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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0일 06시 36분 등록

저자에 관하여

변화경영연구소 소장 구본형 시리즈 3편 자신을 리더하고 사람을 남기는 향기나는 사람.


인생은 대략 네 개의 조각으로 이어진다. 인생의 첫 번째 4분의1은 학생의 시절이다. 인간은 가장 긴 교육 기간을 가지고 있다. 그 다음 두 번째 4분의 1은 직장의 시절이다. 다른 사람이 시키는 일을 하며 돈을 번다. 그 당믕 세 번째 4분의 1은 불만의 시적이다. 육체는 아직 젊고 경험은 아직 쓸 만하지만, 자연이 우리를 버리기 전에 먼저 사회에서 버려진다.그 다음 4분의 1은 수용의 시절이다. 늙고 병들어 마음의 평화를 좇는다.


나는 세 번째 4분의 1의인생을 ‘불만의 시절’에서 ‘영웅의 시절’로 전환하는 변환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그리고 내가 그 첫 수혜자가 되었다. 마흔 여섯에 회사를 나와 변화라는 주제로 활동을 하고, 강연을 하고, 글을 썼다. 그리고 새로운 삶의 운동가로서 변화를 위한 범용적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실행했다. 나는 그 프로그램의 최초의 창립자였다. 나는 늘 내가 만든 프로그램을 내게 적용해보았고, 내게 적용하여 성공한 프로그램만 다른 사람들에게 전수했다. 나는 내 생각의 실험장이었고, 내가 만든 백신의 최초 접종자였다.


나는 ‘10년 동안 1만 시간’이라는 법칙이 거의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다. 1991년부터 2000년까지의 기간도 그렇고, 투여된 시간의 함도 거의 맞아떨어졌다. 9년 동안 나는 변화경영과 관련된 전략적 업무를 탁월함의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우해 업무 시간 중 절반인 네 시간 정도를 매일 집중 투자했다. 네 시간씩 일주일에 닷새면 매주 스무시간을 쓴 것이다. 1년은 대략 50주가 되니 1년에 대략 1,000시간을 쓰게 된 것이다. 9년 동안 9,000시간을 수련 기간으로 썼다. 거기에 마지막 3년 동안은 매일 두 시간씩 독학의 시간으로 새벽 두 시간이 추가되었다. 2000년 이후 나는 변화경영전문가라는 1인 기업가가 되었다. 지금까지 새벽 4시에 일어난 지 15년이 되었다. 매일 새벽에 두세 시간씩 글쓰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하루 두 세시간 정도는 책과 더불어 보낸다. 그러니 매일 다섯 시간 내외를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 덕에 15년 동안 20권의 책을 내게 되었다.

과거와 싸우지 마라. 먼저 과거의 유산을 상속받으라. 부끄러움없이 훔쳐 모방하고 반복하여 먼저 과거의 정범에 서도록 해라. 미래의 풍경은 그 산 너머에 있다. 그러니 매일 걸어라. 매일의 힘만이 꿈으로 인도하는 단 하나의 믿음직한 주술이다. 명심하라. 평범한 자가 비범한 자를 능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한 분야를 정하고 들이파는 것이다. 그러면 누구도 그 분야에 대해서는 너를 당할자가 없을 것이니. 침묵의 10년을 보내라. 고독한 10년,

궁핍한 10년을 보내라. 누구든 우드스틱의 시대를 거쳐야 한다.


쉰 살이 되던 어느 아침, 인생의 의미를 물었다. 이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면 안 되었으니 쉰 살은 이 질문에서 물러설 수 없는 분수령이었다.

“ 자, 이제 독립에 성공했으니, 너는 무슨 일로 네 삶이 의미 있음을 증명할 것이냐?”

이 질문 앞에 서서야 비로소 의미란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부여하는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눔과 공헌이 없이는 의미의 문제를 채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면 재미없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세상에 빚지지 않은 것이 없다. 좋은 것은 물론 나쁜 것까지도 나는 세상에서 배웠고, 사람들에게서 배웠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으로 세상에 기여한다.‘는 원칙에 따라 두 개의 풍광은 다른 이들에게 내 인생을 나누어 주는 기쁨으로 가득 채워졌다.


꿈을 찾아주는 프로젝트 -꿈벗 이야기-

우리의 불행은 꿈을 이루지 못해서가 아니라 꿈조차 없기 때문이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했다. 삶을 송두리째 바치게 하는 일생일대의 꿈을 찾아 그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 그래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내 꿈의 첫 페이지 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들은 모두 그것을 찾아 떠났다. 이 여행에 참석하게 되면 우리는 단식한다. 살며 수시로 나타나는 갈림길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선택의 순간에 밥과 현실을 택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가!


