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공간 > 연구원 이야기 - 2011년 첫 주 '유끼 매거진'

뭐.. 나도 한 번 해보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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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5.115.207

댓글 5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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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22:01:53 *.10.44.47

아파서가 아니라 복원이 진행되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적어도 제가 배운바에 의하면 말이죠..
융이 그랬는데..나 한테만 그랬나? ㅋㅋ

2011.01.09 19:45:03 *.34.224.87

글쓰는 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어제와 오늘.

[미래의 장래식] 주제가 너무 무거워서 그런걸까?
글이 안 나온다..에궁...
노래나 불러야겠다...

2011.01.09 22:28:38 *.186.57.130

글이 안 나온다.. 나올 것같이...맴돌다가..실타래처럼 뒤죽박죽 엉커버리면..
막 짜증이난다. 뜨거운 단팥죽을 한 그릇 먹던가.. 살짝 얼어붙은 홍시생각도 난다.
김치에 고무마를 얹어먹다가.. 살얼음 뜬 동치미 국물로 데인 입천장을 달래보고도 싶다.
맴맴맴맴.... 매미도 글을 쓰려다가.. 안나오나 보다.. 한여름 퇴약볕 나무그늘 밑 매미처럼
차라리 나도 노래로라도 부를 수 있다면... 맴맴맴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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