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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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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2일 21시 01분 등록
2004년 12월 23일 ~ 2005년 1월 4일 1독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기획안을 만들어
브리핑을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저 들은 귀로 이래저래 만든 기획안을
땀을 흘리며 발표한 후에 많은 아쉬움을
가졌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은 그야말로 기획에 대한 실무서이다.
여느 책과 다른 점은 소설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결 무거운 느낌을 덜 수 있었다.

삼성전자 마케팅부에서 실무 경험을 가진 저자는
여러 컨설팅 경험을 거쳐 지금까지의 그만의 노하우를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언급하려고 했다.

기획하면 머리 아파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한 번 쯤 기획의 본질에 대해
배울 필요가 있겠다.

친절하게도 이 책에 대한 지속적인 A/S를 위해
저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을 인연으로 그와의 온라인상의 만남도 기대된다.

2년에 걸쳐 배운 기획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활용해야겠다는 부푼 가슴을 안고
이 책을 읽도록 기회를 준 이 책의 책임편집을 맡으신
최윤혁님께 감사드린다.

http://이영곤 or http://blog.empas.com/dinero

- '책을 좋아하는 사람' 헤리

대부분의 전직 희망자들의 이력서를 보면
절대로 뽑힐 수 없는 이력서를 제출한다.
전직 희망자들은 일할 자리가 없다고 아우성이지만
현직 인사 담당 임원은 뽑고 싶은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다.

수많은 입사 지원자의 이력서 중에서
자신의 이력서가 돋보이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 해답은 업무 실적과 업무 내용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다.

- 본문 중에서
IP *.155.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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