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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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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9일 09시 23분 등록

11기 정승훈 연구원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인고의 시간을 거쳐 탄생된 새 책 많이 축하해주세요! 

신간은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가해자 엄마가 되었습니다

책소개

하루가 멀다 하고 학교폭력 기사가 인터넷 뉴스 페이지는 물론 TV 뉴스의 한 꼭지를 차지한다. 그 제목들을 보면 ‘단순 장난으로 시작된 학교폭력’, ‘어려지는 학교폭력’, ‘법정으로 간 학교폭력’, ‘동급생 성폭력’ 등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예전엔 아이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면 그저 싸움으로 치부됐고, 그 부모들은 “애들끼리 싸운 걸 가지고 뭘…”,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라”라며 자기 아이를 타이르는 것으로 마무리됐지만 지금은 ‘애들 싸움’의 유형이 다양해진 데다, 은밀하게 집단적으로 이루어지고, ‘폭력’으로 불릴 만큼 수위가 높아져서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런데 만약 학교폭력이 내 아이에게, 혹은 내 아이 주변에서 일어나면 부모로서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학교폭력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다양한 방식의 폭력’을 의미한다. 부모라면 피해자든 가해자든 목격자든 내 아이가 학교폭력과 얽히는 일은 상상하기도 싫겠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아이 일이다. 게다가 내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가해자로 학폭위에 소환된다면? 무엇을 입증하고, 어느 시점에 보상을 얘기해야 할까? 학폭위 처벌은 어떻게 결정될까? 인터넷에는 ‘가해자’ 부모의 이야기보다 ‘피해자’ 부모의 이야기가 훨씬 많아 내 아이가 가해자가 됐을 때 도움이 될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아니면, 내 아이가 피해자가 된다면?

학교폭력 가해자 부모가 쓴 이 책은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특수폭행(집단폭행) 가해자가 되고, 아이와 함께 학교폭력위원회, 경찰서, 검찰청, 법원까지 거치며 겪은 경험과 그 이후 학교폭력 상담사로서 학교폭력 당사자와 그 부모들과 상담을 하면서 깨달은 내용을 담고 있다. 학교폭력 피해자들과 목격자들을 위한 정보도 자세히 담고 있다. 내 아이가 학교폭력의 피해자인지를 알 수 있는 징후들, 학교폭력이 있음을 인지한 뒤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고, 상처받은 아이는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상처 입은 부모 마음은 어떻게 위안을 받아야 하는지, 내 아이가 학교폭력을 목격했을 때 어른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목격한 아이가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알려준다.

저자가 겪은 힘겨운 시간을 다른 사람들은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이 책은 학교폭력심의대책위원회 소집부터 그 이후까지 학교폭력 처리 과정을 자세히 밝히고 있어 학교폭력 당사자들은 물론 학교폭력에 대해 미리 알아두고픈 부모들에게 현실성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학교폭력 현장에 있는 학교 관계자와 상담사 등 전문가들에게 올바른 학교폭력의 예방 및 처리의 방향을 보여준다.

목차

· 추천사
· 프롤로그 1_
 엄마가 전하는 그날 그 후의 이야기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프롤로그 2_ 아들이 들려주는 그날 그 후의 이야기 “그 후배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하다”

1장_ 내 아이가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01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학교폭력 가해자라니… _사건의 시작
02 가해자의 엄마로서 주눅이 들고 화도 나다 _학폭위를 다녀와서
03 차마 내가 가지 못해 남편을 보내다 _경찰서를 다녀와서
04 더운 줄도 몰랐던 그 해 여름 _변호사 상담과 특별교육을 받고 나서
05 생애 처음 가본 검찰청 _첫 번째 형사조정위원회
06 답답한 마음에 법률 자문을 받다 _푸른나무재단(청예단) 법률 자문을 받고 나서
07 합의금을 주고 끝낼까? _두 번째 형사조정위원회
08 여기까지 올 줄이야 _가정법원 소년재판을 준비하며
09 ‘드디어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_가정법원 소년재판을 받고 나서
10 학교에서 전화만 와도 심장이 철렁 _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11 또다시 학교폭력으로 신고되다 _상담교사의 현명한 대처
12 한마디 말이 일파만파 퍼지다 _학교폭력 사주 혐의?
자녀 이해하기_ 엄마가 이해하지 못하는 아들의 행동

