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 조회 수 1247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변화의 기술]
나는 내가
어둠과 빛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했다.
도전이란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매번 다른 실패는 딛고
나일 수밖에 없는 길로
운명적으로 들어서는 것을 말한다.
첫 번째 도전은
실패를 이기는 것이다.
두 번째 도전은 실패를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것이다.
세 번째 도전은
매일 실험을 즐기는 것이다.
이때는 이미
실패도 성공도 사라진다.
여행을 즐기는 자는
끝없는 호기심으로
새로운 세계에 탐닉한다.
그들은 춤추듯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마흔 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구본형, 휴머니스트, 288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44 | [시인은 말한다] 영혼의 가장 맛있는 부분 / 다니카와 슌타로 | 정야 | 2021.11.22 | 2825 |
| 243 |
[시인은 말한다] 너에게 보낸다 / 나태주 
| 정야 | 2020.09.21 | 2559 |
| 242 |
[시인은 말한다] 새출발 / 오보영
| 정야 | 2019.07.05 | 2444 |
| 241 | [시인은 말한다] 빗방울 하나가 5 / 강은교 | 정야 | 2022.01.03 | 2234 |
| 240 | [시인은 말한다]허공에 스민 적 없는 날개는 다스릴 바람이 없다 / 이은규 | 정야 | 2021.12.13 | 2206 |
| 239 | [리멤버 구사부] 나를 마케팅하는 법 | 정야 | 2021.12.13 | 2200 |
| 238 | [시인은 말한다] 어떤 나이에 대한 걱정 / 이병률 | 정야 | 2021.12.20 | 2193 |
| 237 | [시인은 말한다] 제도 / 김승희 | 정야 | 2021.09.27 | 2192 |
| 236 |
[시인은 말한다] 벌레 먹은 나뭇잎 / 이생진
| 정야 | 2020.10.05 | 2191 |
| 235 | [시인은 말한다] 오래 말하는 사이 / 신달자 | 정야 | 2021.11.15 | 2186 |
| 234 | [시인은 말한다] 깨달음의 깨달음 / 박재화 | 정야 | 2021.10.11 | 2176 |
| 233 |
[시인은 말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슨 스미스
| 정야 | 2019.04.08 | 2147 |
| 232 | [리멤버 구사부] 한잠을 자고 일어나면 | 정야 | 2021.10.11 | 2128 |
| 231 | [리멤버 구사부] 실재와 가상 | 정야 | 2021.12.31 | 2123 |
| 230 |
[시인은 말한다] 자작나무 / 로버트 프로스트
| 정야 | 2019.09.23 | 2114 |
| 229 | [시인은 말한다] 작은 것을 위하여 / 이기철 | 정야 | 2021.10.25 | 2099 |
| 228 | [리멤버 구사부] 삶에 대한 자각 | 정야 | 2021.11.15 | 2094 |
| 227 | [리멤버 구사부] 나는 트리맨(treeman)이다 | 정야 | 2022.02.28 | 2089 |
| 226 | [시인은 말한다] 은는이가 / 정끝별 | 정야 | 2021.09.06 | 2075 |
| 225 |
[시인은 말한다] 그대에게 물 한잔 / 박철
| 정야 | 2020.11.16 | 206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