먹지 않음으로써 먹는 것의 절박함을 이해하고 또 그것이 탐욕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임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직업이란 결국 밥과 존재를 다룬다. 밥을 벌기 위해 자신이 원하는일을 포기하면 존재가 울고, 자신의 존재를 위해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밥이 되지 않는 이 대립의 딜레마를 화해시킬 수 있는 힘을 만들어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처음 참석할 때는 제법 많은 돈을 내야 한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그 이후에는 평생 무료 애프터서비스를 한다는 것이다. 언제고 절실해져서 다시 들어오고 싶으면 다시 한 번 자신의 꿈을 디자인해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석한 사람들은 서로를 ‘꿈벗’이라고 부른다. 이 과정에 참석한 한 젊은이가 그렇게 부른 후에 이 호칭이 공식화 되었다. 그들은 서로의 꿈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는 증인이 되었고, 훌륭한 응원자가 되었다. 생각해보라. 꿈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 조롱하는 대신 서로의 꿈으로 피륙을 짜는 사람들을 나이 들어 얻게 된다는 것은 얼마나 소중한 일이냐!


연구원 제도- 책으로 세상에 보답하는 사람들

나는 개인 대학원을 하나 만들었다. 건물도 교실도 없지만, 나는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니크한 대학원 과정 하나를 만들어내는 것이 내 기여의 방식이었다.

매년 10여명 내외의 연구원을 선정하며, 과정은 2년에 걸쳐 이루어진다. 일주일에 한 번 온라인으로 주어진 과제를 제출한다. 책 한권의 리뷰와 한편의 칼럼을 써내야 한다. 한달에 한번 off 수업을 진행한다. 한 사람이 발표하게 되면 연구원 전원은 각자 그 발표에 대한 코멘트와 조언을 해야 한다. 이것이 서로에게 주는 최고의 기여이기도 한다. ‘서로에게 친구가 되고 스승이 되는 관계’인 사우의 관계로 맺어진다.


2년차에는 홀로 조용히 자신의 책을 써내야 한다.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책을 한 권 써냄으로써 세상에 자신의 연구를 증명해내야 한다.

연구원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전 과정에 대한 수업료는 무료다. 엄밀히 말하면 ‘지식의 물물교환’이다. 돈을 거래의 단위로 쓰지 않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거래의 단위로 사용했다. 나는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그들을 지도했고, 그들은 그들의 배움과 숙제를 내 홈페이지에 올려 다른 사람들도 그들의 학업을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그들의 책으로 세상에 기여하게 했다. 가치의 차이는 내가 훨씬 덜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훨씬 더 많이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만일 이 사람들 속에서 훌륭한 변화경영전문가나 작가들이 나타난다면 나는 훌륭한 제자들로부터 충분히 보상받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결국 사람으로 빛나게 마련이다. 이것이 내 의도였다.

처음에는 상상에 불과했으나 결국 현실이 되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매년 30명 정도의 꿈벗을 배출해 낼 수 있게 되었다. 연구원 과정을 통한 사람들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자신만의 저서를 내게 되었다. 그 일을 직업으로 스스로 자림할 수 있고 공헌하게 될 것이다. 책을 보고 관심 분야를 연구하고 책을 쓰다 보면 기량이 높아질 것이다.


나는 꿈꾼다. 한 때 직장인으로 시키는 일이나 하며 살던 지극히 평범했던 사람들이 스스로 역량을 닦은 전문가들이 되고 스스로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 나는 이들을 친구로 얻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나의 기여 방식이며 내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는 것이다.

다음편에 계속……



사람에게서 구하라. - 구본형

2.마음을 무찌르는 글귀-유첨참조

3. 내가 저자라면

1) 이 책의 저자가 되어 이 책의 목차와 전체적 뼈대를 논하라.


총 5장으로 이루어졌다. 1장은 먼저 어제의 자신과 경쟁해야 하는 ‘자기경영 리더십’이다. 2장 다른 사람의 성공을 통해 리더로 다듬어진다 ‘섬김의 리더십’을 다루고 있다. 3장 드디어 내 사람을 얻다 ‘인재경영 리더십’ 4장 사람을 이끌고 혁신을 거듭하다.‘ 변화경영 리더십’ 5장 정당한 이익으로 오래 번창하다 ‘윤리경영 리더십’이다.

저자는 ‘춘추전국시대’의 역사를 보여주면서 다양한 리더들의 종류와 형태를 보여준다. 춘추전국시대는 다양한 인간의 군상들을 보여준다. 이 시기의 자유로운 가치관과 다이내믹한 모색의 정신을 현대 서구적 경영의 기술과 성취에 연결했다.

역사에서 배우는 가장 커다란 교훈은 아이러니컬하게도 ‘혁신의 능력’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과거의 역사가 과거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서 배워서 현재와 미래를 위해 대비하고 변화하는 거울로 삼아야 한다.

인재가 없는 것이 아니라 발굴하는 것이다. 춘추전국시대는 이익이 되는 일이라면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현장이었다. 마찬가지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가는 일은 자신을 리더하는 실력, 기업을 경영하는 최종 목표는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윤리경영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말한다.