2장_ 학교폭력,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01 아이들의 사소한 싸움은 학교폭력이 아니다? _장난이 학교폭력이 될 때
02 아이들 싸움은 아이들끼리 해결해야 한다? _어른이 개입해야 할 때
03 아이들은 싸우면서 크고, 커서는 나쁜 행동을 안 한다? _달라진 육아 환경과 살벌해진 학교폭력
04 학교폭력은 도움을 줄 교사나 기관에 알려야 한다 _학교폭력 신고를 하려면 이렇게
05 혹, 내 아이가 학교폭력의 가해자는 아니겠지? _가해학생의 징후
06 내 아이가 가해자라면 이렇게 하자 _가해자 부모가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
07 혹, 내 아이가 학교폭력의 피해자는 아니겠지? _피해학생의 징후
08 내 아이가 피해자라면 이렇게 하자 _피해자 부모가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
09 내 아이가 목격자라면 신고하라고 해야 할까? _목격자 아이를 위해 어른들이 해야 할 일
10 학교폭력 앞에선 어떤 부모든 힘들다 _이성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이유
11 학교폭력은 서툰 관계에서 시작된다 _관계 문제를 바라보는 올바른 태도
12 학교폭력은 처벌보다 예방이 절실하다 _회복적 생활교육의 필요성
현장 인터뷰_ 학교폭력자치위원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자녀 이해하기_ 따돌림이 딸들의 전유물이 된 이유

3장_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학교폭력; 학교폭력의 기준 이해하기
01 아이들 간의 성폭력,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_성폭력의 기준과 처벌
02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은 함께 일어난다 _언어폭력, 사이버폭력의 기준과 신고 방법
03 학폭위 처분은 어떻게 결정될까? _학폭위 처분의 기준이 되는 요소들
04 가해자의 보복이 걱정된다면 이렇게 하자 _가해학생의 보복을 방지하는 조치들
05 부모와 아이에게 내려진 특별교육, 꼭 받아야 할까? _가해학생 측에 주어진 특별교육의 취지
06 내일부터 출석정지라니… 뭘 어떻게 해야 하나? _가해학생이 출석정지 처분을 받는 경우
07 심리 상담 비용은 누가 부담할까? _상담 비용 청구 방법 및 절차
08 반을 교체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 _가해학생과 반 분리하기
09 전학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_피해학생의 희망 전학 vs. 가해학생에 대한 전학 조치
10 학교 밖 아이에게 맞으면 어디에 신고할까? _학교 밖 아이들의 폭력에 대처하기
11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학교폭력, 삭제될 수 있을까? _학교폭력 조치 사항의 생기부 기재
12 적정한 합의금이란 어느 정도일까? _손해배상 금액 합의하기
현장 인터뷰_ 학교폭력을 없애려면 부모의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
자녀 이해하기_ 대화와 질문으로 아이의 마음을 열자

4장_ 피하고 싶은, 겪게 되면 두려운 과정들; 전문가의 도움 받기
01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다면 _법률 상담 요청하기
02 정당방위가 쌍방폭행이 될 수도 있다 _정당방위와 쌍방폭행 구분하기
03 경찰서에 신고된 아이는 전과자가 될까? _학교폭력 신고의 명암
04 소년법을 폐지하면 일어날 일들 _소년법과 UN 아동권리협약
현장 인터뷰_ 범죄소년들을 꾸준히 살필 수 있는 시스템이 절실하다
05 형사조정은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될까? _소년사법처리 절차 중 형사조정 과정
06 공탁을 꼭 해야 할까? _복잡하고 까다로운 공탁 과정
07 학폭위에 갈 땐 변호사 선임이 필수? _학교폭력 사건에서 변호사 선임의 의미
08 법원에서 상담조사를 받으라는데… _상담조사의 의미와 중요성
09 사회봉사명령을 안 받으면 어떻게 될까? _사회봉사명령의 의미와 문제점
10 소년분류심사원, 아이들에겐 공포스러운 곳 _소년분류심사원과 가정환경
11 위탁기관 청소년과 제주를 걷다 _한국판 쇠이유 2인 3각 프로그램
현장 인터뷰_ 화해조정은 서로 못 보는 것을 읽어주는 과정이다
자녀 이해하기_ 중학생들은 ‘인싸’인지 ‘아싸’인지가 중요하다

