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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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8일 14시 13분 등록
호랑이 프로젝트 참가자의 한사람으로서 
창조놀이를 시작합니다.

적절한 모델을 만들기 위한 실험의 단계입니다.

우선 짧게 가보겠습니다.
겨울방학 6주 동안만 하겠습니다.

칼 구스타프 융은 직관이 매우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특유의 관찰력과 성실함으로 "분석심리학"의 시작이 된 사람입니다.
 
그의 자서전과 전기를  읽으며
연금술에 관한 그의 이론과 실험들을 찾아내려 합니다.

열심히 책을 읽고
열심히 짱구를 굴려서

뭔가 나에게 맞는 옷을 찾아입을 수 있도록  
함께 창조놀이를 하고 싶습니다.

자유롭게 신청하시고 끝까지 과정을 성실하게 따라가주면 좋겠습니다.
공부의 시작과 함께 문을 닫고, 6주를 목적을 향해 내달리겠습니다.

그러나 전과정이 기록되고 게시판에 공개되어
관심있는 사람들을 계속 유혹하려고 합니다.

누가 나와 함께 "융의 연금술"을 공부하며 금광을 찾으러 떠나시렵니까?

시작은 12월말에 합니다.  관심을 보여주세요.
IP *.248.2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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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산
2009.12.09 03:56:08 *.126.231.229
와 좌선생님 무지하게 흥미롭네요.
융의 기억 꿈 사상 읽고
언젠가 한번 깊숙히 다가가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연금술에 대한 그의 실험과 이론을 연구한다는 것이
정말 흥미로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시간이 나면 함 참여해보고 싶은데
회사일을 꾸려나가기도 벅차
아쉬움만 남기고 갑니다.
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연구에 도전해 볼께요.
그냥 마음만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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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범
2009.12.09 09:21:13 *.248.91.49
우와, 혁산
새벽에 일어나는 것,  잘되고 있는거예용?

일번으로 관심을 나타내는 사람에게 복이 있기를.....

공부 끝나고 보물섬으로 가는 지도를 보여줄게요.
관심을 놓지말고 계속 주욱 지켜봐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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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희
2009.12.09 10:27:39 *.30.108.31
융의 기억꿈사상을 읽고 융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과정을 지켜보면 제게도 공부가 되겠네요.  열심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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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2009.12.15 19:13:55 *.248.235.10
ㅋㅋㅋ 금희씨,
범해의 형광등이었습니다.  우히히힛~

늦게 늦게 생각이 떠올라왔다구요.

먼길 잘 갔군요. 높은 음이 안올라가서 "님그림자"도 못 부를때
도와줘서 정말 고마웠어용.

난 다음생에는 노래를 아주 잘하는 사람이 되어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때는 노래방들이 없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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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희
2009.12.14 23:17:28 *.30.108.31
형광등님, 누구신지요?
혹시 제가 누군신지 몰라 실수를 하게 될까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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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2009.12.11 12:37:30 *.248.91.49
응, 이제 생각이 났어요.
류춘희씨 친구죠?
우리가 연구원 입학식날 아마, 속초에서 만났던 것 같고...
또 꿈벗 봄소풍 때도 만났던 것 같아요. 크고 예쁜 눈을 가진.....
아마 최금철, 최금희... 그 "금"에 쏠려서 잠시 깜빡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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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2009.12.10 09:01:23 *.248.91.49
혹시 우리가 만난적이 있나요? 
혹시 최금철씨와 연결 되는 사이이신지요?
 
관심을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융의 "공감과 깊이"에  더 가까이 다가가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훨씬 더 따뜻해질 것 같아요.   조금 더 가까이 오셔서 함께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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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해
2009.12.11 12:45:47 *.248.91.49
혹시 이 놀이에 관심은 가는데...
방법이 쪼금 ....부담스럽다 느껴지시는 분들은 건의해주세요.

혹시 토요일 아침 브런치 놀이로 시작할까요?
"내 마음대로 요리하기" 놀이로 가볼까요?

놀자 노올자 주의로 가고자 하니 노는 생각만 무성합니다.
사실 "융"하고는 혼자서도 잘 놀 수 있지요...... 우히히힛

이번주말까지 신청자 없으면
실험 1 끝내고 다르게 노는 실험 2를 올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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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윤태희
2009.12.13 17:15:10 *.219.138.90
선생님, 경주에서 막 집에 들어와 이곳으로 달려왔습니다.

어제, 방을 들어 서시며 제 손을 꼭잡고 반가워 하셨지요.
지금까지도 선생님의 따스한 사랑이 만져집니다.

제 곁에 따스한 사랑으로 안아 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듯, 선생님 곁에는 선생님을 응원하는 태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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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선생
2009.12.15 19:40:33 *.248.235.10
나는 금희씨에게도 러브 콜을 합니다.
혜수에게 초코렛을 많이 얻어 먹어서 더더욱 러브 콜이 하고싶습니당 .

언제라도 기분이 내키면 인사동에 나가서 놉시다요.
인사동 올봄까지 내 나와바리 였어요.
나와바리-내가 놀던 곳이고 구석구석 잘 알고 있다는 조직에서  쓰는 말이지요.

어쨌든 수선재에서 만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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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희
2009.12.14 23:20:10 *.30.108.31
태희언니!
좌선생님의 아낌없는 칭찬과 러브콜이 언니를 강하게 유혹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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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2009.12.14 14:45:43 *.248.91.49
신랑의 웃는얼굴을 배경으로
 "스승님께 들려드리는 시 " 를  그리 아름답게 부를 수 있는 여인은 
무슨 복이 그렇게 많은건가요?  부러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우히히힛! 

사람들이 하는 말을 조용히 들어보니... 세정님의 사람을 섬기는 마음이
예사롭지가 않다하더군요. 그 고운 마음이 그리 빛나는 얼굴과 눈빛을 만들어냈나 봐요.

신랑이 유럽에 머무는 동안  우리,  "노올자 ~놀자~" 놀이 같이 하십시다.  오케이?
숙제 먼저하고 좀 있다가 다시 놀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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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
2009.12.14 17:59:53 *.246.146.19
잘 올라가셨죠? 부산까지 같이 못가 섭한가요??? ㅋㅋ

융과 연금술이라... 구미는 당기는데 오프 모임의 한계가 있네요.
커리큘럼을 대략 올려 주시면 혼자 부산에서 삽질해 볼 요량인데
어떤가요?  범 선생님~

저 위에 보니 우리 동생도 다녀갔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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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2009.12.15 19:18:26 *.248.235.10
정다운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군요.
연금술에 관한 비법들이 신비하고 아름다운데...
아무래도 놀이로 나아가지는 못할 것 같군요.

커리는 만들어 줄게요,  형산,  마, 서울로 이사오소.!

요리놀이로 커리를 바꿔서 창조놀이 실험 2로 들어가야겠습니다.  나무관세음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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