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추모

리멤버

구본형

  • 정야
  • 조회 수 486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20년 12월 7일 00시 01분 등록


자기 혁명은 자신에게 잃어버린 열정을 찾아 주는 일이다.

다 죽은 마음의 잿더미 위에 장작을 쌓고 불씨를 찾아 불을 싸지르는 것이다. 그리고 그 위에 솥단지를 걸고 따끈하고 시원하며 눅진한 거시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거시기의 이름은 바로 인생이다. 돈 냄새가 날 수 도 있고 베풂의 그윽한 맛을 낼 수도 있다. 그밖에 무엇이든 당신 특유의 맛과 향내를 가미할 수 있다.

오직 당신만이 그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의 인생이기 때문에.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구본형, 김영사, 51p


20201126_161809.jpg

IP *.117.160.40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 [리멤버 구사부] 자연의 설득 방법 정야 2021.04.12 320
201 [시인은 말한다] 오늘, 쉰이 되었다 / 이면우 정야 2021.04.05 390
200 [리멤버 구사부] 매력적인 미래풍광 정야 2021.03.29 342
199 [시인은 말한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정야 2021.03.22 461
198 [리멤버 구사부] 불멸한 사랑 정야 2021.03.15 373
197 [시인은 말한다] 간절 / 이재무 정야 2021.03.08 431
196 [리멤버 구사부] 실천의 재구성 정야 2021.03.02 453
195 [시인은 말한다] 동질(同質) / 조은 정야 2021.02.22 362
194 [리멤버 구사부]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될 때, 몇 가지 충고 정야 2021.02.15 415
193 [시인은 말한다] 나는 새록새록 / 박순원 정야 2021.02.08 418
192 [리멤버 구사부] 일이 삶이 될때 정야 2021.02.01 378
191 [시인은 말한다] 겨울 들판을 거닐며 / 허형만 정야 2021.01.25 469
190 [리멤버 구사부] 카르페 디엠(Carpe diem) 정야 2021.01.18 403
189 [시인은 말한다] 눈 오는 지도 / 윤동주 정야 2021.01.11 389
188 [리멤버 구사부] 나를 혁명하자 file 정야 2021.01.04 504
187 [시인은 말한다] 픔 / 김은지 정야 2020.12.28 494
186 [리멤버 구사부] 나 자신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file 정야 2020.12.21 545
185 [시인은 말한다] 잎 . 눈[雪] . 바람 속에서 / 기형도 file 정야 2020.12.14 430
» [리멤버 구사부] 잃어버린 열정을 찾아서 file 정야 2020.12.07 486
183 [시인은 말한다] 밖에 더 많다 / 이문재 file 정야 2020.11.30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