5장_ 그 일 이후로 나와 아들은 달라졌습니다
01 학교폭력의 아픔을 승화시킨 부모들 _학교폭력 피해자들을 돕는 기관들
02 경험을 토대로 상담 자원봉사를 시작하다 _나의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03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_위안받고 싶은 부모들을 위해
04 위기청소년을 돕고 싶어지다 _내가 청소년상담사 시험을 본 이유
05 부모들은 이론은 알지만 실제는 모른다 _자기에게 꼭 맞는 답을 원하는 부모들
06 블로그를 통해 부모들과 마음을 나누다 _서로의 경험이 위로가 되는 이유
현장 인터뷰_ 아이들은 허용이 아닌 수용을 바란다
07 가해학생이었던 아들이 학년 대표로 모범상을 받다 _학교폭력 경험이 준 값진 결과
08 “엄마, 인생이 내 맘 같지 않아” _아이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힘의 원천
09 아들, 입시 면접을 보며 자신을 재발견하다 _자신감, 자존감을 갖춘 아이
10 범죄소년들의 안식처, 청소년회복센터 _대안가정 청소년회복센터
현장 인터뷰_ 부모라면, 힘들어도 자녀를 책임져야 한다
자녀 이해하기_ 사이버 공간에선 죄책감 없이 거친 아이들

· 에필로그_ ‘내 자식은 내가 잘 알아’는 부모의 착각

· 부록_ 학교폭력 관련 영화 및 도서 목록

· 별책부록_ 「학교폭력예방법」 최신개정안 &시행안
1.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2020년 3월 1일 시행)
2.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2020년 3월 1일 시행)
3. 과태료 부과 기준 

저자 소개 정승훈

2015년, 중학교 3학년 아들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소년재판까지 받았던 경험을 계기로 푸른나무재단(구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상담사로 활동하게 되었다. 위기청소년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2인 3각 프로그램(위기청소년과 함께 제주도를 8박 9일 동안 걷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푸른나무재단에서 진행하는 법무부 수강 명령을 받은 아이들과 함께 집단상담 코리더(보조리더)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집단상담 코리더로 활동했다.

현재 학교폭력 전문 상담사 및 강사(학교폭력예방교육사 2급)로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온라인 노워리상담넷 상담위원 및 대표강사. 푸른나무재단 상담사로 활동하면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상담을 하고 있으며, 학교폭력으로 고통받는 부모들을 위해 온라인 및 대면으로 개인상담을 하고, 학교폭력을 주제로 특강도 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와 브런치에 학교폭력에 관한 글을 연재하면서 학교폭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공저자로 참여한 《학원 없이 살기》 《불안을 주세요. 안심을 드립니다》가 있다.

|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hj072700
| 브런치 | https://brunch.co.kr/@shj0727


출판사 리뷰

·학교폭력을 몸소 겪은 엄마의 진솔한 경험담

아이가 중학교 때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면서 1년 넘게 겪은 학폭위 및 법원 심판까지의 과정을 빠짐없이 기록했다. 그 과정에서 가해자 부모로서 어떤 심경으로 어떻게 대처를 했는지, 아이는 어떤 처벌을 받았고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를 진솔하게 풀어 썼다.

·학교폭력 당사자들을 위한 정확한 정보 제공

내 아이가 학교폭력의 당사자(피해자, 가해자, 목격자)가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예방법부터 해결 방법까지 정보를 제공한다. 관련법 조항을 기재함으로써 정보의 정확성을 더했으며,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독자들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의 개정안 및 그 시행령의 전문을 별책에 수록했다.

·아이들의 성장을 생각하는 올바른 학교폭력 처리의 방향을 고민

학교폭력 상담사로서 아이들과 그 부모들과 상담하며 깨달은 학교폭력의 현실을 보여주고, 관련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학교폭력의 예방과 올바른 처리 방향을 제시한다.

