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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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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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8일 13시 31분 등록
안녕하세요. 1기 연구원 문요한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속초에서 뵙고 그 뒤로는 못뵈었는데 이렇게 연구원 수업을 통해 사부님도 뵙고 6기 여러분들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수업장소는 청담역 8번출구에 위치한 정신경영아카데미 교육장입니다. 우선  약도를 보시구요. 약도설명과 다소 다른 것은 건물이 리모델링 되어 빨간색이 아니라 베이지색 건물이고, 외부간판은 <더나은삶 정신과> 간판만 있습니다. 전철역 기준으로 보면 청담역 8번출구 나오자마자 뒤로 돌았을 때 바로 청담공원사거리가 있습니다. 우측에 우리들병원이 있는데 이를 끼고 사거리 우측으로 돌면 바로 1층에 엔제리너스 커피숍이 보이는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 2층입니다.

제가 8시 45분경에 출근해서 문을 열어놓겠습니다. 너무 일찍 오시지는 마시구요. 종이컵이나 젓가락, 와인잔, 접시같은 일반적인 물품들은 있으니까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먹거리를 준비할까 싶었는데 6기는 다들 준비해오는 것이 많은 것 같아 애매하네요. 우선 필요한 게 있으시면 덧글 남겨주세요. 그 중에 가능한 것은 준비해놓겠습니다.  

6기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6기! 화이팅!!!

 

IP *.131.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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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
2010.07.08 17:07:42 *.236.3.241
장소를 제공해 주신 것만으로 찐한 감사를 드립니다 ^^
예전에 꿈벗 소풍 때 강사로 모시려다가 기회를 놓쳤는데,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되서 무척 기대가 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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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0.07.08 21:04:30 *.34.224.87
굿바이 게으름, 그로잉...
쓰신 책이나 보내주시는 마음편지의 애독자 입니다.
선배님으로 만나게 되니,
제가 연구원인 것이 더 실감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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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
2010.07.08 22:36:03 *.178.174.197

‘선배’ 와 ‘후배’ 너무나 아름다운 단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는 이 번 일을 진행하며 생각이 아닌 마음으로 아름다움이

전해져 옵니다.

저희 유끼가 좋은 수업을 진행 할 수 있게 5월에 세미나실을 내준

성우 선배님과 7월 수업은 요한 선배님이 제공해주신 장소로

저희 유끼는 선배님들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우리 유끼는 더 열심히 수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부님을 모시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선배님들이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 ^^ *

유끼가 간다하니 많이 설레고 떨리시죠? 다 알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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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06:11:13 *.106.7.10
편안한 웃음이 매력적이신 선배님을 또 뵙는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복작복작 시끄러운 유끼의 진면목을 보여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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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0.07.09 06:18:57 *.111.205.146
장소 제공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몇년전
북세미나에서, '굿바이 게으름'  강연들었습니다. 종자돈, 종자씨, 자신감의 결정체, 생각이 납니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제 삶에 영향을 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한테는 '장사'하는 것이 종자씨였지요. 그 전에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적응을 못해서, 곤란했습니다.장사 2년이 지난 지금은 많이 단단해졌습니다.

알수가 없네요. 적절한 시기에, 종자씨를 말씀하신 문요한 선생님 뵙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숨어있을까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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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06:58:37 *.10.44.47
저도 기대됩니다.  ^^
이제 26시간도 채 안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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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
2010.07.09 08:55:37 *.145.204.123
문요한 선배님
개인적으로는 변경연을 알게된 것이 '굿바이게으름' 덕분이었고
늦은 합류로 청강시절을 거쳐 정식6기가 되었습니다
병원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
후배들을 위해 장소 제공을 해주시는 배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모두 빨리 성장하여 후배들에게 장소 제공할수 있을때가 오면 좋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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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2010.07.09 23:41:51 *.122.208.191
나도 요한 형처럼 좋은 선배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날이 올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 그런 날도 올꺼라 믿고 있어요.
요한 형의 넉넉하고 따뜻한 마음이 저까지 따뜻하게 해요.
참 좋은 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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