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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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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7일 09시 47분 등록
1.저자소개

마커스 버킹엄(Marcus Buckingham)
유능한 관리자와 효율적인 일터의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20년에 걸쳐 시행된 갤럽의 조사 프로젝트를 이끈 사람이다. 아울러 갤럽 리더십연구소의 선임 강사이기도 하다. 또한 뉴욕타임즈, 포춘, 패스트 컴패니와 같은 매체를 통해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컨설턴트로서, 저술가로서, 강사로서 직원 생산성과 리더십 및 관리라는 주제에 대해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그는 미 국무장관 리더십 및 관리 위원회의 회원이다.

갤럽(The Gallup Organization) 부사장 역임. CNN의 <인터내셔널(International)>, CNBC의 <파워 런치(Power Lunch)>, NRR의 <모닝 에디션(Morning Edition)>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세계적 유수의 리서치 기관인 갤럽에서 그리고 최근 몇 년의 17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는 작가와 연구원, 강연가로 강점혁명(Strength Revolution)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데 열정을 쏟았다. 일의 현장에서, 기업에서, 강점 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조직관리, 인사, 리더십 등을 연구하였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인〈First, Break All the Rules〉,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사람의 열정을 이끌어 내는 유능한 관리자>, <리더쉽@매니지먼트>, 등이 있다. 현재 아내 제인과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도널드 클리프턴(Donald Clifton)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에서 교육심리학을 가르치고 SRI 경영컨설팅사를 설립하여 포춘 500대 기업과 학교, 스포츠팀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인 갤럽의 사장을 역임했으며, 평생에 걸쳐서 인간의 강점을 활용하기 위한 강점심리학의 기초를 확립하여 2002년 미국 심리학회에서 '강점심리학의 아버지'로 불렸다. 스트렝스파인더 프로파일을 계획한 장본인이다.

저서로는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강점에 올인하라(특별한 성공의 레서피)>, <당신은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 <크리스천 강점혁명> 등이 있다. 현재 네브래스카주 링컨에 살고 있다.



2. 내가 저자라면…

<30년동안 20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인터뷰한 사실을 바탕으로 객관적 설득력을 더했다.>
내가 저자라면, 나는 분명 이런 책을 쓰지 못했을 것이다.
두 명의 공동저자 의 공통적인 강점에는 분명 탐구자와 혹은 학습자 등의 테마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저자들의 경력사항리 갤럽과 연관 되어 있는 부뭅도 책을 쓰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였겠지만 무엇보다 그들이 30년이란 긴 시간동안 200만명이란 어마어마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연구하였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책을 만들었다는 것 만으로도 놀라운 일이다.
이 점이야말로 이 책의 차별성이며 탁월성이라 할 수 있다.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는 ‘나’이다. ‘
‘나’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어느 때보다 활발한 오늘날, 객관성을 바탕으로 나에 대한 퍼즐을 찾아내고, 내면의 목소리에 온전히 귀를 기울이고, 오랫동안 잊었거니 방치되었던 ‘나를 향한 여행’을 한다는 것은 흥미진진하다.
많은 자기계발서들이 비슷한 지침들을 제공하는데 그친 반면 이 책은 ‘스트렝스 파인더’라는 과학적 도구를 통해 자신을 객관화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200만명의 다양한 실예들은 객관적 사실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어 이 도구가 신뢰할 만한 자료임을 증명해준다.

<약점이 아닌 장점에 집중시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
나 역시 오랫동안 강점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반면에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약점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오랫동안 약점에 집중되어 왔고 평가되어 왔다. 또 긍정성보다는 부정성에 노출되어졌고 따라서 이 사회가 부정적인 것들이 더 많다는 저자의 의견에 동감항한다.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심리학적인 면만 보더라도 긍정적인 마음의 표현 방법보다 부정적인 마음을 표현하는 단어가 훨씬 많다는 예는 우리 뼈속 깊숙히 강점보다는 약점에 초점 맞춰져 있었는지를 반영해주는 것이라 하겠다.
물론 최근에는 개인을 비롯 조직에서 ‘강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사고가 팽창하고 있다.
아주 좋은 변화이다.
강점에 집중하므로 약점에 쏟는 에너지를 효율성을 높이는데 사용하고, 자신의 강점히 가감없이 발휘되는 일을 통해 개인의 자아실현은 물론 사회는 더욱 건강해질 수 있게 된 것이다.

