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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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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31일 02시 00분 등록

 

스스로의 역사가


한번 시작한 일을 계속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기록이다. 기록함으로써 우리는 돌아볼 수 있다.

모든 사람은 각기 자기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의 역사가라는 칼 베커의 말을 기억하라. 혹은 지리한 일상을 다큐멘터리하고 싶다던 앤디 워홀을 기억하라.

순간순간, 하루하루를 기록할 수 있으면 좋다. 일기여도 좋고 밑줄 친 책의 한 구절이어도 좋다. 단상이어도 좋고 편지여도 좋다. 순간을 기록하면 하나의 개인적 역사가 된다.

기록을 통해 우리는 항상 깨어 있게 된다. 기록은 순간을 복원하여 우리에게 되돌려준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삶이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 구본형, 을유문화사, 3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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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업
2021.07.17 18:30:12 *.76.49.169
리즈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에 바르셀로나의 왼쪽 수비수인 주니오르 [ toto22.xyz ]피르포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24살인 그는 2019년에 레알 베티스에서 영입된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좀처럼 기회를 붙잡지 못했고, 조르디 알바의 백업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지난 2년간 라리가에서 24경기를 소화한 이후, 그는 이제 새로운 구단을 찾고 있다. 이 다재다능한 수비수를 영입하기 위해 여러 구단들이 줄을 섰으며, 스페인 언론사인 Mundo Deportivo는 이미 셀타비고가 3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피르포는 라리가보다 해외 이적을 선호한다고 알려졌다. AC밀란이 [ toto23.xyz ]피르포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구단중 한곳이며, 나폴리, 피오렌티나, 사우스햄튼, 웨스트햄도 그에게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다. 그리고, Mundo Deportivo는 가장 최근에 리즈가 이 대열에 합류했으며, 비엘사 감독이 속도가 빠른 풀백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올 여름에 피르포와 결별하는데 열려있으며, 이미 그의 대체자로서 첼시의 마르코스 알론소를 점찍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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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
2021.08.23 18:27:33 *.76.49.96
첼시가 10년전 안더레흐트에서 영입한 루카쿠를 다시 데려오는 것에 관심을 보이자, 루카쿠가 인터 밀란을 떠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테르는 €120m(약 £100m)~130m 사이에서 버티고 [ https://mtpolice7.xyz ] 있으며, 딜이 성사되면 맨유는 최소 £5m의 소소한 횡재를 볼 수 있다.



당초 루카쿠는 인테르에 머물고 싶어했지만 첼시가 엘링 홀란드를 포기하고 그에게 관심을 돌리게 되자 마음을 바꿔 첼시 재입단을 열망하고 있다.




2011년 첫 영입 후 14년도에 £28m의 금액으로 에버튼에 매각된 뒤, 2017년에도 재영입을 시도한 바 있지만 그는 £75m으로 맨유에 이적하는 걸 택했고 그렇게 2년간 맨유에 머물다 £2m 낮은 £73m으로 인테르에 이적해왔다.



또 자하는 크리스털 팰리스에서의 미래를 재고 중인데 맨유는 추후 발생 가능한 이적료의 25%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맨유가 15년도에 자하를 £6m에 크팰로 보낸 후, 자하는 계속 [ https://mtpolice8.xyz ] 떠나려는 시도를 했었고, 현재 자하의 계약은 23년까지다.



한편 맨유는 선수단이 꽤나 비대해졌지만 이적시장이 열린 첫 4주동안 별다른 판매는 하지 못했다.



올해 맨유는 이적예산 마련에 노력하고 있고 특히 산초와 바란을 데려온 이후부터 선수를 파는 쪽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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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2021.11.06 09:28:43 *.76.48.214
새로운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시작된 지 며칠 지났고, 만약 그의 예상대로 인생이 잘 풀렸다면, 윌셔는 다음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그의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중일 것입니다.



하지만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현재 그는 팀 동료가 없습니다. 소속된 팀이 없습니다. 다음 경기가 없습니다.



윌셔는 "솔직히 말해서 제가 이런 입장이 될 줄은 [ http://iii.vivinix.com ] 상상도 못했습니다."라고 자신의 상황에 대해 인지합니다.



"오늘 저는 육상 트랙을 뛰어다녔습니다. 이 시점에 제 커리어에서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모두들 제게 얘기하곤 했습니다. '28, 29살에... 너는 네 커리어에 [ http://jjj.vivinix.com ] 최고점에 있을거야' 저는 정말 그럴 줄 알았어요. 저는 제가 여전히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위해 뛰고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최고의 팀에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세상을 자기 발 밑에 두고 있는것처럼 보이던 소년, 잉글랜드에서 부족한 스타일이었기에 나라의 희망이었던 소년은, 29살에 어떤 오퍼조차도 없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아스날에서 16살에 데뷔를 했고, 3년 이후에 바르셀로나전에서 [ http://kkk.vivinix.com ] 빛이 났으며, 2번의 FA컵을 우승했고, 중요한 국제무대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3번 연속 뽑혔던 그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는 윌셔가 본인 스스로를 향해 주기적으로 묻는 질문인데, 그는 이에 대한 그럴듯한 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 대답은 상당히 뼈아픕니다.



디애슬레틱의 런던 사무실에 검은 야구모자를 쓰고 얼굴 대부분을 가린채로 윌셔는 왔습니다. 그러나 지나가는 사람들은 바로 그를 알아보죠.



한 아스날팬인 남자는 그의 아스날시절을 회상하고, 그가 [ http://nnn.vivinix.com ] 언제쯤 피치 위로 돌아올 수 있을지를 묻습니다.



윌셔는 미소를 짓지만 눈에는 슬픔이 묻어나옵니다. 이런 감정은 그와의 인터뷰 몇 시간 동안 뚜렷히 드러났습니다. 나중에 그가 밝히기를 이런 식의 일들이 하루에 15번이나 일어난다고 합니다. 아마 그를 좌절시킬수도 있겠지만 그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윌셔의 가족들 보다 윌셔에게 관심 많은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특히 그의 4 자녀들 말이죠. 아치와 델라일라는 이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이며, 시애나와 잭주니어는 현재 와이프 안드리아니 사이에서 낳은 아이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알아들을수 있는 나이에요. 특히 큰 아이 아치 말이죠. 9살이거든요. 저랑 이런 얘기를 주고 받아요. '아빠 MLS는 어때?' 라는 식이던가 '왜 라리가에서는 뛰지 않아?'라는 식의 이야기를 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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