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칼럼 - 9월 오프수업 후기

12기와 함께 한 두 번째 1박2일

사실 이번 여행은 전날 과한 일정때문이었는지, 가을이면 소화가 잘 안되는 체질로 소화가 잘 안되는 걸 계속 먹기만 해서인지, 모처럼 무장해제되어서인지, 아님 모든 것이 겹쳐서인지 몇 십년만에 필림이 끊기는 사태가 발생해서...

후기를 쓸만한 기억이 많지 않아요. ㅠㅠ

춘희선배의 미음 덕분에 다음날 살아났어요. 감사해요~

제 기억에 없는 사랑이야기들은 아쉬워요. 혹 저의 추함은 저처럼 삭제해주세요. ㅎㅎ

이런 짧은 후기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IP *.124.22.184

댓글 4 건

댓글 보기

2018.09.17 19:52:46 *.140.208.221

추하다뇨?
그저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러우셨습니다. ^^

2018.09.18 09:15:54 *.48.44.227

짧은 후기 안에 길고 굵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듯 하네요~

2018.09.18 15:16:09 *.103.3.17

인간적인 매력을 펜션에 뿌리고 가셨습니다 ㅎㅎㅎ

2018.09.18 17:30:23 *.210.160.37

11기 웨버님은 '필름이 끊겨야' 구엽습니다.

나중에 고량주 댓병 가지고 갈께요~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로그인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밀글 기능 댓글 운영정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32	6월 오프수업 후기(정승훈) [5]	정승훈	2018.06.18	942
5031	[칼럼 #7] 후불제, 할부가 되나요? (이정학) [12]	모닝	2017.05.29	943
5030	<뚱냥이칼럼 #19> 뚱냥이 에세이 - '마당 넓은 집' 외 1편 [4]	뚱냥이	2017.09.18	943
5029	생각을 공존을 위해 [3]	송의섭	2017.09.18	943
5028	(보따리아 열전/김철수) 연어의 꿈 [1]	보따리아	2017.11.11	943
5027	(리아의 주역 에세이) 한국인 팔자엔 주역이 있다. [2]	보따리아	2017.12.17	943
5026	4. 스승의 빈 자리	해피맘CEO	2018.03.19	943
5025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천복을 찾아서 1) - 이경종 [8]	불씨	2018.04.10	943
5024	또 다시 칼럼 #6 피해자의 전학과 가해자의 전학(정승훈) [2]	정승훈	2018.05.08	943
5023	12월 오프수업 후기	불씨	2018.12.16	943
5022	6월 오프수업 후기 (윤정욱) [3]	윤정욱	2017.06.20	944
5021	<뚱냥이칼럼 #12> 일상으로의 초대 1 [2]	뚱냥이	2017.07.24	944
5020	#29 크리스마스와 고백_이수정	알로하	2017.12.25	944
5019	1월 오프수업 후기(정승훈) [3]	정승훈	2018.01.14	944
5018	[칼럼 #4] 보호자 [4]	모닝	2017.05.07	945
5017	[칼럼 #7] 거위의 꿈(정승훈) [11]	오늘 후회없이	2017.06.04	945
5016	#11. 나는 역시 나를 몰아붙여야 함을 깨달았다.(김기상) [2]	ggumdream	2017.07.10	945
5015	<뚱냥이칼럼 #14> 뚱익스피어의 '뚱냥이의 하루' [1]	뚱냥이	2017.08.07	945
5014	<뚱냥이칼럼 #23> 그 모습 그대로에 행복했습니다 [2]	뚱냥이	2017.11.06	945
5013	12월 오프수업 후기	송의섭	2017.12.11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