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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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오신분들.
너무 진지한 분위기.
유창한 프리토크 중, 부러버라.
숲에서 오신 분. 도시에 올 때는 다입고 오시나요? ㅎㅎㅎ
숲에 가고 싶어도 못 가겠습니다. 옷 다벗고 오라셔서. ㅎㅎㅎ
전 잘 팔리는 책보다는 쓰고 싶은 것을 쓰겠습니다.
뭐가 그렇게 즐거우세요. ㅎㅎㅎ
바쁘다 바빠, 분주한 써니님.
친동생이라고 언니를 ? ㅎㅎㅎ
기만 찍어 주려 했는데 깍뚜기, 근데 셋이 잘어울린다..
나 통통 튀는 싱글이에요. ㅎㅎㅎ
성실한 피드백을 아끼지 않으셨던 두분.
식사 자리에서.
초아 선생님과 손님.
연구소, 3기 기둥들
다 같이 건배,
꿈섭인 아빠를 좋아해.
멀리 보이는 얼짱은 출판사 게스트.
성함은 안달았습니다. 참석했던 소회는 칼럼으로 썼기에 이만 줄입니다.
좀 잘 찍어 보려고 아이 카메라를 가져 갔는데 익숙하지 않은 기종이라 전체적으로 사진이
흡족하지 않으실 거에요. 어쩔까 하다가 그날 카메라를 가져간 사람이 저 혼자였던지라
재동씨의 도움을 받아 올립니다.
부족한 사진인지라 부끄럽지만 앞으로도 씩씩하게 올릴 생각입니다. .
그날 참석하신 모든 분들, 참 아름다우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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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서지희님께서 부탁 하시어 대신 올려 드렸습니다.
아마 다음 블로그에 올리신 모양인데 다음 블로그의 사진은 이미지 링크가 가능한가 봅니다.
예상 밖이네요.
저의 사진도 보이니 한 마디 안하고 갈 수가 없네요.
그날의 기억이 떠올라 낯이 간지러워 집니다. ^^
연주를 제대로 하려면 호흡을 크게 마시고 천천히 내쉬어야 하는데 몸이 따로 놀더군요. 통제가 안되는기분.
편한 마음으로 하는 것과는 역시 다르데요.
좀 더 쉬운 곡 할 수도 있었지만 그럼 재미가 없기에 약간 좀 난이도 있는 곡을 골라 봤는데 결과야 많이 아쉬웠지요.
재밌던 것은 연주중 사람들 눈빛이 고스란히 보였다는 것. 평소에 그 사람에 대해 지니고 있던 이미지도 고스란히 보였습니다.
그리고 뜬금 없고 조금 다른 얘기입니다만 '사람에게서 구하라'를 읽는다고 사람에게서 구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데요. 사람에게서 구하려면 지혜로워야 하기에 바꿔 말하면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사람에게서 구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지혜와 연륜이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아마 다음 블로그에 올리신 모양인데 다음 블로그의 사진은 이미지 링크가 가능한가 봅니다.
예상 밖이네요.
저의 사진도 보이니 한 마디 안하고 갈 수가 없네요.
그날의 기억이 떠올라 낯이 간지러워 집니다. ^^
연주를 제대로 하려면 호흡을 크게 마시고 천천히 내쉬어야 하는데 몸이 따로 놀더군요. 통제가 안되는기분.
편한 마음으로 하는 것과는 역시 다르데요.
좀 더 쉬운 곡 할 수도 있었지만 그럼 재미가 없기에 약간 좀 난이도 있는 곡을 골라 봤는데 결과야 많이 아쉬웠지요.
재밌던 것은 연주중 사람들 눈빛이 고스란히 보였다는 것. 평소에 그 사람에 대해 지니고 있던 이미지도 고스란히 보였습니다.
그리고 뜬금 없고 조금 다른 얘기입니다만 '사람에게서 구하라'를 읽는다고 사람에게서 구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데요. 사람에게서 구하려면 지혜로워야 하기에 바꿔 말하면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사람에게서 구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지혜와 연륜이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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