<나의 강점을 알아보았다>
순서대로 이런 결과가 나왔다.
개인화, 최상주의자, 조정자, 성취자, 미래지향
결과를 언뜻 보면 적극성과 도전성을 지닌 내가 보인다.
무이 중 나는 개인화라는 테마를 아주 적절히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누구나 강점과 약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음을 인정한다. 따라서 나의 약점 역시 인정한다. 그래서 이러한 약점을 보완해주고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 동료를 중요시 여긴다.
나는 직원들을 관찰하고 개개인의 재능을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실제로 누구보다 상대방의 재능을 알아볼 줄 아는 눈과 그것을 인정할 줄 아는 나음과 그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돕는 방법을 안다.

<이 책은 실용서이다.>
이 책은 강점을 알아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실생활에서 적용하도록 이끌어 낸다. 강점을 활용하여 성공을 이루어낸 많은 사람들의 친절한 예들은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이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공통점과 차별성을 도출해내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했는가를 통해 다양한 방법들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게 된다.
저자는 강점을 통해 직업찾기를 하지 않았다. 직업 안에서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관리자는 관리자로서, 경영인은 경영인으로서, 교사는 교사로서 자신의 강점을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재능과 강점에 관하여 아주 오랫동안 연구한 산물이다. 이 안에는 세계 도처에서 많은 연구가들의 혼신의 힘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자신의 강점을 통해 나를알고, 직원들의 강점을 잘 파악하여 그들을 적재적소에 앉히므로 기쁨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고자 하는 관리자, 직원들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훌륭한 장을 마련해주므로 더욱 강해지고 승리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읽었으면 하는 열망이 담겨져 있다.
따라서 우리 모두의 필독서이다.


3.내 마음에 들어 온 글귀

자기 계발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집중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스스로를 차별화 시키는 것이다. 7

재능은 서로의 재능을 빛내며, 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짝을 이룸으로써 서로 빛내줄 수 있다. 9

벤자민 프랭클린은 활용되지 않고 낭비된 재능을 그늘에 놓인 해시계에 비유했다. 인생의 비극은 우리가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데 있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데서 오는 것이라는 말은 옳다. 9

강점에는 강점만의 독특한 패턴이 있다.
우리가 각자 선택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고 나아가 그 과정에서 만족감을 얻고자 한다면 자신이 가진 강점의 독특한 패턴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즉 스스로의 강점을 발견하고 기술하고 적용하고 또한 실제로 사용하면서 늘 새롭게 다듬는 데 있어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11

약점에만 매달려 악순환을 되풀이하는 고리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강점을 찾아내 그것을 바탕으로 성과를 올리는 ‘강점혁명’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모든 조직은 무엇보다 구성원들에 대해 갖고 있는 잘못된 가정을 버려야 한다. 올바른 가정에서 벗어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그 뒤에 이어지는 모든 것, 즉 직원을 채용하고, 평가하고, 육성하는 모든 일들이 올바르게 이루어 질 것이다. 17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찾아내고 훈련과 학습을 통해 발전 시켜라.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일할 수 있는 분야가 어떤것인지 찾아내라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지금보다 더 생산적이고 진취적이며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36

강점이란 한 가지 일을 완벽에 가까울 만큼 일관되게 처리하는 능력이다. 40

어떤 능력을 강점이라고 할 수 있으려면 반복해서, 만족해하며,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41

자신의 강점은 최대한 보여주고 약점은 관리하라. 44

재능은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사고, 감정, 또는 행동이다.
지식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 얻은 진리와 교훈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술은 활동의 단계이다.
강점은 재능, 지식, 기술 이 세가지의 조합으로 만들어진다. 46

강점이 될만한 재능을 발견하는 한 가지 확실한 방법은 뒤로 한 발 물러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하나의 활동을 시작하여 얼마나 빨리 그것을 습득했고 얼마나 빨리 학습단계를 뛰어넘었으며 일을 하면서 배우지 않은 새로운 방식과 변화를 추가한 것은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보아라. 이러한 관점에서 두 세달 동안 자신을 관찰해 보라.

