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추모

리멤버

구본형

[리멤버 구사부] 자신의 삶을 소설처럼
목록
정보 보기 정보 닫기
  • 정야
  • 조회 수 1331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21년 7월 12일 07시 35분 등록



“삶은 한 사람이 살았던 인생 그 자체가 아니라, 현재 그 사람이 기억하고 있는 순간이다. 그 순간을 이야기하기 위해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삶을 소설이라 생각하라.

삶을 소설처럼 사는 것은 흥미롭다. 주변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일들을 소설가가 이야기를 꾸며가듯 그렇게 재구성해 보라, 다만 고통과 불행을 극화시키지 말고, 행복과 기쁨을 증폭시켜 자신의 인생 이야기가 봄처럼 웃게 만들어라.



「세월이 젊음에게」, 구본형, 청림출판, 119


이 게시물을...
IP *.174.136.40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댓글 운영정책
요약문 감추기 요약문 보기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4 [시인은 말한다] 영혼의 가장 맛있는 부분 / 다니카와 슌타로 정야 2021.11.22 2547
243 [시인은 말한다] 너에게 보낸다 / 나태주 file 정야 2020.09.21 2445
242 [시인은 말한다] 새출발 / 오보영 file 정야 2019.07.05 2316
241 [시인은 말한다] 벌레 먹은 나뭇잎 / 이생진 file 정야 2020.10.05 2084
240 [시인은 말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슨 스미스 file 정야 2019.04.08 2048
239 [시인은 말한다] 자작나무 / 로버트 프로스트 file 정야 2019.09.23 1985
238 [시인은 말한다] 빗방울 하나가 5 / 강은교 정야 2022.01.03 1981
237 [시인은 말한다] 은는이가 / 정끝별 정야 2021.09.06 1975
236 [리멤버 구사부] 나를 마케팅하는 법 정야 2021.12.13 1965
235 [시인은 말한다] 어떤 나이에 대한 걱정 / 이병률 정야 2021.12.20 1964
234 [시인은 말한다] 친밀감의 이해 / 허준 file 정야 2020.11.02 1963
233 [시인은 말한다] 그대에게 물 한잔 / 박철 file 정야 2020.11.16 1958
232 [시인은 말한다] 오래 말하는 사이 / 신달자 정야 2021.11.15 1955
231 [시인은 말한다] 제도 / 김승희 정야 2021.09.27 1952
230 [시인은 말한다]허공에 스민 적 없는 날개는 다스릴 바람이 없다 / 이은규 정야 2021.12.13 1951
229 [시인은 말한다] 깨달음의 깨달음 / 박재화 정야 2021.10.11 1925
228 [시인은 말한다] 픔 / 김은지 정야 2020.12.28 1917
227 [리멤버 구사부] 마흔이 저물 때쯤의 추석이면 file 정야 2020.09.28 1895
226 [시인은 말한다] 영원 / 백은선 정야 2021.07.12 1894
225 [시인은 말한다] 벽 / 정호승 file 정야 2019.02.11 1894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