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추모

리멤버

구본형

  • 정야
  • 조회 수 123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19년 4월 29일 03시 21분 등록





[부하가 상사에 미치는 영향]

 


상사의 신임을 얻고

성공의 기회를 먼저 잡는 직원은

세 가지 매력 요소를 지니고 있다.

 

첫 번째 요소는 열정이다.

기질적으로 열정적인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열정은 적절한 대상을 필요로 한다.

좋아하는 사람이나 일을 만나면 누구나 열정적으로 변한다.

스타일에 따라 심지어 차갑고 푸른 열정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열정은 빨간 매혹이다.

 

열정처럼 선동적인 것은 없다.

열정은 우리를 눈에 띄게 하며 사람을 빠져들게 한다.

열정보다 설득력이 강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열정은 스스로를 이끈다.

열정이 없으면 다른 사람을 끌어당길 수 없다.

 

매력의 두 번째 원소는 성실함이다.

요즘 사람들은 성실함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다.

성실함으로 조직에서 두드러지기는 힘들지만

성실하지 않은 사람은 어디에도 쓸모가 없다.

 

성실함은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성실한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은근한 광휘에 휩싸이게 된다.

신뢰와 평판 그리고 실력은 모두 성실함의 결과다.

 

마지막 매력은 타고난 강점이다.

누구든 하나쯤은 강점을 지니고 있다.

대가의 솜씨가 감탄을 자아내듯 남보다 뛰어난 강점은

상사를 움직이는 아름다운 힘이다.

강점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 분야에 더 몰입할 수 있고

그때 그 사람의 매력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

 

[THE BOSS_쿨한 동행],구본형, 산림Biz, 135

 20180818_135926.jpg

 

 

IP *.174.136.40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리멤버 구사부] 살고 싶은 대로 산다는 정야 2017.11.21 1218
103 [리멤버 구사부] 나는 사는 듯싶게 살고 싶었다 정야 2021.04.26 1212
102 [리멤버 구사부] 일이 삶이 될때 정야 2021.02.01 1210
101 [리멤버 구사부]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정야 2017.12.26 1204
100 [리멤버 구사부] 흐르는 강물처럼 정야 2017.10.30 1203
99 [시인은 말한다] 타이어에 못을 뽑고 / 복효근 file 정야 2019.10.14 1200
98 [리멤버 구사부] 여든다섯 살 할머니의 쪽지 file 정야 2020.01.06 1197
97 [리멤버 구사부]내가 가지고 가는 것은 꿈과 추억이다 정야 2017.10.04 1196
96 [리멤버 구사부] 불멸한 사랑 정야 2021.03.15 1195
95 [시인은 말한다] 눈 오는 지도 / 윤동주 정야 2021.01.11 1195
94 [리멤버 구사부] 지금을 즐기게 file 정야 2020.03.02 1194
93 [리멤버 구사부] 깊이, 자신 속으로 들어가라 [1] 정야 2017.08.01 1189
92 [리멤버 구사부] 카르페 디엠(Carpe diem) 정야 2021.01.18 1168
91 [리멤버 구사부] '나의 날'을 만들어라. 정야 2017.10.04 1166
90 [리멤버 구사부] 아름다운 일생길 file 정야 2019.09.23 1156
89 [리멤버 구사부] 전면전 file 정야 2019.11.04 1151
88 [리멤버 구사부] 젊은 시인에게 file 정야 2019.11.11 1150
87 [리멤버 구사부] 매력적인 미래풍광 정야 2021.03.29 1145
86 [리멤버 구사부] 변화는 나 자신부터 file 정야 2019.12.30 1143
85 [리멤버 구사부] 얼굴 file 정야 2019.11.25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