일단 발견한 재능은 자신의 강점이 될 수 있도록 다듬어야 한다. 48-49

우리 주면에는 인간의 풍부한 재능을 묘사할 만한 언어가 충분하지 않다. 53

모든 강점에는 이러한 특징이 있다. 잠시동안 모네의 그림 앞에 서 보아라. 그의 그림은 흠잡을데 없이 완벽해 보인다. 주저하며 붓을 댄 순간, 중간쯤 서툰 흔적, 그림을 마치던 마지막 붓놀림은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다. 완벽한 그림이 있을 뿐이다. 58

강점을 활용하고 싶다면 가치관을 바꿔라. 재능 없는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얻으려고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자기인식은 타고난 재능을 더욱 명확하게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준다. 64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사고, 감정, 행동 패턴이 생산적으로 쓰일 수 있다면 재능이라고 할 수 있다. 71

매순간 이성적인 판단에 의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뇌는 이런 상황에서 천성을 따른다. 다시 말해 재능을 쫓아간다. 81

잠재적인 재능없이 훈련만 반복한다면 훈련의 효과가 나타나기 전에 당신은 기진맥진할 것이다. 어떤 활동에서 높은 성과를 내려면 인내심이 필요하다. 게으름을 피우고 싶은 유혹을 견디기 위해서는 연료가 필요하다. 계속해서 높은 성과를 얻어내려면 훈련과정에서 에너지가 만들어져야 한다. 84

자신이 어떤 재능을 지니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어떤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자신이 맨 처음 나타낸 무의식적인 반응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아라 91

가장 강력한 연결에는 저항할 수 없다. 마치 자석처럼 우리를 계속해서 잡아당긴다. 어떤 대상을 동경한다는 것은 이런 끌림 때문에 느끼게 되는 것이다. 동경하던 일을 못하고 좌절하게 된 이유는 사회적 경제적 압박 때문이다. 96

누구나 오랫동안 동경의 대상을 간직하고 살아간다. 동경은 뇌회로 중에서도 두드러진 강력한 회로가 일으키는 자연현상이다. 이런 강력한 회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보여 달라는 내면의 외침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기 원한다면, 그런 외침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97

당신이 어떤 일을 하는 중에 현재와 미래 중 어느 시제를 의식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현재의 상황에만 급급하면서 “ 이 일은 언제 끝날까?”를 생각한다면 재능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 일을 즐기고 재능 중 하나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101

자발적인 반응, 동경, 빠른 학습속도, 만족감은 당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한 걸음 빠져나와 귀를 스치고 지나가는 사나운 바람소리를 잠재워라. 그리고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이렇게 한다면 재능을 찾는 일에 집중 할 수 있을 것이다. 102

<개발자> 잠재력을 본다. 성공을 맛볼 수 있게 도우려는 목적을 가지고 사람을 대한다. 사람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이런 신호는 당신에게 활력을 준다. 111
<개인화> 한 사람 한사람의 고유한 속성에 매료된다. 개인들 사이의 차이점에 면밀한 주의를 기울인다. 본능적으로 개개인의 방식과, 동기, 사고하는 방법, 인간관계 맺는 방법 등을 관찰한다. 훌륭한 팀의 비결은 각각의 팀 성원이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배치하는데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관계자>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매력을 느낀다. 친밀함을 편안하게 느낀다. 일단 관계가 형성되면 이것을 보다 깊게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력한다.

<성취자> 하루를 쉴 자격이 생기더라도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 채 그 하루가 끝나면 불만을 느낀다. 이것은 당신을 계속 전진하게 해주는 테마이다.

<조정자> 당신에게는 곡예사와 같은 재주가 있다. 많은 변수들이 복잡한 상황에서도 이 모든 것들을 공중에 띄워 가능한한 가장 효과적인 순서로 정리할 수 있을때까지 배열해 보기를 좋아한다. 당신은 역동적인 상황에서 최상의 능력을 발휘한다.

