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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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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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일 15시 54분 등록

 
안녕, 여러분.  
오늘은 참 맑고 청명하여 기분이 하늘의 구름 같구나..    
저녁 강연에 가기 전까지 나는 뒷마당의 대추나무에서  잘 익은 대추들을 따냈다네.
맛이 듬뿍들어 달콤했다네. 
대추를 먹다 대추같은 우리 연구원들에게 숙제를 빨리 내 주어야겠다는  훌륭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네.   

이번 달에는  다음과 같이 2 장의 발표문을  만들어 와 발표하시게.

1.  한 장 짜리 책의 서문을 써 가지고 오시게. 
2.  아마존 등을 뒤져  그대가 쓸 비슷한 주제의 책을 3 권  골라  벤치마킹하시게.   
     '이런 것은 내 책에도 적용해 보면 좋겠네' 라고 생각 되는 것  3 가지를 뽑아  1 페이지 분량으로 
     발표하시게.   


11월 첫째주 연구원 모임은 1박 2일로 하기로 결정 된 것이지 ? 
장소 정해 내게 알려주고... 

11월 OFF 모임은 이렇게 하세.  

" 만일 이런 책이 나온다면  나는 꼭 사서 읽겠네"   
 이런 마음가짐으로 각자 나머지 10명의 연구원들의 책에 대하여  3가지 이상 괜찮은 조언을 써오도록 하시게. 
숙제를 할 때는 반드시 지금 칼럼으로 올라오는 글을 보고  '구체적으로 꼭 집어서' 예를들어  조언하시게.
애정을 가지고 달려들어 머리에 쥐가 나고 마음을 온통 쓰지 않고는 훌륭한 조언을 만들어 주기 어려울 것이네. 
다른 연구원들로 부터 의미있는 피드백과 조언을 들으려면, 매주 써 올리는 칼럼이 '내가 쓰려는 책' 의 초벌 꼭지글이 되어야 한다는  것 알지 ?  
( 한숙이는 '나를 살리는 죽여주는 여행이야기'(?)  의 꼭지글이 빨리 올라와야할 텐데.....)  

오늘 아침에 한 연구원이 경영대학원 간다고 내게 부탁한  추천서를 쓰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네. 

대학원을 공부하면  학위가 남고,
연구원을 수료하면 첫 책이 남는다. 


만일 그 책을 쓰지 못한다면 뭐가 남을까 ?  
잘 준비하여 반드시 좋은 책을 써내도록 해라. 



IP *.160.3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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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08.10.01 22:13:42 *.179.68.77

네~~~~~~~~~~엡!
솔직히 요즘 능력의 한계를 절감합니다. 단세포 구조라 그런지 '집중'이 잘 되지를 않습니다. ㅜ.ㅜ
책리뷰 + 칼럼 + 출판될 리뷰 정리 + 오프수업 준비(첫 책).............그리고 연일 이어지는 회사의 목 쪼르기.............
멀티태스킹을 하기에는~~~~으~~~~~아~~~~악~~~~~아~~~무~~~튼~~~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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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2008.10.02 11:27:39 *.223.85.195

사부님의 사랑이 마구 쏟아지니 4기는 좋겠다. 4기들도 내년엔 알겠지. 얼마나 행복한 한해였는지...


- 부러운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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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08.10.02 22:21:11 *.160.33.149


책을 읽다 
그대들의 책이 이러면 좋을꺼야 생각했다네.  
  
그 속에는 세상이 흘러가는 것이 보이고,
 연결되지 않는 아이디어들이 결합하여 전혀 새로운 것이 만들어 지고
그것은 감동과 아름다움으로 빛나야하는데.  

어떻게 이런 책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 
강력한 메시지
그리고  메시지를 태울 진한 스토리  

그대들은 작가라네. 
숙제에 찌든 학생이 아니고,
미래의 밥에 떠는 노동자도 아니고
할 일로 가득한 투덜쟁이도 아니고
그대들은 자유롭다네. 
글을 쓰는 동안 넋을 놔야   
글이 그대를 이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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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7 11:23:14 *.229.207.118
사부님말씀대로 즐겁게 해 보려구요. 
 글구  11월 오프 단양 이에스 콘도 쯤은 너무 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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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08.10.07 13:42:15 *.244.220.253
강화 or 대부(제부)도 or 양평 정도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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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웅
2008.10.07 21:03:59 *.37.24.93
제가 쓰려는 책과 비슷한 다른 작가의 책을 보고 있습니다.
9월부터 8권째를 보고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글쓰기가 멈짓합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 것 같아 두려워지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누구나 선무당이었던 적이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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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08.10.07 21:48:51 *.111.35.182

칼날 위에서 신명나게 춤추는 선무당~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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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8.10.09 11:48:20 *.97.37.242

사부님, 질문있심다....(정산이 손을 번쩍 들고 물어봅니다)
아마존 등을 뒤져서 벤치마킹 하라 하심은 외국(책)사례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질문이 너무 썰렁한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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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깨이
2008.10.09 20:35:29 *.160.33.149


 정산에게 /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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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8.10.10 09:46:56 *.97.37.242

알겠습니다. 즐영 하겠네요... ^_^

 (오랫만에 즐거운 영어공부)  또 썰렁한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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