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 조회 수 1112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진정 그리움으로
우리는
마음속에서 만난다
오직 그 곳에서
만날 수 있을 뿐이다
같은 곳에서
서로 뒹굴지만
마음으로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며
이승과 저승이 갈렸건만
헤어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또 얼마나 많은가!
다만
마음의 조화일 뿐이다
마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구본형, 휴머니스트, 130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 | [리멤버 구사부] 비범함 | 정야 | 2019.07.05 | 1317 |
83 | [리멤버 구사부]내가 가지고 가는 것은 꿈과 추억이다 | 정야 | 2017.10.04 | 1315 |
82 | [리멤버 구사부] 작은 빛들의 모임 | 정야 | 2019.12.09 | 1314 |
81 | [리멤버 구사부] 품질 기준 | 정야 | 2019.08.05 | 1311 |
80 | [리멤버 구사부] 우정 | 정야 | 2019.06.17 | 1307 |
79 | [리멤버 구사부] 깊이, 자신 속으로 들어가라 [1] | 정야 | 2017.08.01 | 1294 |
78 | [리멤버 구사부] 꿈이란 [1] | 정야 | 2017.06.28 | 1286 |
77 | [리멤버 구사부] 노회한 사려 깊음 | 정야 | 2020.04.27 | 1275 |
76 | [시인은 말한다] 흰 바람벽이 있어 / 백석 | 정야 | 2020.03.09 | 1265 |
75 | [리멤버 구사부] '나의 날'을 만들어라. | 정야 | 2017.10.04 | 1261 |
74 | [리멤버 구사부] 변화의 기술 | 정야 | 2019.10.14 | 1256 |
73 | [리멤버구사부]봄은 이렇게 또 오고 | 정야 | 2020.03.16 | 1251 |
72 | [리멤버 구사부] 시처럼 살고 싶다 | 정야 | 2019.03.25 | 1239 |
71 | [리멤버 구사부] 창조적 휴식 | 정야 | 2020.03.30 | 1234 |
70 | [리멤버 구사부] 우리가 진실로 찾는 것 | 정야 | 2019.05.20 | 1223 |
69 | [리멤버 구사부] 나는 나무다 [1] | 정야 | 2017.11.29 | 1215 |
68 | [리멤버 구사부] 자신이 늙었다고 생각될 때 | 정야 | 2018.06.25 | 1203 |
67 | [리멤버 구사부] 하루를 하루답게 산다는 것 | 정야 | 2018.04.09 | 1199 |
66 | [리멤버 구사부] 피그말리온적 투쟁가 | 정야 | 2020.02.17 | 1182 |
65 | [리멤버 구사부] 창창하다 | 정야 | 2018.12.17 | 1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