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 조회 수 137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변화는
쉽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변화를 시작한 사람은
그 변화가 목적지를 행해 가다가
멈추거나 왜곡되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한다.
동시에 지속성 속에서
굳어지는 일상에 늘 변화의 바람을
끊임없이 불어넣어야 한다.
변화 속에 질서를 부여하고
질서 속에서 변화를 모색하는 것,
변화하는 것과 변화하지 않는 것,
이런 이중성을 다루지 못하면
변화의 경영에 성공할 수 없다.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구본형, 휴머니스트, 75p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 | [리멤버 구사부] 정면으로 살아내기 | 정야 | 2019.10.14 | 1445 |
123 | [시인은 말한다] 타이어에 못을 뽑고 / 복효근 | 정야 | 2019.10.14 | 1320 |
122 | [리멤버 구사부] 변화의 기술 | 정야 | 2019.10.14 | 1164 |
121 | [시인은 말한다] 자작나무 / 로버트 프로스트 | 정야 | 2019.09.23 | 2009 |
120 | [리멤버 구사부] 아름다운 일생길 | 정야 | 2019.09.23 | 1281 |
119 | [시인은 말한다] 별 / 이상국 | 정야 | 2019.09.23 | 1417 |
118 | [리멤버 구사부] 한 달의 단식 | 정야 | 2019.09.02 | 1432 |
117 | [시인은 말한다] 푸픈 힘이 은유의 길을 만든다 / 배한봉 | 정야 | 2019.08.26 | 1520 |
116 | [리멤버 구사부] 양파장수처럼 | 정야 | 2019.08.20 | 1425 |
115 | [시인은 말한다] 자유 / 김남주 | 정야 | 2019.08.20 | 1437 |
114 | [리멤버 구사부] 품질 기준 | 정야 | 2019.08.05 | 1224 |
113 | [시인은 말한다] 현실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 정야 | 2019.07.29 | 1430 |
112 | [리멤버 구사부] 바라건대 | 정야 | 2019.07.22 | 1389 |
111 | [시인은 말한다] 잃는 것과 얻은 것 / 헨리 왜즈워스 롱펠로 | 정야 | 2019.07.15 | 1530 |
110 | [리멤버 구사부] 지금이 적당한 때 | 정야 | 2019.07.08 | 1252 |
109 | [시인은 말한다] 새출발 / 오보영 | 정야 | 2019.07.05 | 2339 |
108 | [리멤버 구사부] 비범함 | 정야 | 2019.07.05 | 1229 |
107 | [시인은 말한다] 늙은 마르크스 / 김광규 | 정야 | 2019.06.17 | 1514 |
106 | [리멤버 구사부] 우정 | 정야 | 2019.06.17 | 1221 |
105 | [시인은 말한다] 생활에게 / 이병률 | 정야 | 2019.06.17 | 1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