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추모

리멤버

구본형

  • 정야
  • 조회 수 1408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20년 7월 6일 02시 47분 등록



무엇을 새로 시작하기에

이미 늙어버린 경우는 없다.

너무 늙어 마음이 굳어버린다는 것도

있어서는 안 된다.

 

삶에는 언제나

약간의 흥분이 필요하다.

그리고 언제나

새로 시작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일도

너무 늙은 일도 없다.

마음에 드는 길을 찾아나서는 것은

언제나 할 수 있는 일임을 믿어야 한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 구본형, 을유문화사, 327p


  20180708_102719.jpg

IP *.174.136.40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리멤버 구사부] 머리카락에 별을 잔뜩 달고 file 정야 2020.05.25 1437
163 [리멤버 구사부] 우연한 운명 file 정야 2020.11.23 1436
162 [리멤버 구사부] 인생은 불공평하다 file 정야 2019.04.01 1436
161 [시인은 말한다] 잎 . 눈[雪] . 바람 속에서 / 기형도 file 정야 2020.12.14 1432
160 [시인은 말한다] 시간들 / 안현미 file 정야 2019.12.02 1430
159 [리멤버 구사부] 사람 사이의 관계는 천천히 흘러야 한다 정야 2017.10.04 1428
158 [시인은 말한다] 수면 / 권혁웅 file 정야 2020.06.29 1425
157 [시인은 말한다] 동질(同質) / 조은 정야 2021.02.22 1421
156 [시인은 말한다] 밤에 용서라는 말을 들었다 / 이진명 file 정야 2019.11.04 1417
155 [시인은 말한다] 넥타이 / 나해철 file 정야 2020.01.28 1416
154 [시인은 말한다] 무인도 / 김형술 file 정야 2020.09.07 1414
153 [리멤버 구사부] 사랑하는 법 file 정야 2020.08.03 1414
152 [리멤버 구사부] 실천의 재구성 정야 2021.03.02 1409
» [리멤버 구사부] 언제나 시작 file 정야 2020.07.06 1408
150 [시인은 말한다] 오늘의 결심 / 김경미 file 정야 2019.12.16 1408
149 [시인은 말한다] 밀생 / 박정대 정야 2021.04.19 1407
148 [리멤버 구사부] 가치관에 부합하게 file 정야 2020.10.11 1404
147 [시인은 말한다] 나는 새록새록 / 박순원 정야 2021.02.08 1403
146 [시인은 말한다] 이탈한 자가 문득 / 김중식 file 정야 2019.11.18 1397
145 [리멤버 구사부] 워라밸 file 정야 2020.09.14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