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 조회 수 1921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변화에 대한
충분한 설득이
이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변화에
저항한다.
이것은 자기
자신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말한다.
변화는 ‘하면 좋은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생존의 문제’이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그렇게 믿도록
자신을 설득하였는가?
정말로 그렇게 믿고 있는가?
변화는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다.
내일이 아니고
한 시간 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
‘불타는 갑판’에서
뛰어내리는
것이 확실한 죽음을
모면하는 일이다.
당신은 정말
그렇게 믿고 있는가?
확신을 갖지
못하는 사람에게
저항은 당연한
것이다.
자신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스스로를 설득할 수 있다.
『낯선 곳에서의 아침』, 구본형, 을유문화사, 60p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4 | [리멤버 구사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 정야 | 2022.01.10 | 2381 |
223 | [시인은 말한다] 그대에게 물 한잔 / 박철 | 정야 | 2020.11.16 | 2360 |
222 | [리멤버 구사부] 내 삶의 아름다운 10대 풍광 | 정야 | 2022.01.24 | 2353 |
221 | [시인은 말한다] 자작나무 / 로버트 프로스트 | 정야 | 2019.09.23 | 2338 |
220 | [시인은 말한다] 길 / 신경림 | 정야 | 2022.01.17 | 2313 |
219 | [시인은 말한다] 친밀감의 이해 / 허준 | 정야 | 2020.11.02 | 2303 |
218 | [시인은 말한다] 은는이가 / 정끝별 | 정야 | 2021.09.06 | 2298 |
217 | [시인은 말한다] 픔 / 김은지 | 정야 | 2020.12.28 | 2276 |
216 | [리멤버 구사부] 나보다 더한 그리움으로 | 정야 | 2021.12.13 | 2259 |
215 | [시인은 말한다] 봄밤 / 김수영 | 정야 | 2019.05.20 | 2247 |
214 | [시인은 말한다] 벽 / 정호승 | 정야 | 2019.02.11 | 2237 |
213 | [시인은 말한다] 영원 / 백은선 | 정야 | 2021.07.12 | 2236 |
212 | [리멤버 구사부] 마흔이 저물 때쯤의 추석이면 | 정야 | 2020.09.28 | 2213 |
211 | [시인은 말한다] 함께 있다는 것 / 법정 | 정야 | 2021.08.09 | 2171 |
210 | [리멤버 구사부] 도토리의 꿈 | 정야 | 2021.08.30 | 2122 |
209 | [시인은 말한다] 직소폭포 / 김진경 | 정야 | 2021.08.23 | 2103 |
208 | [리멤버 구사부] 매일 같은 시각 한가지에 집중하라 [1] | 정야 | 2017.07.21 | 2049 |
207 | [리멤버 구사부]삶은 죽음을 먹는 것 | 정야 | 2017.10.28 | 2016 |
206 | [리멤버 구사부]오늘, 눈부신 하루를 맞은 당신에게 [2] | 정야 | 2017.01.09 | 1991 |
205 | [시인은 말한다] 밖에 더 많다 / 이문재 | 정야 | 2020.11.30 | 1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