추천평

이 책에서 만난 ‘멘토 정승훈’은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나를 감동시켰다. 자녀를 키우면서 직접 겪은 학교폭력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으면서 차분하지만 강한 어조로 대처 방법을 알려주고, 바른 지침을 주고 있다. 사실 학교폭력 현장에서는 이론 중심의 책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그리고 상담사들을 전문가로 성숙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는 멘토 같은 책, 여러분을 또 한 분의 멘토로 자라게 할 책이라고 확신한다.
- 김영덕 (로뎀나무힐링센터 센터장)

10여 년간 학교폭력 상담을 하면서, 부모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함께 아파해주고 이끌어줄 수 있는 동반자가 없다는 것임을 알았다. 이 책은 내 아이가 학교폭력에 연루되어 당황스러울 때 앞서 겪은 사람으로서 상처 입은 치유자가 내미는 따뜻한 손길이다.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마주보듯 조근조근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내가 경험한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지?’,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지?’, ‘아이는, 학교는, 관련 상대에게는 어떻게 해야 하지?’, ‘법적 처리 절차는?’과 같은 궁금증에 대한 상세한 답을 얻을 수 있고, 어떻게 고민하고 모색해야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다.
- 전효숙 (푸른나무재단 상담사)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 뉴스로 보는 것과 실제 내 일이 되는 건 천지 차이다. 학교폭력 역시 마찬가지다. 상상조차 못 했던 일이 내 아이에게 터지면 놀라움과 막막함이 엄습한다. 그렇게 학교폭력의 가해자나 피해자로 순식간에 내동댕이쳐진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저자가 겪은 힘겨운 시간을 다른 사람들은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쓴 책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따뜻함, 함께 어깨동무하고 싶은 애틋함이 녹아 있다.
- 유인창 (문화일보 기자, 『마흔 살의 책읽기』 저자)

IP *.181.10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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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11:06:56 *.52.84.101

드디어 나왔군요! 누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제목도 이목을 집중하고, 구성도 탄탄해서 판매량을 기대해봐도 좋겠어요.

코로나 때문에 출간기념회 가능할지 모르지만, 혹 하게 되면 꼭 알려주세요!


다시 한 번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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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16:26:56 *.210.132.101

고마워요. 오래 걸린만큼 잘 만들어졌어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었으면 해요.

출간 기념회 하게 되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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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9 18:20:43 *.139.108.201

아...

제목만 읽어도

그 어려움이 느껴집니다 ㅜㅠ


어려움을 이겨내시어

이런 멋진 작품으로 승화시키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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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16:27:59 *.210.132.101

변경연 연구원 과정하면 칼럼으로 쓰며 치유의 글쓰기가 되었어요.

결과물로 책까지 나왔으니 감사할 일이죠.

응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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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30 00:05:40 *.180.157.29

우와 축하드려요~!!

책 쓰시는 과정을 부분적으로나마 같이 했기에 제 책이 나온 듯 감동입니다. 


곧 많은 부모들과 학생들에게 꼭 읽어야할 필독서가 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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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16:28:57 *.210.132.101

11기 동기 수정~~

같이 하며 옆에서 지켜봤죠. 같이 기뻐해주니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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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13:02:00 *.69.47.44

축하, 또 축하~!

쉽지 않은 글쓰기, 그리고 책으로의 출간.

드디어 작가의 반열에 오른 걸 진심으로 축하해!

앞으로 꽃길...만 걷게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탄탄대로를 걷기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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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16:30:08 *.210.132.101

ㅎㅎㅎㅎ 맞아요. 어떻게 꽃길만 걷겠어요.

첫 책이니 계속 쭈욱~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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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18:37:08 *.10.11.44

세상에 꼭 필요한 책,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그 사건을 만난 이후, 걸어오신 발걸음 발걸음에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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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16:31:13 *.210.132.101

감사해요^^

세상에 꼭 필요한 책이라해주니 더욱~~

존경과 경의까지 받다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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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12:29:48 *.88.68.40

11기 연구원 중에서 '첫 테이프'를 끊으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두손모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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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16:32:38 *.210.132.101

항상 책 언제 나오냐 물어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해요.

드디어~~ 나왔어요.

안주인의 맘카페 홍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ㅎ

맘카페 위력이 대단하더라고요.

다시 한 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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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09:16:23 *.223.136.131

잘 알지 못하지만 무지무지 억울하고 몸과 마음이 힘들었을 것 같다.
그 일을 한권의 책으로 엮어내니 변경연 식구다운 방식이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2020.09.20 11:59:46 *.210.112.106

일찌감치 축하는 드렸지만, 

홈페이지에 축하인사 드리는 걸 깜빡했어요~


가슴에 담아두기 힘든 일들을 이렇게 덤덤하게 풀어내시다니 

정말 내공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늘 열정적이고, 도전적이시고, 또 따스한 마음까지 지니신것 같아서, 

대단하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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