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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이

2012년 3월 7일 21시 55분 등록

지난 2월 15일 홍대 한국여성노동자회 공간 나비에서 2012년 1차 북페어가 있었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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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도 스무명이 넘는 출판관계자분들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자리가 꽉 찼죠? ^ ^

아울러 좌경숙 선생님, 로이스(이한숙) 연구원, 이희석 동문회장, 이승호, 이선형, 박미옥 연구원, 이철민 꿈벗 등 반가운 얼굴들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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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7이들을 위해 기꺼이 사회자 역할을 자처한 오병곤 연구원. 그의 썰렁한 유머에 좌중이 박장대소했다는 소문이 들리네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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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발표자 유재경 연구원 : '체크리스트의 여왕, 쉼표를 만나다 - 인정받고 싶은 여자의 삶에서 덜어내기, 더하기 그리고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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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발표자 김이미나 연구원 : '신치의 모의비행 - 청춘이 들려주는 진짜 청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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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발표자 김인건 연구원 : '닭집 사장, 화장품 팔다 - 대한민국 자영업에 대한 소론'

역시 숨길 수 없는 사장님 포스가 좔좔 흐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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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발표자 이루미 연구원 " '내 인생의 체리 한 알 - 나를 사랑할 수 없는 순간에도 나를 사랑하는 법'

약혼식 복장으로 나타난 이루미양, 그리고 예비 신부 아버님같은 포스의 훈사노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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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발표자 철학하는 인사쟁이 강훈 연구원 :  '열정 창조 - 조직문화에 열정 DNA를 배양하는 법'

우리 훈사노바 멋있죠?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이유가 있다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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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페어에서 도우미로 열연한 박주선, 노미선 연구원. 그리고 멋쟁이 오병곤 연구원 단체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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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나고 늦은 밤 홍대 카페 드 메종에서 있었던 뒷풀이 자리.

와인과 맥주, 그리고 맛있는 안주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연구원 1년차 과정을 마감하며 북페어를 하고 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당장의 성과가 없다라도 자신의 주제를 탐구하고 계속 글을 쓴다면 무엇인가를 배우고 얻을 것이라 확신하며 그 밤을 보냈답니다.

 

2차 북페어는 3월 15일 조계종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타 3층 문시실에서 오후 4시부터 있습니다.

http://www.bhgoo.com/2011/index.php?mid=r_community&document_srl=272056

다시 한번 열정을 불태울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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