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 조회 수 1227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변화는
쉽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변화를 시작한 사람은
그 변화가 목적지를 행해 가다가
멈추거나 왜곡되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한다.
동시에 지속성 속에서
굳어지는 일상에 늘 변화의 바람을
끊임없이 불어넣어야 한다.
변화 속에 질서를 부여하고
질서 속에서 변화를 모색하는 것,
변화하는 것과 변화하지 않는 것,
이런 이중성을 다루지 못하면
변화의 경영에 성공할 수 없다.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구본형, 휴머니스트, 75p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 | [리멤버 구사부] 묘비명 | 정야 | 2020.04.13 | 1219 |
123 | [시인은 말한다] 삶은 계란 / 백우선 | 정야 | 2019.01.21 | 1219 |
122 | [시인은 말한다] 세상 쪽으로 한 뼘 더 / 이은규 | 정야 | 2022.02.03 | 1218 |
121 | [리멤버 구사부] 바라건대 | 정야 | 2019.07.22 | 1218 |
120 | [시인은 말한다] 의자 / 이정록 | 정야 | 2020.05.04 | 1215 |
119 | [리멤버 구사부] 어울리는 사랑 | 정야 | 2019.02.07 | 1213 |
118 | [리멤버 구사부] 자신의 삶을 소설처럼 | 정야 | 2021.07.12 | 1212 |
117 | [시인은 말한다] 겨울새는 둥지를 틀지 않는다 / 복효근 | 정야 | 2020.02.10 | 1212 |
116 | [리멤버 구사부] 오늘을 실천하라, 내일 죽을 것처럼 | 정야 | 2019.05.27 | 1211 |
115 | [시인은 말한다] 길 / 신경림 | 정야 | 2022.01.17 | 1210 |
114 | [리멤버 구사부] 오직 이런 사람 | 정야 | 2020.06.22 | 1209 |
113 | [시인은 말한다] 상처적 체질 / 류근 | 정야 | 2019.03.25 | 1208 |
112 | [리멤버 구사부] 내 삶의 아름다운 10대 풍광 | 정야 | 2022.01.24 | 1207 |
111 | [시인은 말한다] 도화 아래 잠들다 / 김선우 | 정야 | 2019.04.22 | 1202 |
110 | [리멤버 구사부] 나보다 더한 그리움으로 | 정야 | 2021.12.13 | 1197 |
109 | [리멤버 구사부] 부하가 상사에 미치는 영향 | 정야 | 2019.04.29 | 1195 |
108 | [리멤버 구사부] 살고 싶은 대로 산다는 | 정야 | 2017.11.21 | 1194 |
107 | [리멤버 구사부] 죽음 앞에서 | 정야 | 2019.04.15 | 1186 |
106 | [시인은 말한다] 꿈꾸는 사람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정야 | 2019.03.11 | 1183 |
105 | [리멤버 구사부]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될 때, 몇 가지 충고 | 정야 | 2021.02.15 | 1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