영,

                  비건달팀의 이수현님, 그리고 든든한 지원군 써니님

 

▶카페탐험태의 두번째 오프모임이 지난 월요일에 있었습니다. 한달만에 만날 반가운 얼굴들을 생각하니 마루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척이나 가벼웠더랬습니다. 그리고 어찌된 일인지 PM님의 말씀처럼 첫번째에 이어 두번째 모임에서도 비가 내렸지요이번 비는 봄을 재촉하는 비였겠지만, 그날 추위가 영 봄을 맞을 준비를 하기에는 만만치 않더군요. 제가 마루에 도착했을때는 이효정 PM님과 저희 건달팀의 선형언니와 정호 오빠가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지요.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울산에서 올라온 태희 언니가 와인 2병 살포시 가져오셨고, 카페탐험대에 지대한 관심을 표해주셨던, 그래서 너무나 궁금했던 써니님께서도 함께 해주셨지요. 5기 연구원님들과 졸업여행을 마치신 후 새벽에 올라오신 사부님께서도 곧이어 도착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비건탈팀의 수현님도 함께 했습니다. 이번 모임에 참석못한 미국에 계신 은주언니, 몸살감기땜에 아픈 영미님, 바쁜 일정땜에 참석 못한 영남팀의 정현님과 정길님도 4월 모임엔 꼭 뵐 수 있겠죠?!

 

2월에 진행한 사항들입니다.

-큰 그림을 그려보기 위해서 국내와 해외로 나눠서 좋은 카페 100개 정도를 리스트업했습니다. 건달팀이 해외, 비건달팀이 국내(서울, 경기 위주), 영남팀이 부산, 울산, 대구 지역을 맡아 인터넷, 잡지, 책 등을 통해 국내 32, 해외 41, 영남 30곳 총 103곳을 1차로 선정하였습니다.

-카페 서치를 하다보니 베스트 카페를 선정하고 방문전에 충분한 사전 자료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카페 관련 북리뷰를 진행하였고, 9편의 북리뷰를 게시하였습니다.

-베스트 카페 선정 전, 각 팀별로 카페 탐방을 하였고, 18곳의 카페탐방기가 게시되었습니다.

 

2월에 활동한 사항들에 대해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영남팀의 태희는 울산 7~8, 대구 6곳 정도를 갔다오셨는데 영남팀의 정길님은 부산지역을, 정현님은 경주, 대구지역으르 태희 언니께서는 울산 지역 위주로 영역과 범위를 정하여 활동하셨다고 합니다.

지역적으로 너무 광범위하고, 직장일도 하고 있어서 다같이 움직이기 힘들다고 하셨지만, 각자 활발하게 카페탐방을 한 팀이었습니다.

처음 카페에 들어가면 종업원만 있는지 주인은 늘 상주하는지를 먼저 확인한 후, 카페를 알리는 명함이나 포스터 등을 문의하여 전달 받은 뒤 메뉴관련 질문 등을 이어가면서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보신다고 합니다.

보통 움직이는 시간은 낮 12시 전후에 시작하여 오후 6시 이후 정도에 집으로 귀가하고 ,하루에 2~3곳 정도 탐방이 가능했었다고 합니다.

주인과 대화를 나누고자 했지만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해서 카페 주인과 손님과의 소통에 아쉬웠다고 하셨습니다.

처음 탐방할때와는 달리 카페를 방문할수록 영수증까지도 모으게 되는 등 세세한 부분들까지 챙기게 되고 보는 시각도 달라졌다고 하시네요. 유동인구, 연령대, 근처에 가볼만한 찻집이나 레스토랑은 어디가 있을까? 까지 생각이 미치게 되었답니다.

갈때마다 뭘 먹어야하니 배가 너무 부르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살짝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홍대의 3곳을 다녀왔는데요, 두곳은 일본풍의 카페였습니다. '수카라'라는 곳은 오가닉을 컨셉으로 한 음식과 차 위주로 메뉴를 정한 것이 특이했구요, '카페 레아'는 1, 2, 테라스까지 굉장히 넓은 북카페였지만, 2층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것이 조금 걸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간 '카페 델문도'는 주인장의 정성스런 손길이 느껴지는 따뜻한 카페였습니다.

 

-선형언니께서 탐방한 즐거운 북카페는 합정역 근처에 있는 2층 집을 개조한 공간은 작지만 느낌이 따뜻한 카페였다고 합니다. 3시간이상 앉아 있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다고 하시네요. 북카페답게 만화책, 미술책, 사진책 등 다양한 책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큰수익은 아니지만 손해보지는 않을 것 같았고,공간의 규모에 관한 생각을 달리 하게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정호오빠께서 다녀오신 카페는 양재시장의 뒷골목에 있는 기존의 밥집을 카페로 개조한 곳이었습니다.

