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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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대한
충분한 설득이
이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변화에
저항한다.
이것은 자기
자신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말한다.
변화는 ‘하면 좋은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생존의 문제’이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그렇게 믿도록
자신을 설득하였는가?
정말로 그렇게 믿고 있는가?
변화는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다.
내일이 아니고
한 시간 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
‘불타는 갑판’에서
뛰어내리는
것이 확실한 죽음을
모면하는 일이다.
당신은 정말
그렇게 믿고 있는가?
확신을 갖지
못하는 사람에게
저항은 당연한
것이다.
자신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스스로를 설득할 수 있다.
『낯선 곳에서의 아침』, 구본형, 을유문화사, 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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