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 조회 수 1312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자신도 모르는 새 일이 등 위에 올라타 스스로를 몰고 치달린다는 생각이 들면, 앞서 말한 코스타리카 어부와 뉴욕 사업가 사이의 대화를 음미해 보라.
숨을 깊이 들이마셔라. 나가서 푸른 하늘을 보거나 밤하늘의 별을 쳐다보라. 하늘에 별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오래 그 어둠을 지켜보라. 그러면 별을, 별들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나는 종종 그런 아름다운 것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내가 우주와 연결되어 있음을 느낀다. 그러면 기분이 좋아진다.
신기하게도 삶고 생활과 일과 사랑이 다시 적절하게 배치되는 자연스러운 균형 상태로 되돌아가곤 한다.
행복한 사람이 일도 잘한다. 행복한 사람이 일 또한 사랑하게 만든다.
『세월이 젊음에게』, 구본형, 청림출판, 144p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64 | [리멤버 구사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 정야 | 2022.01.10 | 1363 |
| 163 |
[리멤버 구사부] 인생은 불공평하다 
| 정야 | 2019.04.01 | 1358 |
| 162 | [시인은 말한다] 세상 쪽으로 한 뼘 더 / 이은규 | 정야 | 2022.02.03 | 1355 |
| 161 |
[리멤버 구사부] 우연한 운명
| 정야 | 2020.11.23 | 1352 |
| 160 | [리멥버 구사부]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워라 [1] | 정야 | 2017.07.14 | 1350 |
| 159 |
[리멤버 구사부] 언제나 시작
| 정야 | 2020.07.06 | 1349 |
| 158 | [시인은 말한다] 동질(同質) / 조은 | 정야 | 2021.02.22 | 1345 |
| 157 |
[시인은 말한다] 시간들 / 안현미
| 정야 | 2019.12.02 | 1344 |
| 156 |
[시인은 말한다] 오늘의 결심 / 김경미
| 정야 | 2019.12.16 | 1340 |
| 155 | [리멤버 구사부] 내 삶의 아름다운 10대 풍광 | 정야 | 2022.01.24 | 1338 |
| 154 |
[시인은 말한다] 밤에 용서라는 말을 들었다 / 이진명
| 정야 | 2019.11.04 | 1336 |
| 153 | [시인은 말한다] 밀생 / 박정대 | 정야 | 2021.04.19 | 1335 |
| 152 | [시인은 말한다] 나는 새록새록 / 박순원 | 정야 | 2021.02.08 | 1335 |
| 151 |
[리멤버 구사부] 가치관에 부합하게
| 정야 | 2020.10.11 | 1332 |
| 150 |
[시인은 말한다] 자유 / 김남주
| 정야 | 2019.08.20 | 1332 |
| 149 |
[시인은 말한다] 넥타이 / 나해철
| 정야 | 2020.01.28 | 1331 |
| 148 | [리멤버 구사부] 체리향기 [4] | 정야 | 2017.01.16 | 1331 |
| 147 | [리멤버 구사부] 실천의 재구성 | 정야 | 2021.03.02 | 1327 |
| 146 |
[시인은 말한다] 이탈한 자가 문득 / 김중식
| 정야 | 2019.11.18 | 1325 |
| 145 |
[리멤버 구사부] 정면으로 살아내기
| 정야 | 2019.10.14 | 13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