주변의 이런 카페가 없어 점심시간에 자리에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타켓고객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들에게 무엇을 제공할 것인가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 주셨습니다.

 

▶잠깐 휴식시간을 갖은 후, 베스트 카페를 선정할 때 기준으로 삼아야 할 사항들에 대해 사부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크게 접근성, 가격, 경험+차별성, 인테리어, 주인과의 관계, , 컨셉으로 나누어서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3가지를 생각한 후, 거수로 결정하였습니다
.
그리하여 ①접근성 ②맛 ③컨셉 이렇게 3가지로 압축되었고, 3가지 항목이 베스트 카페 30을 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카페 탐방시 주인과의 인터뷰에 들어갔으면 하는 질문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카페를 하게 된 동기는?

- 카페를 시작하고 나서와 지금 달라진 점은?

- 컨셉은 어떻게 정하게 되었는지? 고객들은 좋아하는가?

- 타켓 고객층은 변화가 되었는가?

- 왜 이 장소를 정하게 되었는가?

- 단골이 많은가? 새로 유입되는 고객이 많은가?

- 단골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하고 특별히 하고 있는 서비스는?

- 주인이 매일 상주를 안한다면, 보조 운영자와 어떻게 업무를 분담하고 있는가?

- 하루에 얼마나 카페에 시간을 투자하는가? 개인 시간은 있는가?

- 어떤것으로 승부를 거는가? ? 신선한 재료? ?

- 주고객층의 연령대는? (고객 인터뷰도 진행해 보면 어떨까?)

- 손익분기점을 넘기기까지의 소요 시간은?

- 카페를 오픈한 후, 전환점이 된 시기는? 가장 좋았을때와 그렇지 않았을때?

-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을 더 하고 싶나?

- 아쉬움점은?

 

▶모임을 마무리할때쯤 PM님의 제안으로 카페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카페는 OOOO 이다라는 정의를 돌아가면서 내려 보았습니다.

 

휴식, 자유직업, 편안함, 만남, 커피, 약속장소, 오아시스, 쉴곳, 3의 공간, 작업실, 혼자만의 시간, 옹달샘, 가고 싶은곳, 여백, 만남의 장소, 일탈, 강연, 취향의 공급과 소비, 볼거리, 모임, 분위기, 친구, 변화, 문화, 선택, 사랑방, 정직한 맛, , 자신만의 공간, 사색, 음악, 재충전, 기대를 많이 갖게 하는 곳, 맛있는거, 그곳만의 유일함, 소소한 즐거움, 작은 사치, 수다, 소통, 밤시간, 갈 곳, 연인, 추억, 친구, 따뜻함, 데이트, 이벤트, 소개하고 싶은 곳, 추울때나 더울때 가는곳, 술마시고 정신차리는 곳, 테라스, 길목, 선술집, 목로주점, 세련됨

 

참 다양하죠? 변경연 식구들은 카페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

 

▶장장 4시간 이상 진행된 카페탐험대 2차 오프모임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3월에 좀더 깊이 있게 다루면 점점 재미있어질 것 같다는 사부님의 말씀. 개념들도 아직은 명확치 않지만, 직접 찾아가다 보면 차차 세워질 것이고, 만들어가고 싶은 카페의 그림도 그려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따뜻한 말씀으로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3월 활동 계획입니다.

- 각 팀별로 10개의 베스트 카페를 취합하여 직접 탐방하기

- 탐방 전 인터뷰 내용 확정

- 탐방시 카페탐험대를 어떻게 소개할 것인지 정리

▶3차 모임은 4월 4일 (일) 오후 2시 입니다. 장소는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IP *.106.158.153

프로필 이미지
지금
2010.03.04 05:57:52 *.131.4.160
카페하면?  제2의 집, 화로, 질그릇, 버선, 넉넉함, 까치발을 내리고, 이완, 쉼표, .......또 생각나면 하지요
프로필 이미지
안소영
2010.03.04 11:02:44 *.148.164.58
역시 회장님다운 이미지들이에요 ^^
종종 좋은 카페도 소개 부탁드려요~
프로필 이미지
바람처럼~
2010.03.04 09:21:55 *.149.87.148
ㅇ 오호~~ 4시간의 난상토론과 같은 오프모임인데 잘 정리하셨네요. 

ㅇ 카페하면 떠오르는 것(어제 천안 카페 방문 후 든 생각 추가....)

