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추모

리멤버

구본형

  • 정야
  • 조회 수 1371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17년 11월 7일 08시 19분 등록




내가 담아낼 인생

 




바라건대,

다른 사람들로부터

당신과 함께 있으면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라는 말을 듣고 싶다.

 

또한 내 일을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잘하고 싶다.

 

다른 사람들의

불운과 불행 위에

나의 행복을

쌓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변화라는 주제 속에

내가 담아내고 싶은 인생이다.


 

떠남과 만남,구본형, 을유문화사, 280

IP *.174.136.40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 [리멤버 구사부] 나보다 더한 그리움으로 정야 2021.12.13 1608
203 [리멤버 구사부] 불영과불행不盈科不行 file 정야 2020.07.20 1602
202 [시인은 말한다] 밖에 더 많다 / 이문재 file 정야 2020.11.30 1598
201 [시인은 말한다] 간절 / 이재무 정야 2021.03.08 1568
200 [시인은 말한다] 낯선 곳 / 고은 file 정야 2020.06.15 1566
199 [시인은 말한다] 따뜻한 외면 / 복효근 file 정야 2020.08.10 1564
198 [시인은 말한다] 겨울 들판을 거닐며 / 허형만 정야 2021.01.25 1563
197 [리멤버 구사부] 관계의 맛 file 정야 2020.10.26 1561
196 [시인은 말한다]시에라네바다 산맥을 따라가는 삶의 사소한 선택들 혹은 소금과 별들의 순환 이동 경로 / 박정대 file 정야 2020.07.27 1555
195 [시인은 말한다] 첫 꿈 / 빌리 콜린스 file 정야 2019.10.21 1552
194 [리멤버 구사부] 나를 혁명하자 file 정야 2021.01.04 1551
193 [리멤버 구사부] 잃어버린 열정을 찾아서 file 정야 2020.12.07 1551
192 [시인은 말한다] 고마웠다, 그 생애의 어떤 시간 / 허수경 file 정야 2019.12.30 1549
191 [시인은 말한다] 눈풀꽃 / 루이스 글릭 file 정야 2020.10.19 1548
190 [리멤버 구사부] 고독의 인연 file 정야 2020.08.18 1547
189 [시인은 말한다] 나무들 / 필립 라킨 정야 2021.05.03 1533
188 [리멤버 구사부] 스스로의 역사가 file [3] 정야 2020.08.31 1532
187 [시인은 말한다] 오늘, 쉰이 되었다 / 이면우 정야 2021.04.05 1528
186 [시인은 말한다] 대추 한 알 / 장석주 file 정야 2020.08.24 1525
185 [리멤버 구사부] 괜찮은 사람 되기 정야 2021.07.26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