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추모

리멤버

구본형

[리멤버 구사부] 지금 무엇을 하면 행복할까?
목록
정보 보기 정보 닫기
  • 정야
  • 조회 수 1453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21년 5월 24일 03시 00분 등록



방황과 침묵의 시간은 긍정적인 시간이다. 새로운 것도 생각하지 말고, 성취도 생각하지 말고, 하여간 이와 비슷한 어떤 것도 생각하지 말고, 그저 “내가 지금 무엇을 하면 행복할까?”라고만 말해야 한다. 이것이 유일한 관심사여야 한다.

진짜다. 얼마나 간단한 일인가? 그저 나의 자리라고 생각하는 곳에 머무는 것이다.


『깊은 인생』, 구본형, 휴머니스트, 105p


이 게시물을...
IP *.174.136.40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댓글 운영정책
요약문 감추기 요약문 보기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 [시인은 말한다]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정야 2021.03.22 1464
183 [시인은 말한다] 노자가 떠나던 길에 도덕경을 써주게 된 전설 / 베르톨트 브레히트 정야 2021.06.14 1463
182 [리멤버 구사부] 좋은 얼굴 정야 2021.09.13 1462
181 [리멤버 구사부] 숙련의 '멋' 정야 2021.08.02 1462
180 [시인은 말한다] 잃는 것과 얻은 것 / 헨리 왜즈워스 롱펠로 file 정야 2019.07.15 1462
179 [리멤버 구사부] 나 자신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file 정야 2020.12.21 1461
178 [시인은 말한다] 대추 한 알 / 장석주 file 정야 2020.08.24 1460
177 [리멤버 구사부] 나보다 더한 그리움으로 정야 2021.12.13 1458
» [리멤버 구사부] 지금 무엇을 하면 행복할까? 정야 2021.05.24 1453
175 [시인은 말한다] 푸픈 힘이 은유의 길을 만든다 / 배한봉 file 정야 2019.08.26 1452
174 [시인은 말한다] 여름의 시작 / 마츠오 바쇼 정야 2021.07.26 1451
173 [시인은 말한다] 나는 내 인생이 마음에 들어 / 이근화 file 정야 2019.02.25 1449
172 [시인은 말한다] 늙은 마르크스 / 김광규 정야 2019.06.17 1443
171 [리멤버 구사부] 스스로 안으로부터 문을 열고 정야 2021.05.10 1442
170 [시인은 말한다] 다례茶禮를 올리는 밤의 높이 / 박산하 정야 2021.05.31 1441
169 [시인은 말한다] 우리는 질문하다가 사라진다 / 파블로 네루다 file 정야 2020.06.01 1441
168 [시인은 말한다] 늦게 온 소포 / 고두현 file 정야 2019.01.28 1440
167 [시인은 말한다] 송산서원에서 묻다 / 문인수 정야 2021.07.12 1422
166 [시인은 말한다] 발작 / 황지우 file 정야 2020.05.18 1420
165 [리멤버 구사부] 사람 사이의 관계는 천천히 흘러야 한다 정야 2017.10.04 1412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