      - 수익(돈), 매출, 원가, 효율, 자리(매장위치), 평수, 보증금, 월세금, 단골 손님, 열정, 종업원, 인내 등등
      -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 입장에서는 좀 더 분명하고도 매우 현실적인 키워드들을 가지고 있더군요. 


ㅇ 집안 일은 잘 마치셨어요. 마음을 전할뿐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안소영
2010.03.04 11:00:06 *.148.164.58
잘 치뤘습니다.  마음만으로도 고맙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애그애플
2010.03.04 10:07:02 *.189.232.25
참석하지 못해서 넘 아쉬웠는데..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넘 감사~ ^^
역시나 정리를 잘해주셔서 그 자리에 있었던것처럼 쏙쏙 잘 들어오네요~^-^*

프로필 이미지
안소영
2010.03.04 11:01:42 *.148.164.58
언니~ 감기는 좀 어떠셔요?
저도 모임 갔다온 이후로 기침감기땜에 고생하고 있어요...T.T
밝은 얼굴로 4월에 봐요~
프로필 이미지
바람처럼~
2010.03.04 11:56:13 *.149.87.148
3월 9일(화) 18:00에 보면 더 좋구~
프로필 이미지
2010.03.04 13:42:43 *.150.210.199
죄송합니다. 무역회사에 다녀서 바이어가 안 쉬면 저도 못 쉽니다. ㅠㅠ

담달 모임은 일요일이니 그때는 꼭 가겠습니다.

잘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써니
2010.03.04 15:15:37 *.36.210.15

1인 기업에 도전하기 위한 찰떡 궁합의 까페 만들기
 어떡게 하면 각자의 목적과 기대를 아우르는 까페 창업을 할 수 있을까?

준비 자금과 주 타겟 고객의 need 충족이 수익을 결정할 것이고 까페 수명과 생존의 모든 것이 될 것이다.

1> 왜 까페를 하려고 하는가? 동기의 명확성과 목적의 뚜렷함 
1) 전업: 이직 or 전직, 새로운 경험 및 도전을 통한 수익 창출
2) 부업: 공방의 개념(작업실), 일/ 본업과의 병행, 취미생활 방편 등...

2> 반드시 알아야 할 까페 창업을 하는 이들의 허와 실은 무엇일까?
수억대가 아닌 영세 까페 창업, 자칫 로망 아닌 3D 업종에의 선택일 수 있다.

Dirty; 종일 대기하며 고객 뒤치닥거리에
Dangerous; 잘못하면 손님은 없고 인테리어 비용에 월세만 떠안아 홀라당 까먹기 쉽상이고
Difficult; 꿈과 자아실현의 동반이 되기는커녕 폐인될 수 있다.

로망 아닌 틈새를 새로운 문화와 자아실현으로 극복 내지 성취시키는 작업
철저한 현실성과 이성적인 존재가 되어 냉철한 분석과 경영 노하우를 터득한 뒤에 누려야 할 로망에 절대 서두르거나 휘둘리지 않는다. 고객은 주 5일 40시간 이용해 까페 출입하고, 까페는 365일 Full 가동에서 시작하여 조절되는 것이다.

1. 입지 선정시 최우선 고려점
1> 접근성 /장소/ 위치, 주변환경, 유동성(교통, 인구,  장소적 특징; 대학가 주변, 대로변 교차로, 터미널, 시장통, 까페 밀집지역, 사무실, 바닷가, 공원 등 ...)
1) 목적에 맞게 정하기(능동적); 북까페, 커피전문점, 공방(특정 작업실 혹은 재능과 경험을 수반하는 공간)
2) 장소에 맞춘 컨셉 찾아가기(수동적); 경영에 치중/ 준비된 자금,

2. 무엇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1> 맛 /질과 양, 멋, 맛의 경험

3. 당신의 까페만의 특징은?
3> 컨셉/ 주요 대상 고객층, 가격, 차별성(분위기나 그 까페만의 경험), 인테리어, 주인과의 관계

< 우리들의 키워드에서 찾아보기>
휴식, 자유직업, 편안함, 만남, 커피, 약속장소, 오아시스, 쉴곳, 3의 공간, 작업실, 혼자만의 시간, 옹달샘, 가고 싶은곳, 여백, 만남의 장소, 일탈, 강연, 취향의 공급과 소비, 볼거리, 모임, 분위기, 친구, 변화, 문화, 선택, 사랑방, 정직한 맛, , 자신만의 공간, 사색, 음악, 재충전, 기대를 많이 갖게 하는 곳, 맛있는거, 그곳만의 유일함, 소소한 즐거움, 작은 사치, 수다, 소통, 밤시간, 갈 곳, 연인, 추억, 친구, 따뜻함, 데이트, 이벤트, 소개하고 싶은 곳, 추울때나 더울때 가는곳, 술마시고 정신차리는 곳, 테라스, 길목, 선술집, 목로주점, 세련됨