<최상주의자> 당신의 기준은 평균이 아니라 최상이다. 당신은 스스로의 것이든 다른 사람의 것이든 강점에 이끌린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차별하는 사람으로 보인다. 당신은 자신이 가진 강점을 인정해 주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169

부모들은 자녀가 가장 나쁜 성적을 받은 과목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우울증에 관한 논문은 4만건이 넘지만 기쁨, 행복, 성취에 대한 논문은 40건만 찾을 수 있었다. 185

약점에 기울이는 노력은 실패를 예방하는 것 이상의 효과가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약점은 탁월함으로 나아갈 수 없다. 186

“액자 안에서는 액자 틀을 볼 수 없다. “ 당신은 강점이란 액자 안에서 평생을 보낸다. 당신에게 액자틀이 보이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자신만의 테마가 당신을 특별하게 만든다. 193

강점에 집중하고 약점을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라 강점에 집중하고 약점을 관리하는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다. 약점이 무엇인지 짚고 넘어가자. 뛰어난 실행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이든 약점이 될 수 있다215


만일 필요로 하는 지식이나 기술을 얻고 난 후에도 성과가 표준 이하로 나타난다면, 재능이 부족한 것임에 틀림없다. 217

약점을 걱정하지 않게 만드는 시스템을 마련한다면 강점을 갈고 닦는 방법을 연구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 219

자신들의 약점을 보완해 줄 강점을 가진 동료를 가까이 두고 있었다. 223

자신의 적성에 가장 맞는 분야를 알고 싶다면 즉 자기 안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무엇이 자신을 강하게 잡아당기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233

뛰어난 관리자는 명확한 목표를 세워주고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가 하는 일의 기본적인 목표를 심어준다. 직원들이 잘못 했을 때 잡아준다. 반대로 옳은 일을 했을때는 칭찬한다. 이런 모든 것을 자주, 그리고 훌륭하게 수행한다면 훌륭한 관리자가 될 수 있다.
지구언의 재능을 생산적이고 강력한 강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능력,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관리자의 덕목이다241

관리자는 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직원들의 행동을 주시하고 ‘그들 개개인에게 맞는 언어를 골라야 한다. 직원마다 기대치도 조금씩 다르게 설정해야 한다. 일을 밑기는 방식, 칭찬하는 방식, 칭찬하는 내용, 칭찬하는 이유 등등이 모두 달라야한다. 관리자는 직원 모두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상대해야 한다. 245

엄부에 일일이 참견하기 보다는 직원이 책임지고 본인의 생각대로 일을 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297

관리자가 하는 일의 대부분은 직원의 재능을 발견하고, 목표를 면확히 설정하고, 개개인의강점에 초점을 맞추어 각각의 발전을 돕는 것이다. 300

인간의 영혼 저 밑바닥에는 존경할 가치가 있는 개인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강한 욕망이 도사리고 있으며, 이런 욕망을 얻기 위해 때로는 생명을 무릅쓰기도 한다. 326

조직의 결점은 많은 계급 조직을 가졌다는 것이 아니라 너무 적은 계급 조직을 가졌다는 것이다. 그런 조직들은 명성의 부재로 고통 받는다.
강점을 기반으로 한 조직은 이런 결점을 피해야 한다. 널리 이용할 수 있는 다른 종류의 의미있는 명성을 만들어야만 한다. 328

계단을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명성을 현상보다 세분화해서 계단을 더 많이 만들어 명성을 얻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회사의 직함 구조를 바꾸어야 한다. 329

매일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고 강하게 동의한 직원들은 병가를 적게 냈고 봉급에 대한 불만을 덜 표시했으며 산재율도 낮았다. ,,,만일 생산성이 높은 조직을 원한다면 직원 개개인이 강점을 발휘하도록 만들어라. 고객 충성도를 더욱 높이고 싶다면 직원들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하라. 가장 재능있는 직원들을 타사에 뺏기고 싶지 않다면 그들의 강점을 인정해라…그리고 마땅히 받아야 할 명성을 주어라. 331

이제 암실의 커튼을 걷어내고 직원들의 강점에 눈을 돌리자. 강점을 중시하는 관리자를 그들에게 보내자 강점을 활용하고 강점을 무기삼아 성과를 거두면 그에 상응한 명성으로 보답하는 기업을 만들자. 직원들이 지닌 최고의 재능을 알려주고 더욱 많이 성취해 달라고 할 수 있다. 직원들이 자신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

직원들의 강점을 찾아주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게 할 수 있는 업무를 맡겨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강력해지는 방법이다. 그래야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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