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 조회 수 1276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나의 날’을 만들어라.
인생은 흐르는 강물과 같다.
어딘가에서 굽이져
방향을 틀어 흐르게 된다.
그 곳을 지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지점을 통과한 것이다.
이 상징적 지점이 중요하다.
우리는 이 지점에서
강력한 자기 암시를 해 주어야 한다.
"나는 다시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으리라.
나는 이 지점에서 과거와 작별한다.
과거와 이어지는 문을 닫고,
지금 막 미래로 가는 문을 열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의 상징적 의식을 통하여
자신과의 새로운 만남을 선언하는
'나의 날'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 날은 자신의 속에서
가장 자기다운 강점을 발견하고 계발하여,
나머지 인생을 자기답게 살겠다는 약속의 날이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구본형, 김영사, 140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4 | [리멤버 구사부] 나는 사는 듯싶게 살고 싶었다 | 정야 | 2021.04.26 | 1430 |
103 | [리멤버 구사부]인생이라는 미로, 운명을 사랑하라 | 정야 | 2017.10.04 | 1428 |
102 | [리멤버 구사부] 죽음 앞에서 | 정야 | 2019.04.15 | 1423 |
101 | [리멤버 구사부] 여든다섯 살 할머니의 쪽지 | 정야 | 2020.01.06 | 1421 |
100 | [시인은 말한다] 타이어에 못을 뽑고 / 복효근 | 정야 | 2019.10.14 | 1420 |
99 | [리멤버 구사부] 불멸한 사랑 | 정야 | 2021.03.15 | 1413 |
98 | [시인은 말한다] 눈 오는 지도 / 윤동주 | 정야 | 2021.01.11 | 1411 |
97 | [리멤버 구사부] 아름다운 일생길 | 정야 | 2019.09.23 | 1384 |
96 | [리멤버 구사부] 카르페 디엠(Carpe diem) | 정야 | 2021.01.18 | 1382 |
95 | [리멤버 구사부] 살고 싶은 대로 산다는 | 정야 | 2017.11.21 | 1377 |
94 | [리멤버 구사부] 다시 실천 | 정야 | 2020.02.10 | 1371 |
93 | [리멤버 구사부] 전면전 | 정야 | 2019.11.04 | 1368 |
92 | [리멤버 구사부] 젊은 시인에게 | 정야 | 2019.11.11 | 1365 |
91 | [리멤버 구사부] 지금이 적당한 때 | 정야 | 2019.07.08 | 1365 |
90 | [리멤버 구사부] 변화는 나 자신부터 | 정야 | 2019.12.30 | 1364 |
89 | [리멤버 구사부] 흐르는 강물처럼 | 정야 | 2017.10.30 | 1358 |
88 | [리멤버 구사부] 자연의 설득 방법 | 정야 | 2021.04.12 | 1356 |
87 | [리멤버 구사부] 얼굴 | 정야 | 2019.11.25 | 1353 |
86 | [리멤버 구사부]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 정야 | 2017.12.26 | 1352 |
85 | [리멤버 구사부] 비범함 | 정야 | 2019.07.05 |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