까페 영업은 추울 때나 더울 때 매출이 좋다고 한다. 이유는 추울 때나 더울 때 피해서 찾아드는 곳이기 때문이다.
편안함은 주인의 연출의 컨셉보다는 고객의 욕구에 맞추어야 하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장소의 크기와 밀접한 상관이 있고, 일단 1) 공간(테이블 수)이 손님으로 채워져야하고 2) 회전력(테이크 아웃 등을 겸함)이 있어야 한다.


이래도 자신 있는가? 해야만 하는가? 궁극적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고, 취하고 싶은가? 찾아보자.  ^-^*

프로필 이미지
2010.03.05 04:44:21 *.106.7.10
카탐 화이팅~
열정이 묻어나는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3월 9일에 뵈요~
프로필 이미지
이은주
2010.03.05 09:51:49 *.83.68.7
역시 카리스마 있는 칼큼한 정리 ! 잘 읽었어요. ^^
써니 언니의 정리도 참 도움이 되네요.
저도 내일 한 세 곳을 돌아 볼 예정입니다.
4월4일 일요일에 뵈요. ~~~
프로필 이미지
자로
2010.03.06 18:43:18 *.152.82.64
혹...
업저버로 구경하는 참석(?)이 가능할까요?
지난 번 천안에 오신분들을 뵈면서 궁금한 점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어쩌면 제가 운영하는 카페의 발전적 전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주제넘게 참여하기 보다는 조용히 카페탐험대 분들의 열정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이 무척 기대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바람처럼~
2010.03.09 04:42:10 *.149.87.148
환영합니다. 
마실의 정식코스로 주린배를 채운 천안에서의
3겹살데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로형님의 실전 감각, 적절히 훈수바랍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꿈의 직업 프로젝트 - 창조놀이 [14] 부지깽이 2009.10.19 23696
54 <요리놀이> 세번째 놀이 [3] 박지혜 2010.03.21 3467
53 [카페탐험대] 탐방기 - 대학로 수.다 (手. 茶) file [4] 안소영 2010.03.21 3800
52 까탐 횡설수설 [8] 써니 2010.03.20 3509
51 [카페탐험대] 두번째 서울의 '달' 그리고 여기는 제닥 file [5] 바람처럼~ 2010.03.17 4899
50 먼별 베이스캠프 놀이 1- <Change 2010: 3월 C.Day 정리> 수희향 2010.03.10 3207
49 [카페탐험대] 서울의 '달' 모임 file [25] 바람처럼~ 2010.03.10 3714
48 [카페탐험대] 카페, 그곳에 담긴 속뜻을 찾아라! file [7] 바람처럼~ 2010.03.08 3454
47 [카페탐험대] best cafe 어떻게 선정하지? file [2] 바람처럼~ 2010.03.08 3271
46 먼별 베이스캠프 놀이 1- <Change 2010: 3월 C.Day 아젠다> 수희향 2010.03.05 3267
45 <요리놀이 2> 외식경영연구팀 첫 상견례 자로 2010.03.05 3671
44 <요리놀이 1> 외식전문가를 양성하는 요리놀이 2010 계획 자로 2010.03.05 3538
43 먼별 베이스캠프 창조놀이 1- <Change 2010: 향후 일정> 수희향 2010.03.04 3204
42 먼별 베이스캠프 창조놀이 1- <카탐 여러분께 드리는 편지> [2] 수희향 2010.03.04 3169
41 먼별 베이스캠프 창조놀이 1- <웹진: Change 2010> [3] 수희향 2010.03.04 3149
40 [카페 탐험대] 3월은 '탐색 단계'...활동 계획 file 바람처럼~ 2010.03.04 3382
» [카페탐험대] 2차 오프라인 모임 내용 [13] 안소영 2010.03.04 3375
38 [카페탐험대] Best Cafe List (영남팀) file [6] 목원 이정현 2010.03.03 3189
37 [카페탐험대] 울산 카페 - 1(영남팀) [5] 목원 이정현 2010.03.03 4166
36 [까탐] 북리뷰 ... 우리 카페나 할까? [3] [2] 바람처럼~ 2010.03.02 3650
35 이런 의자 보셨어요? file [3] 지금 2010.03.01 4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