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 조회 수 127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바라건대]
바라건대,
다른 사람들로부터
“당신과 함께 있으면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라는 말을 듣고 싶다.
또한 내 일을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잘하고 싶다.
다른 사람들의
불운과 불행 위에
나의 행복을
쌓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변화’라는 주제 속에
내가 담아내고 싶은 인생이다.
「떠남과 만남」,구본형, 을유문화사, 280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 | [리멤버 구사부] 정면으로 살아내기 | 정야 | 2019.10.14 | 1334 |
123 | [시인은 말한다] 타이어에 못을 뽑고 / 복효근 | 정야 | 2019.10.14 | 1205 |
122 | [리멤버 구사부] 변화의 기술 | 정야 | 2019.10.14 | 1078 |
121 | [시인은 말한다] 자작나무 / 로버트 프로스트 | 정야 | 2019.09.23 | 1865 |
120 | [리멤버 구사부] 아름다운 일생길 | 정야 | 2019.09.23 | 1159 |
119 | [시인은 말한다] 별 / 이상국 | 정야 | 2019.09.23 | 1315 |
118 | [리멤버 구사부] 한 달의 단식 | 정야 | 2019.09.02 | 1331 |
117 | [시인은 말한다] 푸픈 힘이 은유의 길을 만든다 / 배한봉 | 정야 | 2019.08.26 | 1429 |
116 | [리멤버 구사부] 양파장수처럼 | 정야 | 2019.08.20 | 1330 |
115 | [시인은 말한다] 자유 / 김남주 | 정야 | 2019.08.20 | 1339 |
114 | [리멤버 구사부] 품질 기준 | 정야 | 2019.08.05 | 1123 |
113 | [시인은 말한다] 현실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 정야 | 2019.07.29 | 1325 |
» | [리멤버 구사부] 바라건대 | 정야 | 2019.07.22 | 1274 |
111 | [시인은 말한다] 잃는 것과 얻은 것 / 헨리 왜즈워스 롱펠로 | 정야 | 2019.07.15 | 1423 |
110 | [리멤버 구사부] 지금이 적당한 때 | 정야 | 2019.07.08 | 1142 |
109 | [시인은 말한다] 새출발 / 오보영 | 정야 | 2019.07.05 | 2200 |
108 | [리멤버 구사부] 비범함 | 정야 | 2019.07.05 | 1121 |
107 | [시인은 말한다] 늙은 마르크스 / 김광규 | 정야 | 2019.06.17 | 1415 |
106 | [리멤버 구사부] 우정 | 정야 | 2019.06.17 | 1115 |
105 | [시인은 말한다] 생활에게 / 이병률 | 정야 | 2019.06.17 | 1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