2) 특히, 감동적이었던 장절, 인상적이고 탁월한 착안점, 그리고 보완점을 평설할 것

270. 그들은 모두 우리의 편린들이다. 우리가 그들이다. 한때 그들이었고, 또 한때 그들의 입장에 반대하는 적대자였다. 그러나 분명히 우리는 그들 속에 편재해 있었다. 독하고 치사하면서, 또한 선하고 인자하다. 복선을 깔고 비수를 품지만, 용서하고 포용한다. 두려워하지만 버텨 내고, 배신하지만 또 충성한다. .그들은 죽고 난 뒤 책 속에 묻힌 미라들이 아니다. 그들은 지금 우리들 속에 우리들의 편린으로 살아 있다. 그들이 우리였다. 그리고 우리가 바로 그들이었다.


인상적이고 탁월한 착안점

사마천 사기에 나오는 인물열전들을 쉽게 풀이해서 엮었다.

리더십 인물사전이다. 41명의 동 서양의 인물들이다. 인물들의 간략한 생애와 인물들이 했던 말이나 일화들을 정리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리더십 인물사전’으로 엮었다. 독자가 그 인물이 어떤 인물일지 궁금하거나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자 하는 궁금증을 ‘리더십 인물사전’으로 만들어놨다는 것. ‘000를 기억하게 하는 말’은 좋은 어록이다.


코리아니티 경영 - 지구를 유혹하는 소프트파워-

2.마음을 무찌르는 글귀-유첨참조

3. 내가 저자라면

1) 이 책의 저자가 되어 이 책의 목차와 전체적 뼈대를 논하라.

‘-cor-’라는 말이 라틴어로 심장 혹은 마음이다. 예를들어 격려한다는 뜻을 가진 ‘encourage'는 심장 또는 마음을 준다는 의미이다. ’courage'라는 단어 역시 용기는 심장으로부터 솟아나는 것이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Coreanity'는 역동성과 거친 생명력으로 뜨겁게 뛰는 한국인의 심장 소리를 담기에 좋은 문화 기호라고 생각한다.

코리아니티 경영은 한국인이 가진 문화적 차별성을 브랜드화하여 문화적 프리미엄을 얻어내는 것이다. ‘한국적 특수성의 보편화’와 ‘세계적 보편성의 한국화’ 라는 두 물결의 합류를 통해 ‘세계적이면서 한국적’인 매력을 창조해내야 한다. ‘유일한 것이 세계적인 것 the only, the best' 라는것 한국적인 속성을 잊지 않는 것. 남들이 감히 들어올 수 없는 특수성, 이 특수성의 보편 가치화가 바로 우리가 가야 할 세계화이면서 코리아니티이다.


2) 특히, 감동적이었던 장절, 인상적이고 탁월한 착안점, 그리고 보완점을 평설할 것

235. 고속 승진한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맞춰 너무 높은 곳까지 올라가다가 문득 두렵고 무능력해진 자신을 만나게 된다. 보통 ‘피터의 법칙’이라고 불리는 덪, 곧 ‘사람들은 자신이 무능력해질 때까지 승진하게 되어 있다’는 발견을 하게 된다. 때로는 다른 사람이 정한 성공의 기준에 빠져 실패의 길로 자랑스럽게 돌진해 온 자신을 만나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의 길이 아닌 곳에서 성공하는 것, 이것이 바로 실패의 또 다른 정의라는 것을 깨닫는다.

불행이 우리에게 질문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이 불행의 위대한 점이다. 적절하고 절실한 질문만이 어둡고 힘든 세월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기 때문이다.

314. 세상이 만들어 주는 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세상에 참여한 사람들, 그 주역이 바로 한때 평범했던 우리들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중요하다. 어제의 나에 갇히지 말자. ‘한국을 넘어선 한국인’이 되자.


인상적이고 탁월한 착안점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2명과 함께 한 챞터의 부분을 맡아서 했다. 유한킴벌리는 박노진 연구원저자가, 그라민 은행은 홍승완 연구원이 정리했다. 함께 하는 연구원 글들을 첨부함으로써 변화경영연구소가 인재를 키운다는 느낌을 받았다.

코리아니티의 특수성을 설명하기 위해, 프랑스, 핀란드, 일본, 미국 등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비교하면서 한국적인 특수성을 설명했다. 기업은 결국 인재가 필요하며, 인재를 교육시킨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시사했다.


 3) 보완점을 평설할 것

‘사람에게서 구하라’ 와 중첩된 부분이 상당한 분량이 있었다. 두 권의 책을 읽으면서도 뒷 부분이나 중간부분이 ‘사람에게서 구하라‘에서 읽었던 부분을 읽을 수 있었다. 코리아니티 부분을 다듬고 보완한 것이 ’사람에게서 구하라‘라는 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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