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 조회 수 1373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도약, 그 시적 장면]
위대한 사람들의
삶을 엿보면서
삶이 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갈림길 앞에서
그들의 운명은
한길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그 길 이후
인생의 모든 것이
달라지는 것이니,
갈림길마다 새로운 차원의
세상이 열리게 된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도
비범한 분야 하나쯤은
푸른 하늘처럼 가슴에 품고 있다.
이것이 내의 믿음이다.
평범한 사람의
도약 과정이야말로
삶의 절정을 보여주는
가장 인상적이 대목이다.
이 부분이 시가 된다.
나는 그 시적 장면을 낚는다.
[깊은 인생], 구본형, 휴머니스트, 134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 | [리멤버 구사부] 가장 전문가다운 전문가란 | 정야 | 2017.11.16 | 1411 |
123 | [리멤버 구사부] 행복한 일상적 삶 | 정야 | 2020.06.08 | 1410 |
122 | [리멤버 구사부] 오늘을 실천하라, 내일 죽을 것처럼 | 정야 | 2019.05.27 | 1409 |
121 | [리멤버 구사부] 변화의 이중성 | 정야 | 2020.05.11 | 1403 |
120 | [리멤버 구사부] 내가 담아낼 인생 | 정야 | 2017.11.07 | 1401 |
119 | [시인은 말한다] 상처적 체질 / 류근 | 정야 | 2019.03.25 | 1395 |
118 | [시인은 말한다] 의자 / 이정록 | 정야 | 2020.05.04 | 1394 |
117 | [리멤버 구사부] 어울리는 사랑 | 정야 | 2019.02.07 | 1393 |
116 | [리멤버 구사부]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1] | 정야 | 2017.06.20 | 1392 |
115 | [리멤버 구사부] 자신의 이중성을 인정하라 | 정야 | 2017.10.09 | 1391 |
114 | [시인은 말한다] 가는 길 / 김소월 | 정야 | 2020.04.20 | 1388 |
113 | [시인은 말한다] 도화 아래 잠들다 / 김선우 | 정야 | 2019.04.22 | 1388 |
112 | [리멤버 구사부] 부하가 상사에 미치는 영향 | 정야 | 2019.04.29 | 1384 |
111 | [리멤버 구사부] 오직 이런 사람 | 정야 | 2020.06.22 | 1380 |
110 | [시인은 말한다] 꿈꾸는 사람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정야 | 2019.03.11 | 1376 |
109 | [리멤버 구사부]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될 때, 몇 가지 충고 | 정야 | 2021.02.15 | 1375 |
» | [리멤버 구사부] 도약, 그 시적 장면 | 정야 | 2019.03.04 | 1373 |
107 | [리멤버 구사부]인생이라는 미로, 운명을 사랑하라 | 정야 | 2017.10.04 | 1374 |
106 | [리멤버 구사부] 자신의 삶을 소설처럼 | 정야 | 2021.07.12 | 1366 |
105 | [리멤버 구사부] 지금을 즐기게 | 정야 | 2020.03.02 | 1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