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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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자세히 보라.
디테일이라고 하는 촘촘한 그물망 속에 내가 보인다.
내가 아닌 것들과 나인 것을 구별하라.
나인 것이면서 세상이 요구하고 있는 기대된 나를 연결하라. 그리고 새로운 나를 재창조하라.
내가 만들어낸 최고의 나를 꿈꿔라.
지금의 나와 유토피아 속의 나를 이어주는 다리를 만들어라.
시간을 내어 매일 이 다리를 건너라.
유토파아로 제대로 가고 있는지 이정표를 확인하라.
「구본형의 필살기」, 구본형, 다산라이프,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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