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장님의 편지]
이번주도 11기 승훈님이 함께 자리해 주었습니다. 승훈님은 시간관리와 일과 일을 스위치하는데 탁월하지요.
소신 있게 연구원 생활하는 모습을 보며, 선생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네 프로젝트다'
아울러 뚱냥님이 팟캐스트 대본을 작성하는데, 매번 이런 글은 내가 쓸수 없겠다.느낍니다.
저는 팩트만 전달하는 성격이니까요. 상대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글에서 느껴집니다.
덕분에 저또한 촉촉해지고 있습니다. 뚱냥님 류님 이렇게 1년 가깝게 진행하다 보니,
나름대로 색깔과 맛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전 방송에서는 의도적으로 선생님 이야기를 집어넣으려고 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대화하다 보면 어느새 선생님 생각하게 되네요.
'열심히 한다는 것은, 매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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