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레이스의 마지막 디지털 시집 과제를 올립니다.
Fighting!!!!
외울 시는 처음가는길(도종환), 서시(윤동주), 흔들리며피는꽃(도종환), 수선화에게(정호승), 꽃(김춘수), 행복(유치환), 인생(김광섭)
입니다.
저도 흔들리며 피는 꽃이 암송시 중에 하난데...
다들 비슷한 부분이 한두개씩은 겹치네요 ..
멋집니다. 펄펄님 ~!!!
펄펄님 시와 함께 올려주신 그림들을 보고 있으니
제가 더 멋쟁이가 된 듯 합니다.
4주차 과정이 마침표를 찍었는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고
이전 보다 더 기웃기웃,
함께 달린 동기들의 작품이 소중해 보입니다.
^^
온도는 영하지만 하늘은 쨍하니 빛나고 있는 오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동기들의 작품이 소중해 보인다는 댓글이 참 이쁜 맘을 가졌구나 생각하게 합니다. ~
다들 멋지네요 ...ㅎㅎㅎ
머릿글의 말씀대로 펄펄님의 시로 위로와 용기를 얻고 갑니다. '감정'에 집중하는 구성이 인상적입니다.
저랑은 수선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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