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추모

리멤버

구본형

  • 정야
  • 조회 수 1307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20년 7월 6일 02시 47분 등록



무엇을 새로 시작하기에

이미 늙어버린 경우는 없다.

너무 늙어 마음이 굳어버린다는 것도

있어서는 안 된다.

 

삶에는 언제나

약간의 흥분이 필요하다.

그리고 언제나

새로 시작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일도

너무 늙은 일도 없다.

마음에 드는 길을 찾아나서는 것은

언제나 할 수 있는 일임을 믿어야 한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 구본형, 을유문화사, 327p


  20180708_102719.jpg

IP *.174.136.40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리멤버 구사부] 이해관계 없는 호기심 정야 2021.10.18 1310
» [리멤버 구사부] 언제나 시작 file 정야 2020.07.06 1307
162 [리멤버 구사부] 가장 전문가다운 전문가란 정야 2017.11.16 1296
161 [시인은 말한다] 동질(同質) / 조은 정야 2021.02.22 1293
160 [시인은 말한다] 나는 새록새록 / 박순원 정야 2021.02.08 1289
159 [리멤버 구사부] 우연한 운명 file 정야 2020.11.23 1289
158 [시인은 말한다] 밀생 / 박정대 정야 2021.04.19 1288
157 [리멤버 구사부] 내가 담아낼 인생 정야 2017.11.07 1287
156 [리멤버 구사부] 실천의 재구성 정야 2021.03.02 1286
155 [시인은 말한다] 자유 / 김남주 file 정야 2019.08.20 1286
154 [리멤버 구사부] 체리향기 [4] 정야 2017.01.16 1282
153 [시인은 말한다] 시간들 / 안현미 file 정야 2019.12.02 1278
152 [리멤버 구사부] 가치관에 부합하게 file 정야 2020.10.11 1277
151 [리멤버 구사부] 한 달의 단식 file 정야 2019.09.02 1277
150 [리멤버 구사부]인생이라는 미로, 운명을 사랑하라 정야 2017.10.04 1273
149 [리멤버 구사부] 자신의 이중성을 인정하라 정야 2017.10.09 1272
148 [리멤버 구사부] 양파장수처럼 file 정야 2019.08.20 1270
147 [시인은 말한다] 이탈한 자가 문득 / 김중식 file 정야 2019.11.18 1269
146 [시인은 말한다] 밤에 용서라는 말을 들었다 / 이진명 file 정야 2019.11.04 1268
145 [리멤버 구사부] 사랑하는 법 file 정야 2020.08.03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