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추모

리멤버

구본형

  • 정야
  • 조회 수 1315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20년 10월 11일 23시 28분 등록


어떤 경우에도

가치관에 부합한 행동을 하라.

 

세속적인 성공은

세상이 인정하는 성공이다.

어떤 사람에 대한 평가는

그 사람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경제적 풍요와

사회적 가치만으로는 충분치 못하다.

우리는 그 이상의 것을 필요로 한다.

 

바로

내가 나를 인정해주는 것,

그것이 필요하다.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구본형, 휴머니스트, 155p

  KakaoTalk_20201011_233112441.jpg

IP *.174.136.40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 [시인은 말한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정야 2021.03.22 1404
183 [시인은 말한다] 난독증 / 여태천 file 정야 2020.07.13 1399
182 [시인은 말한다] 잃는 것과 얻은 것 / 헨리 왜즈워스 롱펠로 file 정야 2019.07.15 1397
181 [시인은 말한다] 여름의 시작 / 마츠오 바쇼 정야 2021.07.26 1396
180 [시인은 말한다] 나는 내 인생이 마음에 들어 / 이근화 file 정야 2019.02.25 1394
179 [시인은 말한다] 대추 한 알 / 장석주 file 정야 2020.08.24 1393
178 [시인은 말한다] 늙은 마르크스 / 김광규 정야 2019.06.17 1389
177 [리멤버 구사부] 지금 무엇을 하면 행복할까? 정야 2021.05.24 1385
176 [시인은 말한다] 우리는 질문하다가 사라진다 / 파블로 네루다 file 정야 2020.06.01 1385
175 [리멤버 구사부] 사람 사이의 관계는 천천히 흘러야 한다 정야 2017.10.04 1383
174 [시인은 말한다] 늦게 온 소포 / 고두현 file 정야 2019.01.28 1379
173 [시인은 말한다] 다례茶禮를 올리는 밤의 높이 / 박산하 정야 2021.05.31 1377
172 [리멤버 구사부] 스스로 안으로부터 문을 열고 정야 2021.05.10 1375
171 [시인은 말한다] 발작 / 황지우 file 정야 2020.05.18 1365
170 [시인은 말한다] 송산서원에서 묻다 / 문인수 정야 2021.07.12 1363
169 [리멤버 구사부] 머리카락에 별을 잔뜩 달고 file 정야 2020.05.25 1357
168 [시인은 말한다] 수면 / 권혁웅 file 정야 2020.06.29 1356
167 [시인은 말한다] 꿈, 견디기 힘든 / 황동규 정야 2019.05.20 1356
166 [시인은 말한다] 잎 . 눈[雪] . 바람 속에서 / 기형도 file 정야 2020.12.14 1347
165 [리멥버 구사부]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워라 [1] 정야 2017.07.14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