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추모

리멤버

구본형

[리멤버 구사부] 변화의 이중성
목록
정보 보기 정보 닫기
  • 정야
  • 조회 수 896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20년 5월 11일 02시 50분 등록




변화는

쉽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변화를 시작한 사람은

그 변화가 목적지를 행해 가다가

멈추거나 왜곡되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한다.

 

동시에 지속성 속에서

굳어지는 일상에 늘 변화의 바람을

끊임없이 불어넣어야 한다.

 

변화 속에 질서를 부여하고

질서 속에서 변화를 모색하는 것,

변화하는 것과 변화하지 않는 것,

이런 이중성을 다루지 못하면

변화의 경영에 성공할 수 없다.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구본형, 휴머니스트, 75p


KakaoTalk_20200411_200839274_14.jpg

이 게시물을...
IP *.174.136.40
첨부 1 개
첨부파일 보기 첨부파일 닫기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댓글 운영정책
요약문 감추기 요약문 보기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리멤버 구사부] 불영과불행不盈科不行 file 정야 2020.07.20 1182
163 [시인은 말한다] 난독증 / 여태천 file 정야 2020.07.13 1097
162 [리멤버 구사부] 언제나 시작 file 정야 2020.07.06 1003
161 [시인은 말한다] 수면 / 권혁웅 file 정야 2020.06.29 1007
160 [리멤버 구사부] 오직 이런 사람 file 정야 2020.06.22 968
159 [시인은 말한다] 낯선 곳 / 고은 file 정야 2020.06.15 1171
158 [리멤버 구사부] 행복한 일상적 삶 file 정야 2020.06.08 993
157 [시인은 말한다] 우리는 질문하다가 사라진다 / 파블로 네루다 file 정야 2020.06.01 1104
156 [리멤버 구사부] 머리카락에 별을 잔뜩 달고 file 정야 2020.05.25 1013
155 [시인은 말한다] 발작 / 황지우 file 정야 2020.05.18 1055
» [리멤버 구사부] 변화의 이중성 file 정야 2020.05.11 896
153 [시인은 말한다] 의자 / 이정록 file 정야 2020.05.04 925
152 [리멤버 구사부] 노회한 사려 깊음 file 정야 2020.04.27 840
151 [시인은 말한다] 가는 길 / 김소월 file 정야 2020.04.20 947
150 [리멤버 구사부] 묘비명 file 정야 2020.04.13 889
149 [시인은 말한다] 내가 아는 그는 / 류시화 file 정야 2020.04.06 933
148 [리멤버 구사부] 창조적 휴식 file 정야 2020.03.30 784
147 [시인은 말한다] 심봤다 / 이홍섭 file 정야 2020.03.23 886
146 [리멤버구사부]봄은 이렇게 또 오고 file 정야 2020.03.16 803
145 [시인은 말한다] 흰 바람벽이 있어 / 백석 file 정야 2020.03.09 822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